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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덧니 있는데 아이가 나보고 "선생님 왜 이빨에 치즈 붙히고 다녀요?" 했던거 생각난다
63
l
일상
새 글 (W)
4
5년 전
l
조회
9326
l
이 글은 5년 전 (2018/5/23) 게시물이에요
하..... 뭐라고 대답할지 몰라서 아무말 못했었어..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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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집가서 먹으려고 한다 하지..
5년 전
익인2
와..귀엽다... 순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3
순수한 무례함이다
5년 전
익인8
이게 제일 무섭지 ㅜㅜ 순수함에서 나오는 무례함... 그래서 애기들 싫음
5년 전
익인12
2222 맞아..무서워..ㅠㅜㅠㅜ순수한 무례함..화낼수도 없고
5년 전
익인20
33333....이것도 포함되는지 머르겠는데....내사촌동생이나보고 왜이렇게 다리가 두꺼워? 이랫는데...주륵....나도알아...
5년 전
익인43
나도 ㅋㅋㅋㅋㅋㅋ 같은 아파트 사는 애기가 엘베 같이 탔을 때 나 가리키면서 자기 엄마한테 저 누나는 왜 뚱뚱해? 이랬었는데 ㅎ
5년 전
익인47
나는 피부안좋은데 친구네 막둥이가 친구들 다 있는데서 언니야는 왜 피부가 그러냐고 해서 다 당황하고 친구는 급히 동생입막고...하...진짜ㅜㅜ
5년 전
익인51
나는 피부안좋은데 친구네 막둥이가 친구들 다 있는데서 언니야는 왜 피부가 그러냐고 해서 다 당황하고 친구는 급히 동생입막고...하...진짜ㅜㅜ
5년 전
익인35
4444 그래서 싫음
5년 전
익인37
555....진짜 아무생각없이말하는건데 상처너무받음 ㅠㅠㅠㅠ어케할수도없고...
5년 전
익인44
666ㅠㅠㅠㅠ
5년 전
익인52
77..
5년 전
익인54
헝 나 살짝 뚱익인데 9살 차이 사촌동생이 냉장고에 콜라 어디 갔냐고 딱 봐도 누나가 먹은것 같다고 그럼 ㅜㅜ 진짜 싫어
5년 전
익인57
엥 그건 순수한 것ㄷㅎ 아닌데... 그냥 무례한데...
5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4
ㅋㅋㅋㅋㅋㅋ그거생각난다 순수한 X년만들기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5년 전
익인6
아진짜싫다....나도 덧니있는데 무례한 말 많이 들어봄...
5년 전
익인7
와ㅠㅠㅠㅠㅠ 이건뭐 ... 나 덧니있는데 내가 다 상처넼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10
나는 어린애는 아니지만 손님이 내 덧니보고 달팽이 같다면서 이중으로 나있다고 함...... ㅎㅎㅎ.......
5년 전
익인13
나 덧니 너무너무 좋아하는데ㅠㅠ
사랑스러워 애기가 너무 순수하다ㅠㅠ♡!
5년 전
익인14
아막 그거도 있지않나 선생님 부모님도 살아있어요?인가?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56
아 쌤도 부모님 있냐고ㅋㅋ있다하니까 왜 있냐고?하면서 울었다고ㅋㅋ한것같은뎈ㅋㅋ
5년 전
익인15
순수한 말이겠지만 상처........
5년 전
익인16
나도 전에 어린이집 실습 나갔다가 저런거 많이 당했엌ㅋ
진짜 악의없는데 난 상처였당
5년 전
익인17
그거 생각난다 선생님은 엄마있으면 안된다였나 살아있냐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18
순수한 무례함ㅋㅋㅋㅋㅋㅋ 선생님도 집이 있어요!?!?!? 선생님도 엄마 있어요?!?!?! 거짓말! 선생님은 엄마없어!
5년 전
익인19
피부 안좋은 내 친구는 어린애가 쌤 피부 이상해요! 그래서 뫄뫄야 니 미래야 ^^ 했던거 생각난다
5년 전
익인23
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24
혹시 교회...?
5년 전
익인25
아니 나는 유치원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21
내사촌동생이 할머니 보고 냄새난다구......할머니 막 우셨다..자기한테서 나이먹은 할머니들 냄새나는거냐고...ㅜㅜㅜ
5년 전
익인22
아ㅋㅋㅋㅋㅋㅋㅋ치즈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5년 전
익인26
나 어릴 때 어떤 나이 많으신 할아버지가 입을 오물 오물 하고 계셨대
보통 치아가 없어서 오물 오물 하시는 분 계시잖아?
그분한테 내가 할아버지!! 뭐 먹어요??? 아 해보세요
이랬다는 거야 ......
난 기억도 안 나는데 엄마가 맨날 놀린다고 들먹이는데
너무 죄송함...ㅜㅜ
5년 전
익인27
이래서 아기들 만날때 무서움ㅋㅋ큐ㅠㅠ의도치않은 팩폭...(?)
5년 전
익인28
으 .. ㅠ 당황스러웠겠다
윗댓에 순수한 무례함 정말 공감 ㅠ ㅠ
나같은 경우는 엄청 뚱뚱한데 아가들이 저 언니 or 누나 왤캐 뚱뚱해 ?
이럴까봐 좀 무서워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엉엉
5년 전
익인31
진짜 순수한무례함공감ㅜㅜㅜㅜ내 사촌동생도 나보고 사촌들중에 제일 뚱뚱하다고함
5년 전
익인32
맞아...유치원 봉사했을 때 애들이 나보고 누나 키도 작고 얼굴 네모야!!! 레고같아요!!!^0^ 했을 때 진짜....주먹 꽉 쥐었다
5년 전
익인33
나는 털이 좀 많은데...내 팔 보더니 선생님 팔 흔들어 봐요..털 춤추는거 볼래요..이랬었어^^
5년 전
익인34
전에 가족들 다 모인데서 트러블패치 보고 누나 이게 뭐예요!! 해서 여드름.. 했더니 여드름이 뭔데요!!?? 해서 수치플이었음... 애들의 순수함이 무서워...
5년 전
익인38
아이들은 진짜거짓말못함....그래서무섭고상처마니받음 크헝헝...어리니까어떠케말할수도없규..
5년 전
익인39
순수한 무례함 진짜 명언이다 으 ㄹㅇ 싫어
5년 전
익인40
진짜 나 덧니 + 치열 엉망인데 사람들이 이~해보라 그럴때 창피해서 사라져버리고 싶어
5년 전
익인45
헐...완전 무례하다 애기들은 몰라서 그러는거니까 이해해도 다큰어른이 왜그래 ㅋㅋㅋ...
5년 전
익인49
그런 사람 대박 많아... 스트레스일 거라고 생각을 못 하나봐..
5년 전
익인41
아니 나는 왜 할머니 가슴사이즈를 왜 물어봤는지 아직도 내가 이해가 안감....
5년 전
익인42
ㅋㅋㅋㅋㅋㅋ우리엄마도 유치원 선생님이신데 애들이 엄마한테 선생님도 엄마있어요???했었다던데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46
나 어렸을때 완전 크게 엄마한테
엄마 오늘 기저귀했어???? 이랬던거 생각나넼ㅋㅋㅋㅋㅋ 그땐 생리대가 기저귀인줄알았고.. 그게 무슨 용도인지 전혀몰랐고...
5년 전
익인48
ㄹㅇ... 거짓말도 못하고 너무 순수해서 말을 못하겠어...
5년 전
익인50
나 5살인가 6살인가 먹은 남자애기가 가슴 가리키면서 누나는 여기가 왜 뽈록해 ? 했을 때 ㄹㅇ 수치플 ... 하 ㅠ
5년 전
익인53
아... 시러 ㅠ
5년 전
익인55
나 틴트 안 바르면 입술 색 진짜 없는데 고등학생 때 친구랑 친구 동생이랑 나랑 셋이서 피자 먹다가 친구 동생이 이 언니는 왜 입술이 하얘? 이러면서 엄청 크게 얘기해서 쪽팔려 죽는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화장에 관심없을 때라서 안 하고 다녔는데 그 이후로 니베아든 뭐든 꼭 바르고 다님
5년 전
익인58
난 아는 중학생이 내 얼굴에 여드름 고름 난 거 보고 막 으으~ 왜 저래? 언니~~ 내가 짜주면 안 돼?? 이러는데 원래 개념 없는 애라 그러려니 했지만 내 동생이었음 한대 때렸음..
5년 전
익인59
난 내가 어릴 때 무례했던게 생각난다,,,(반성
5년 전
익인60
ㄹㅇ 키즈카페 일 했는데 우리 카페 음식해 주시는 실장님이 좀 통통하고 키도 크신데 오는 애들이 맨날 돼지이모라고 해서 내가 다 눈치 봤다 어휴
5년 전
익인61
커서도 어?너 덧니있어?이 해봐~ 하는 애들 꼭 있더라..^^!
5년 전
익인62
나도 옛날에 교정중일때 어떤 유치원생이
어 저 언니 이에 쇠끼고다녀!
이랬던 기억이...
5년 전
익인63
나 이가 큰 편인데 윗니가 덧니임.... 근데 누가 나한테 니 이빨에 그거 자일리톨이냐고.......그랬음.....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64
나도 실습갔는데 애들이 선생님 이가 왜 뾰족해요? 이래서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난감했었당
5년 전
익인65
나는 고종사촌이
언니! 수염나써!!!!!
^^....
너도 날거야.... 했더니 자기는 안날거래...다 나는거야.....
5년 전
익인66
나는 목에 점 있는데 꼬마애가 나보고 언니 왜 목에 자장면 묻혀놨어?? 이랬어...ㅎ
5년 전
익인67
ㅎㅎ 난 교정하는데 어떤 애기가 왜 이빨에 똥을 붙이고 다녀요???? 이럼....
5년 전
익인68
키즈카페 일하는데 선생님도 엄마 있어요? 왜요? 하는 애들 진짜 많아.... 왜... 그걸... 모르니.... 나도 엄마 아빠 있단다.... 아 물론 나도 집 가면 소중한 딸인거 모르시는 어른들이 더 많긴 하더라 나도 부모님 있는뎅 애들만 모르는게 아니라 부모들도 모르는듯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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