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짝사랑하면 성공했는데

제일 중요한건 티내는거더라 티내는게 세상 제일 중요해...

[둥이1]

헐ㄹ어떻게 티내??

[글쓴둥이]

나는 좋아하는걸 숨기질 못해서 약간 여우짓(?)이라고 볼 수 있는 행동을 많이 한거같아!
학원 선배같은 경우에는 선배 끝날 때 까지 기다렸다가 같이가자고 하고 번호따고 계속 용건 만들어서 연락하고 그냥 정말 티낼 수 있는 모든 행동은 다했당

[둥이2]

난 상대가 티내면 확 정 떨어지는데... 둥이가 매력적인가보다

[글쓴둥이]

앗 그건 상대에 따라 조절을 해야죠,,, 눈치가 빠른 편이라 ㅎㅁㅎ

[둥이3]

나는 티는 안냈는데 나중에 좋아한다고 들어가지구.. 오 근데 난 티낼 용기가 없어ㅠㅠㅠ

[글쓴둥이]

용기를 갖자! 나도 원래 자신감이랑 용기 없었는데 좋아하는 사람 생기니깐 자신을 좀 바꿔보고 나를 사랑해보고 하니깐 분위기도 많이 바뀌고 자신감도 생겨서 좋아하는 사람한테 용기를 가지고 티낼 수 있던거같앙

[둥이4]

나 자신한테는 너무 자신감 넘쳨ㅋㅋㅋㅋ 주변에서도 인정하고 그러는데 그 뭐라하지 남한테 내 감정을 들어냈는데 내가 상처받을까봐 걱정하는게 더 큰거같아!

[둥이5]

나도나도 대놓고는 절대 안함 은근 눈치줘서 주변에선 다 내가 짝사랑 성공하는거 신기해함

[둥이6]

대부분ㄴ의 사람들은 호감이 잇다고 표현하면 흥미나 없던관심도 생기낭??

[둥이7]

나도 티내고 고백 유도하는 편이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