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남친이 나한테 너무 잘해줘서
진짜 얼마전까지 엄청 우울해하고
질질 울고 그랬는데
갑자기 걔랑 국밥 먹으러 간게 생각난 거야
그래 그 때 따뜻하게 국밥도 먹었지~ 하면서 생각하는데
걔가 밥 말아서 허뜨허뜨 하면서 인상 구기면서 먹는 거 생각나서
아... 괜히 생각했다 이러면서 전남친 잊음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