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외할머니 손자들이랑 손녀차별 엄청심했는데 제일 서러웠던게 나 빼고 손자들한테 딸기 챙겨준거 설거지 다하고 보니까 하나도 없고 상 차릴때도 오빠들 주방에만들어가면 나보고 니가해야된다고 그러고 이번에 운좋게 말하면 다 아는 회사 들어가니까 엄마한테 전화와서 오빠들 기죽는다고 자랑하지 말라고 하고 용돈도 오빠들은 30넘을때 까지 내새끼내새끼 하면서 주더니 나는 대학졸업하니까 뫄뫄는 이제 졸업했으니까 필요없지? 이럼ㅋㅋㅋ 어제는 이모가 전화와서 친할머니 추석용돈 얼마드리냐고 외할머니도 똑같이 챙겨주라고 전화왔는데 내가 어이없드라 참고로 외가집 손주비율 남 10명 여자 3명ㅋㅋㅋ 친가는 나빼고 다 남자라서 나 태어났을때 경사였음 돌잔치도 우리지역에서 제일 큰 뷔페에서 한다고하니까 외할머니가 왜 손녀한테 돈 쓰냐고 그냥 가족끼리 모여서 밥먹고 끝내자고 했는데 친할머니가 무시하고 더 크게 해버렸다고 막내고모가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