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성인 됐을때 엄마가 나 친척들한테 받은 돈들 다 모아놔서 사천정도 된 통장 줬었는데

그때는 엄마한테 미안해서 그냥 엄마 쓰라고 줬었는데 내가 왜 구랬지 

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나도 엄마가 나 어릴때부터 한달에 못해도 만원씩 넣어서 오백정도 모은거 적금 깨라고 통장 줬는데 엄마가 그냥 사백 다 갖고감ㅋㅋㅋㅋㅋㅋ 근데 엄마가 갖고 간게 다행이다 싶은게 난 돈관리가 진짜 안돼서... 내 수중에 돈 있으면 너무 탕진잼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