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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년 전 (2018/9/21) 게시물이에요
잘 모르겠다.. 그래도 오래 같이 살았지만 내 평온을 깬건 항상 아빠라서.. 만약 아빠를 고를 수 있었다면 절대 지금 내 아빠는 내 아빠가 아니겠지


 
익인1
내 소원인데... 우리아빠 죽는거
6년 전
글쓴이
그렇구나.. 나는 아빠가 죽으면 어떨까 궁금하고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그럼 난 일만 하다가 늙어버릴듯 하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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