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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9l
이 글은 5년 전 (2018/8/18) 게시물이에요
막 홍대 강남 이런곳도 안좋아하고 

 

막 유명한 감성카페나 인스타 이런것도 안좋아하고 

그냥 동네 카페에서 친구랑 떠드는게 좋고 동네 공원다니는게 좋고 이래서 진짜 나랑 성향맞는 동네 친구 빼곤 너무 사람들이랑 어울릴때 힘들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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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아.. 나한테 맞고 좋은 것만 하면서 살기가 어렵더라. 휴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글쓴이
그치ㅠㅠㅠㅠㅠ 사람들은 다들 막 그런거 좋아하는데 나만 싫어해...☆
5년 전
익인2
흑흑...나랑놀자....진심..ㅠㅠ
5년 전
글쓴이
흑 ㅠㅠㅠㅠㅠ 나랑 놀아줘ㅠㅠㅠㅠ 맞는 사람도 얼마 없다ㅠㅠㅠㅠ
5년 전
익인4
친구랑 동네카페갔다가 공원돌다가 밥대충먹고 해도 행복하게 하루다채울수있음...
5년 전
글쓴이
헐ㅋㅋㅋㅋㅋㅋ완전 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동네카페갔다 공원돌다 집가는게 젤루 행복해
5년 전
익인3
난데... 나 그래서 맨날 등산가고 바다가서 조용히 노래듣고 그래
5년 전
글쓴이
헐 내가 이런거 좋아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하고 차분하고
5년 전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 딱 한 번 클럽 가봤는데 일주일동안 후회하고 이제는 안 가. 직장도 시골로 와가지고 난 그냥 조용조용산다.
5년 전
글쓴이
완벽히 내가 추구하는 삶이다ㅠㅠㅠㅠ
5년 전
익인8
바다있는 동네라서 느즈막히 아점 해먹고 도서관 가서 책 고르고 산책 좀 하다가 카페가서 커피 먹고 저녁거리 사서 포장해서 먹고 책 보면서 자거나 집에서 영화보고 지금 삶이 너무 좋음
그래도 너무 혼자살면 안 되니까 일주일에 한 번맛 동네까페에서 하는 영어모임 나가서 사람들 만나. 영어 모임이라 외국인도 만나고 돈도 별로 안 쓰니까 돈도 잘 모여
지금 내 인생 너무 좋음

5년 전
글쓴이
8에게
우와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부럽다ㅠㅠㅠㅠ

5년 전
익인6
내가그래... 난 무리지어서 노는거 싫어하고 단둘이 만나는거 좋아함ㅜㅜㅜ 그래서 친구 별로없음ㅋㅋㅋㅋㅋㅋ
5년 전
글쓴이
헐 세상에 나인줄 나도 무리지어 노는거 싫어하고 단둘이만 만나는거 좋아햌ㅋㅋㅋㅋ여러명 모이면 말수도 없어져ㅠㅠㅠㅠ 나도 사실상 친구 거의없어ㅠㅠ
5년 전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나도 여러명 있으면 리액션은 많이 하는데 나서서 얘기 잘 안하게되더라ㅠㅠㅠㅠ 단둘이선 얘기 진짜많이하는데ㅋㅋㅋㅋ
5년 전
글쓴이
앜ㅋㅋㅋ나둨ㅋㅋㅋㅋㅋ리액션만 열심히하는데 내 얘기는 잘안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나같아
5년 전
익인10
쓰니랑 완전 잘맞을것같아
쓰니같은 친구 많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

5년 전
글쓴이
10에게
나두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7
내가쓴줄ㅋㅋㅋ어쩔수없이 좀 큰길 나가면 사람들 득실득실거릴때 피곤해져
5년 전
글쓴이
앜ㅋㅋㅋ나돜ㅋㅋㅋㅋ홍대 강남가면 바로 기빨려..
5년 전
익인11
쓰니야 나 너무 힘들어서 나 같은 사람없나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진짜 나인줄..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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