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햄스터랑 커서 그런가... 간식 주면서 따라먹다보니 이렇게 된건가
무튼 애들 간식같은거 있으면 아! 쓰니 줘야지 하고 직접 입에다 넣어주고 지켜본단 말이야
그럼 난 일단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대한 오독오독 + 빠른 속도로 우리집 햄스터를 상상하면서 먹는다
애들이 오 역시~!! 하면 뭔가 뿌듯함
익명이라 털어놓는다... 대학가면 이럴 일 없겠지? 빨리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