5년 사귄 남친이 유부남이래.... - 인스티즈(instiz) 동성(女) 사랑 카테고리

	우동1 헐... 이게 무슨 일이야... 쓰니 충격이겠다... 6년 전
	우동2 네,,? 6년 전
	우동3 ....?????? 6년 전
	우동4 헐....? 6년 전
	우동5 ㅇㅓ....???? 듣는 나도 당황스러운데... 쓰니는.... 아니... 이게 무슨.. 6년 전
	우동6 완전...사기인데?? 6년 전
	우동7 ......???? 6년 전
	우동8 와.... 6년 전
	글쓴우동 4시간째 해명 듣고 왔는데도 이해가 안 되고 분이 삭히질 않는다.. 나 진짜 이제 어떻게 살아 6년 전 우동9 아니 와.... 아니 진짜 저건 아니지... 어떻게 알게 된거야? 나도 화나서 진짜 하..... 6년 전 글쓴우동 나 알바했던 가게 단골이었어.. 6년 전 우동10 그럼 그사람이 쓰니한테 고백한거야? 와 쓰니 20대 반 어떡하냐.... 6년 전 글쓴우동 응.. 워낙 동안이라 의심하질 못했고 나보다 연상이라 남친이랍시고 막 사생활 캐는 거 개인적으로 좀 아니라고 생각했고 원래 그런거 집착하는 성격도 아니어서 그냥 놔뒀는데 진짜 왜그랬을까.... 6년 전 글쓴우동 나 진짜 충격먹었던게 그 인간 핸드폰 두 개더라.. 평소 쓰는 핸드폰이랑 나 만날 때 들고 다니는 핸드폰 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우동11 글쓴이에게 와... 진짜 어이없고 무슨 경우냐 정말.. 오늘 뭐라고 했어? 6년 전 글쓴우동 11에게 내가? 6년 전 우동12 글쓴이에게 아니아니 그 사람이 뭐라고 했어? 6년 전 글쓴우동 12에게 별소리 다했지 나랑 처음 만난 건 애 낳기 전이었다 니가 너무 좋은데 유부남인거 밝히면 안 만나줄 거 같아서 불가피하게 속인거다 뭐 이러쿵저러쿵.. 6년 전 우동14 글쓴이에게 와 및.... 하.... 무슨 어이가 없네 정말... 첩도 아니고 그게 뭐야 진짜 기가찬다.. 같은 남자로서 좀 그렇다... 나도 남친이 유부남이였다고 하면 그 집안 박살내버릴 것 같은데... 6년 전 글쓴우동 14에게 나 진짜 지금 너무 화나서 아무것도 못 하겠어 진짜 복수하고 싶어서 미치겠어 어떡하지? 6년 전 우동15 글쓴이에게 나같음 그 집 찾아가서 아내한테 다 이야기 할 것 같은데? 내 성격도 보통성격 아니라 난 그 집안 박살냉거 6년 전 글쓴우동 15에게 하... 6년 전 우동21 글쓴이에게 윗댓봐줘, 난ㄴ 정말 쓰니가 복수했음 좋겠다... 법의 심판이든 어떤 방향으로라도 벌 받아야해 6년 전 다른우동19 15에게 아내분도 엄연히 피해자인데 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을까..그 남자만 망하게 해야지 아내분은 왜.. 6년 전 우동20 19에게 솔직히 아내분은 모르겠지만 그 가정 자체가 쓰니한테 불행인거 아닐까? 그리고 이렇게 그냥 넘어가면 그 인간은 아무렇지 않게 자기 가정 꾸려갈텐데 난 난리피워도 1도 문제 없다고 봐 6년 전 글쓴우동 20에게 나 진짜 그렇게까지 할 생각 없었는데 그 인간한테 카톡온거 보고 생각바뀔라그래....ㅋ 6년 전 우동27 글쓴이에게 헐 그렇게 난리치고도 카톡을 해? 뭐라고 하던? 6년 전 글쓴우동 27에게 밑댓.. 6년 전 우동28 글쓴이에게 와,,, 나 자야되는데 잠 싹깬다.... 와 진짴ㅋㅋㅋㅋㅋ 너무 어이가.... 6년 전 글쓴우동 28에게 몸주고 마음주고 시간주고 돈주고 진짜 안 준게 없다 안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왤케 멍청하지 어떻게 그걸 5년동안이나 모를 수 있지? 진짜 살기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우동29 글쓴이에게 와 정말 내가 평소에 과몰입 잘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이건 뭐 진짜... 피가 거꾸로 솟아오른다...하..... 6년 전 글쓴우동 29에게 뭘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다.. 6년 전
	우동13 와 사람가지고 장난치나 쓰니 일단 마음 돔 추스리고ㅠㅠㅜㅠㅠㅠㅠ듣는 나도 기가찬다ㅜㅠ 6년 전
	우동16 머리채잡고 그새기집가서 난리쳐 어후 진짜 5년을 헛것으로 만드네 6년 전 글쓴우동 진짜 그 생각만 백번은 하다 참았다.. 6년 전
	우동18 쓰니 20대 시절의 절반을 헛것으로 만들어버린 놈인데 나같았으면 무슨 짓을 해도 안 이상할 듯 6년 전
	우동22 와 뭐야...사람 아니다 진짜... 6년 전
	우동23 부인한테 말해주는게 좋지않을까.. 6년 전 글쓴우동 응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 6년 전
	우동24 ???? 그걸 5개월도 아니고 5년씩이나 속였다고? 그게 사람이냐.. 6년 전
	우동25 와... 인티라 참는데 진심 현욕 나올뻔... 6년 전
	우동26 와 진짜.. 사기 아니냐 진짜????? 사람 갖고 노는 것도 유분수지 지 혼자 좋자고 ... 아 뭐야 진짜... 와... 진짜 충격이야... 6년 전
	우동30 아내도 피해자인데 일려야 된다고 생각해! 그놈 진짜 아..소송 걸어도 된다고 생각함..사기죄임 엄연히 갑자기 그 남자가 왜 밝혔는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속여놓고 밝힌건 왠지 뭔가 걸렸거나 캥기는게 있어서 그런것 같음 그니까 쓰니 마음 단단히 먹고 대비 해야할듯 ㅠ 6년 전
	우동31 5년이요? 그건.......... 와 6년 전
	우동32 부인한테 가서 말하는게 좋을거같다 그래야 걔도 파탄나지 ㅎㅎ 6년 전
	우동33 일단 그 아내분께 알려야 할듯..진짜 쓰레기가 따로 없네 6년 전
	우동34 아내분에게 꼭 알려야해요. 그분도 엄연한 피해자에요. 쓰니 마음 찢어지게 아프겠지만 힘내요. ㅠㅠㅠ 6년 전
	우동35 피꺼솟.. 6년 전
	우동36 이런 경우는 신고 안되나...? 하... 6년 전
	우동37 진짜 저런 사람들 조심해야돼 우리 사촌언니는 결혼까지 햇는데 남자가 혼인신고 안하고 동거하는 애낳은 여자 잇엇다 심지어 그 애기가 언니 애기보다 나이도 많앗어 남자 부모님도 몰랏대 남자가 부모님이 반대하니까 동거하고 애낳고 살명서 우리 언니랑 결혼한거 6년 전
	우동38 그럼 그남자도 28정도에 결혼해서 5년동안 아내놔두고 바람피웠다는거 아님,,? 아내도 불쌍하고 애기도 불쌍하다,, 아내분한테 얘기해주는게 좋을것 같아,, 하지만 쓰니가 제일 피해자고 마음아플텐데 잘 추스르고 마음가는대로 해,,ㅜㅜ 6년 전 우동46 222 쓰니도 아내도 애도 불쌍 6년 전
	우동39 미쳤다 진짜 .. 소름돋는다.... 어떡해 쓰니 진짜.. 와... 어떡해ㅠㅠㅠㅠㅠ 6년 전
	우동40 ???? 뭐야.. 6년 전
	우동41 와 사람이냐... 6년 전
	우동42 (동공지진) 6년 전
	우동43 와.. 진짜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5년이라는 세월을 6년 전
	우동44 와.. 맘고생 많았어 익아 6년 전
	우동45 와 이건 정말 너무하다 6년 전
	우동47 와... 꼭얘기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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