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그럴 수 있는데 문제는 내가 얘 전화를 못 받아서 부재중 떠있길래 뭐지하고 전화했는데 끊는거야 얘가
그래서 뭐야; 싶었는데 여친이 나와서 내 전화 끊은거래 아니 내가 얘랑 무슨 불륜하는 것도 아니고 여친 화장실 간 사이 잠깐에 할 말도 딱히 없는데 생각나서 전화하고 여친 나오면 전화끊고 이게 뭐야 이게 기분 나쁘면 내가 예민한건가
지 여친이 남사친 만나러 갈때는 허락 맡으라고 하면서 지는 난 만날때 허락은 무슨 말도 안 한다는거 들었을때도 뭐하자는건가 싶어서 그럴거면 나 볼 생각하지 말라고 했는데 얘 자꾸 사람 이상한 사람처럼 취급하는 느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