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사는 자취생인데 공부하다 집 들어가는길에 주차장에서 계속 울고 있길래 같이 1시간 정도 엄마 기다려줫거든.. 그 사이에 뭘 사줘야할지 몰라서 급한대로 고양이 캔사료란 물 같은거 주위 마트에서 사서 주고.. 근데 계속 엄마는 안나타나고 차는 왔다갔다거리고 위험해보여서 데리고 왔어ㅠㅠㅠ 냥줍은 처음이구 우리 건물 집주인 아저씨가 반려동물은 안좋아하셔서 걸리면 혼날거 같은데ㅠㅠㅠ 학교 고양이 보호센터에도 글올려보구 페북 인스타 다 올려봤는데 맡아준다는 분이 아직까지 없어서 넘 걱정이야ㅠㅠ 남친은 고양이 카페에 올려보라하는데 사실 고양이 카페에 악의적인 분들도 많다고 해서 걱정이구,, 당장 고양이 용품 일단 아기사료랑 화장실, 모래, 이동용 가방 사긴 했는데 뭐가 필요할지 앞으로 뭘해야할지도 모르겠어ㅠㅠㅠ 혹시 도와줄수 있는 익인이 있을까해서 조심스레 올려!! ㅠㅠㅠㅠ😭😭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