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편순이임 ㅎ..오늘 내 시간에 정말 사람이 미어터질정도로 많았음. 더군다나 우리매장은 밖에서 먹는 의자랑탁자도 있고 튀김류도 해야되서 정말 정신이없었음 근데 오늘 저녁쯤인가 튀김이 다떨어져서 가져가는 도중에 어떤 여성분이 나한테 탁자좀 치워줄수있냐 그러는거야.그래서 내가 잠시만요!하고 튀김(냉동된거)만 매대에 올려놓으려고 잠깐들어갔는데 옆에서 짜증내시더라고 자기말무시한다고 ㅎㅎ...탁자 깨끗하게 닦고 손님받고있는데 다 들리게 궁시렁대면서 계산하러 오시는겨^^.... 옆에 남자친구란 분도 눈치보시던데ㅋㅋㅋ... 진짜 기분나빠서 봉투에 담아야하는거 안담아주고 뒷사람계산하니까 짜증난다 그러고 미//이라 그러고 어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