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애초에 메이크업이나 코디 같은거 관심이 없어서, 19년 살면서 해본 화장이라고는
비비랑 틴트 밖에 없어.. 그것도 틴트는 친구가 이거라도 바르라고 선물해준거.. 퓨ㅠ
정말.. 내년에 대학 가면 나만 후줄근~~ 하게 다닐까봐 무섭다..
시내 나가보면 어른 여자들 중에 화장 안 한 사람 찾기 힘들던데, 화장은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거겠지..?? 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