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평소에 취해도 모텔 안 데려감
그냥 경찰 불러서 집 보내면 보냈지 모텔 ㄴㄴ야 그냥 놀때만 모텔가고 그냥 남사친이야
둘 다 술 세고 오래 먹어서 편히 먹을때 모텔 가는 일은 있는데 내가 원래 잘 안 취해서 예전에 진짜 몸 아픈데 함부로 술 먹다가 취해서 정신 잃은 적이 1번이고 그 외에는 취한 적 이번이 처음 그때는 경찰 부른다 이러길래 내가 불러 집에 못 가겠다 이러고서 경찰차 타고 집감;
근데 이번에 눈 떠보니까 모텔 얘 돈 없는데 무슨 모텔이지 싶었는데 내 지갑에서 내 카드 긁음;
뭔가 해서 일단 집에 가자 싶었는데 얘가 더 마시지 왜 이러는데 백퍼 내가 금방 깰거 아니까(원래 술친구라 만나면 술이라서 패턴 알아 원래 금방금방 일어남 내가 금방 술 깨는 스타일)또 놀고 싶어서 모텔 데려온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정 떨어지지 내가 이상한가...
얘 백수라 내가 몇달동안 술 값 다 내주는데 이렇게 ㄷㅇ당하게 내 카드 긁은게 왜 이렇게 꼴배기 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