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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14l 3
이 글은 5년 전 (2018/9/26) 게시물이에요
나도 여자긴한데  

탈코르셋? 취지좋아 근데 그 여성 분들 사진 몰아서 있는거보니까 

걍 진짜 남자처럼 ㅠㅠ 이것도 성차별적일수있는데  

삭발 아니면 숏컷 물론 여자도할수있는머리맞는데ㅠㅠㅠㅠ 뭐라그러지 그냥 남성의 상징ㅈ적인것들을 일부러 따라하려는거같아 그냥 자신의 본모습으로 할수있는건데  

성차별은 화장하고안하고의 문제에서일어난게아닐텐데 외적인거에 초점두는게 내 생각에는아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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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숏컷=남성의 상징 이 잘못된 인식을 부수려고 하는거여
5년 전
익인7
파란색, 바지, 힘이 세고 드셈, 자기주장 강함 , 짧은 머리 등=남성의 상징
이 성차별적인 인식을 부수고
분홍색, 치마, 여리여리, 힘 없고 가냘픔, 순종적, 긴 머리 등=여성의 상징
이걸 탈피하려는 게 탈코르셋이야...

5년 전
익인4
성차별적인 생각은 맞는 것 같아...
5년 전
익인8
숏컷이 남성의 상징은 아니지... 얼마나 편한데... 머리 감고 대충 말려도 되고 여름에 목 뒤에 안더워서 좋고... 난 나 편하자고 한 거지 남성 따라하려고 한 거 아니야
5년 전
익인149
익이나 진지한데 미안한데 익이니 파인애플은 왜 선글라스 꼈어???
5년 전
익인166
그거 랜덤이여
5년 전
익인9
쓰니가 표현을 잘못해서 그렇지 탈코한다는 코르셋을 조이게됐다는거 아니야?
5년 전
익인56
22이거인듯
5년 전
익인74
33 근데 나도 이렇게 생각해
5년 전
익인100
555555
5년 전
익인106
666
5년 전
익인115
777
5년 전
익인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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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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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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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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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219
12
5년 전
익인220
13
5년 전
익인230
1414나도,,
5년 전
 
익인11
난 거의 고등학생 때부터 숏컷 했는데 난 내 숏컷한 모습이 가장 예쁘다 생각해서 이렇게 살고 있어..!
이게 내 모습이야! 그리고 난 숏컷한 여자일 뿐이고 ㅎㅎㅎ

5년 전
익인13
무슨 소리인지 알 것 같아.. 숏컷이 남성의 상징이 아니라고 해도 남성 대부분이 짧은 머리인건 사실이고. 탈코르셋을 목적으로 머리를 자른다는 게 약간 모순적이라는 거 아니야?
5년 전
익인14
그냥 그대로도 페미니스트일 수 있는데도
5년 전
익인39
222 이거인듯
5년 전
익인41
333 나두 이거라고 생각해!
5년 전
익인58
444
5년 전
익인62
5555
5년 전
익인79
66
5년 전
익인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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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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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119
10101010
5년 전
익인127
11
5년 전
익인140
11
5년 전
익인144
12
5년 전
익인151
공감
5년 전
익인168
이말인듯
5년 전
익인181
공감~~
5년 전
익인184
공감
5년 전
익인204
공감
5년 전
익인213
공감
5년 전
 
익인15
근데 나는 탈코라고 무조건 숏컷하는거 좀 이해안가...
5년 전
익인214
미투
5년 전
익인238
나도 맨날 친구가 나보고 너도 탈코해 이러는데 그냥 무시함 난 긴머리 좋아서 긴머리 하니까
5년 전
익인300
음나도 무조건 숏컷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나도 긴머리야 ㅎㅎ) 근데 숏컷이 탈코의 상징? 같은 게 되긴 하는 것 같아 여자=긴머리의 편견을 깬다는 점에서!
5년 전
익인16
난 고등학교 때부터 숏컷하던 친구가 요즘 그러고다니면 이미지가 페미니즘 하는 것 같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더라 그런 거 보면 그냥 개개인마다 자유롭게 하고다니면 되지 그걸 뭔 탈코의 상징인 양 이름 붙일까 싶기도 하구 화장하지 말고 머리 자르란 식으로 강요하는 것도 별로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19
22.. 쓰니도 이런 말일 것 같은데
5년 전
익인22
333 내 머리 내 맘대로 기르겠다는데 그게 왜 코르셋이라고 하는건지
5년 전
익인23
44 변질된 게 확실히 있음
5년 전
익인27
55 결국엔 본인들도 다른 의미로 다시 코르셋 조이고있는걸 본인들만 모르는듯..
5년 전
익인33
마자 이거!!
5년 전
익인209
마자
5년 전
익인28
6666....
5년 전
익인37
777
5년 전
익인59
888 진짜 난 많이 봄
5년 전
익인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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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63
101010
5년 전
익인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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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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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108
1414
5년 전
익인128
이거다 151515
5년 전
익인130
1616
5년 전
익인142
1616
5년 전
익인143
1717
5년 전
익인172
18 하 이거다 진심 이거임
5년 전
익인206
공감
5년 전
익인372
1919
5년 전
익인255
19
5년 전
익인304
나도 페미니스트지만 동감해!
5년 전
익인337
아 이런 느낌이구나
웅.. 진짜 동감한다.. 일부 ㅍㅁ들은 진짜 일부러 자기가 탈코르셋을 지지하고 나도 하고 있다라는 걸 드러내려고 하고 그게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라 정말 다른 의미로 코르셋 조이고 있는 것 같아..

5년 전
 
익인20
머리감고 말리는데 숏컷이 시간 덜걸리고 화장안하면 시간 덜걸리고 아침에 바쁜데 시간최소화할 수 있으니 그런사람도 있지않을까?? 자신의 본모습이 머리길고 풀메한게 본모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안꾸민게 본모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사람들은 후자인가봐 난 둘다이해가서!
5년 전
익인21
확실히 탈코르셋 보면 여러 생각이 많이 드는거같음ㅠㅠ 전형적 여성성을 탈피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과정인데 역효과로 기존의 여성성을 부정적으로 만들어버리는 듯한..
5년 전
익인173
33
5년 전
익인25
근데 내 주위 친구들 본인 말로는 페미 한다면서, 항상 반에 모여서 하는 얘기들이 페미 얘기인데 왜 정작 본인들은 화장하고 다니지? 화장 왜 하냐면서 욕 하던데 ㅋㅋㅋㅋ 대체 뭘까 싶어 이런 걸 선택적 페미? 라고 부르는 건가
5년 전
익인26
나도 좀 궁금했어 항상 보면서.. 탈코르셋을 한다 하면 왜 다들 숏컷에 약간 전형적 남성의 옷차림..?? 같은걸 하는지..! 탈코르셋 하면 정형화된 이미지가 생기는게 신기했어.. 특정 성질 으로 규정되는거에서 탈피하려고 한다면 숏컷 외에도 다른 머리모양이나 옷차림 자기가 하고싶은 거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싶었거든..!
5년 전
익인34
22
5년 전
익인243
맞아... 나도 여성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지향하지만 딱히 누군가에게 강요받으면서 꾸미는게 아니기때문에 탈코하라고 하는게 더 강요같이 느껴질때가 있어,,
5년 전
익인373
공감
5년 전
익인36
숏컷이 남성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는 그걸 부수기위해 하는거지 혹시나 내가 탈코하니까 옹호한다고 생각할까봐 하는 말인데 탈코안함
5년 전
익인46
예를 들어 남자가 화장하는거보고 할수도 있긴한데 솔직히 화장은 대부분 여자가 하는거 맞잖아~ 자기를 가꾸려한다면서 여자 따라하는것 같아서 좀 그래.. 라고 하면 단번에 차별적인 생각인거 느끼겠지??
5년 전
익인38
그런 생각들을 부수려고 하는 거 같은데
5년 전
익인40
아근데...나 숏컷 해봤는데 중단발이 젤 편함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44
ㅇㅈ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43
ㅇㅈ,, 탈코한다면서 더 코르셋 조이지 않았음 좋겠음
5년 전
익인45
편한거랑 별개로 남성들이 누리던 권력아닌 권력 차별 아닌 차별을 나서서 드러내고 강조하려는 모습도 있는 거 아닐까 난 그렇게 생각해
5년 전
익인48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하면서 보여주는 페미 정도로 세상이 바뀔만큼 성관념이 약하지않으니까 지금 우리나라는
5년 전
익인47
우리 언니 언제나 숏컷 이었는데 요즘 숏컷으로 다니면 혹시 페미니스트 냐고 묻는 사람도 있고 말은 안해도 페미하는 것처럼 봐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 그래서 지금 머리 기른다 중단발 정도로
5년 전
익인51
22222내친구도 그냥 숏컷 이뻐보여서 했는데 그소리 엄청듣는다 그냥 본인 취향대로 머리한건데
5년 전
익인49
자기들은 그게 편해서 하는 게 아닝까?? 다리 막 조이는 스키니진보다는 편한바지 입고 그런 것처럼!
5년 전
익인50
탈코 하든 말든 상관 없으니 내가 안 한다고 나한테 뭐라고 안 했으면 좋겠음 난 내 자기 만족으로 화장하고 머리 기르고 꾸미는데 왜 ㅎㅈ 소리를 들어야 해 숏컷 해야만 여성 인권에 도움이 되나요,,,
5년 전
익인53
인정 난 화장하면 자신감도생겨서 화장하는건데 그거가지고 ㅎㅈ니 뭐니
5년 전
익인52
자기 혼자하고 남들에게 강요하지만 않으면 괜찮은데 꾸미는 사람들에게 ㅎㅈ니 뭐니 그런 소리는 안 했으면 해 꾸민다고 아래로 보는 사람을 좀 많이 봐서
5년 전
익인54
오지라퍼들이 너무 많ㅇㅏㅋㅋㅋ
5년 전
익인55
뭔말인지 알겠는데 그거 일부러 그러는거야. 여자들 아직도 나도 숏컷하고 싶은데 안어울릴까봐 못하겠어ㅜ 하는 애들 여럿이다. 일단 나 하나함으로써 주위에서 시도하는 애들이 많아짐. 그리고 아직도 숏컷하면 레즈냐. 여자애가 왜그러고 다니냐는 소리 진짜 많이 들어...모르는 사람한테도..일부러 더 그런 생각 깨고싶어서 하는거야..
5년 전
익인57
ㅎㅈ 거리는거 진짜 기분 나쁨
5년 전
익인64
진짜 페미니스트니까 숏컷을 해야지는 아닌 것 같아ㅠㅠ그냥 자유롭게 어떤 헤어스타일이던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5년 전
익인66
숏컷이 그렇게 편한건 아니야... 안 씻는 것도 자기 자신이 더 불편할 거라고 생각해 불편하지만 '긴머리가 싫은데 주위 시선이 신경쓰여서 숏컷을 못하는 일부 여성'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 거야 운동은 절대 멋지고 편한 게 아니야 불편해도 자기보다 힘든 사람들 위해서 감수하는 거지 자기 자신에게 역으로 꾸미고 싶은 욕구, 예뻐 보이고 싶은 욕구, 욕먹기 싫은 욕구를 억누르면서 운동하는 거지 나도 탈코 외치면서 남들한테 강요하고 우월감 얻는 모습 보면서 불쾌하고 이해가 안 됐었어 물론 우월감을 위해서 거기 가담하는 사람도 많겠지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어떤 운동이든 있어... 결론은 그런 사람들로 인해서 우리가 불편하더라도 우리보다 훨씬 힘든 사람들, 환경 때문에 여성적임을 강요받는 사람들은 그 운동으로 인해 점점 변화하는 인식에 도움을 받고 있어 그냥 그런 사람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는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5년 전
익인67
꾸미는 것의 억압으로부터 벗어나려고 그러는 건 알겟는데 숏컷 해본 입장으로는 단발이나 그냥 긴 생머리가 더 편하더라 숏컷은 자고 일어나면 난리나서 아침에 머리 안 감으면 절대 못 나감... 생머리는 묶으면 되는데 ㅠ 숏컷이 더 관리 힘들어 약간 모순처럼 보이는 경우도 많아
5년 전
익인75
ㄹㅇ.. 숏컷이 그렇게 편한 머리는 아닌거같아
내친규 페미해서 ㅅ숏컷했는데 예전에는 귀찮아서 머리 안감았는데 요즘은 너무 뻗쳐서 머리감느라 지각함 ㅠㅠ..
미용실도 한달에 한번씩 다니느라고 돈도 더 많이 드는데 꾸역꾸역 편하다고 우김 ㅋㅋㅋㅋ
차라리 이 댓에서 말해준것처럼 말했으면 아항 글쿤 이랬을텐데 ㅠㅠ

5년 전
익인68
일부러 숏컷 많이 해서 숏컷하고싶은데 용기못내는 여성들에게 별거아니다~라는걸 심어주기위해서 한 명씩 한 명씩 하는거라고 들었당 불편함 감수하고
5년 전
익인70
ㅋㅋㅋㅋㅋ나도이해안가 화장하든 말든 길든 짧든
5년 전
익인73
근데 내주위에 사람들이 숏컷해도 주변반응 잘어울린다 이정도였지 혐오발언하는거 본적이없어서 갠적으로 탈코르셋이란것도 이해안가고...
5년 전
익인72
앗! 쓰니가 표현을 잘못해서 그런거지 무슨 뜻인지는 알겠다! 왜 그런거 아냐? 남자들이 확실히 숏컷한 사람이 많고 굳이 숏컷안해도 페미니스트 일 수 있는데 숏컷! 꾸미지 마라! 삭발! 아직도 남자를 위해서 꾸미냐 너넨 아직 멀었다! 이런게 말도 안된다 그런거 아냐? (내가 말해놓고 이상하네...
그냥 머리가 길든 짧든 화장을 하든 말든 중요한건 우리 인식일듯....

5년 전
익인76
쓰니 의견처럼 느낄 수 있는 것 사실이고 그 분들 취지는 또 취지대로 이해가 가고.... 둘 다 이해됨
5년 전
익인77
ㅇㅈ 진짜로
5년 전
익인78
따라 하는 게 아니라 그분들은 코르셋 때문에 긴 머리였다가 탈코르셋 하면서 편한 숏컷으로 자르는 것 같은데
5년 전
익인126
솔직히 모든 여자가 긴 머리 고데기 하는 거 치마, 구두 편해서 하고 입는 게 아니잖아 탈코르셋 하는 사람들은 그런 코르셋에서 벗어나는 거라고 생각해 누구를 따라 하는 게 아니라
5년 전
익인80
남자따라하려는거같긴하더라 남자는 왜안꾸미냐 이런말하다가 자기들도안씻고안꾸미고..
5년 전
익인81
숏컷 안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좋아하지 않으면서 탈코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억지로 머리기르고 싶은거 참는게 왜 탈코르셋인지 모르겠어 그게 코르셋아니야?
5년 전
익인82
엥...
5년 전
익인83
막 억지로 꾸밀필요없다ㅇㅇㅇ 하는건 알겠는데 난 꾸미는거 재밌고 자기만족도도 올라가는데 왜 자꾸 하지말라는지 모르겠어 하지말라는게 나를 더 조여
5년 전
익인85
탈코라는 코르셋을 만드는 건 문제인데 숏컷이 왜 남자의 상징이야? 긴 머리가 여성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 생각을 부수기 위해 머리를 자르는 거고 그런 사람들을 보고서 남자의 상징적인 것들을 따라 하려 한다고...? 그건 아니지용...
5년 전
익인88
물론 탈코르셋이라는 코르셋을 씌우는 건 문제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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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92
근데 요즘은 뭔가... 너도 꾸미기 싫으면 안꾸며도 된다가 아니고 꾸미지마!!!! 로 변질되는거같어
5년 전
익인87
근데 그런의도를 내가파악하지못해서....잘모르겠네
5년 전
익인90
머리 길면 손질에 손이 더 많이 가고
여름엔 더운데도 머리 긴 게 예쁘니까 그냥 냅두자나 옷같은 경우도 제대로 꾸몄다 하면 치마 구두 잖아 근데 그게 편해서 입는 게 아니잖아 남들이 그렇게 하니까 나도 차려입어야 할 거 같아서 입기도 하고 그러듯이
그래서 탈코를 하면서 편한 걸 추구하니까 머리가 짧아지고 치마가 아닌 바지를 입게 되는 거 아닐까? 남성의 상징 남자 스타일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그냥 편한 걸 하는거 아님?

5년 전
익인95
다른 걸 몰라도 탈코가 남성의 상징을 따라하려고 한다는 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해
5년 전
익인99
숏컷이 오히려 긴머리보다 관리가 필요하고 손도 많이 가 탈코르셋은 이미 서양권에서 실패했던 운동이기도 하고
5년 전
익인104
그렇지만 숏컷이 남성의 전유물이라거나 남성의 상징이라는 것엔 동의하지 않는 게 당장 우리 엄마가 나 어릴 때부터 짧은 머리였고 동네 아주머니들도 머리 짧은 분들이 많았어 남성 연예인 중에도 머리 긴 사람들이 있고 동네 아저씨가 단발로 하고 다니는 것도 봤고
5년 전
익인102
더 외모적으로 빛나보이고싶은건 남자고 여자고를 떠나서 인간의 욕구라고 생각하는데 자꾸 그걸 억제시키는거같아... 자꾸 ㄱ꾸미지말라그러고... 꾸미거나 옷사면서 불편하고 괴롭다고 생각한적 없는데 계속 너 힘든거 다알아ㅇㅇㅇㅇ이러고..
5년 전
익인116
헐 맞아 난 꾸미는거 좋아하는데 힘들겠다 이러고
5년 전
익인118
꾸미는거 내 인생 낙이고 예쁜 악세서리나 화장품같은거 사면 기분 진짜 째지는데
5년 전
익인161
22ㄹㅇ 내가 장신구하는거 좋아하는데 안불편하냐구..글구 긴머리도 내 얼굴형에 맞아서 하는데 그냥 꾸미ㅇ는거 좋아서 하는건데 억지로 넌 힘들다고 하는것같음
5년 전
익인103
급진 페미인지 어떤 페미인지 모를 사람들이 말하는 "탈코(숏컷, 편한복장, 노메이크업)해야하는 이유" 만화 같은걸 봤는데
긴머리에 화장하고 치마나 원피스 입고 페미니즘 외치면 누가 듣겠냐고 하던데..

5년 전
익인107
나 학교 다닐때 머리 길어서 묶고다니는 남자애 왕따 당했었는데 나 왜 이글 보는데 걔가 갑자기 생각나지 걔는 초등때부터 이런 말 했었는데 남자는 머리가 길면 안된다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냐고 ㅋㅋ
5년 전
익인109
십여년전에 신여성들이 나 입고싶은데로 입을꺼다아아아악!!! 하면서 미니스커트 입기 했었던게 아이러니다 ㅋㅋ
5년 전
익인110
제일 이해 안되는 거. 여자는 뭐든 할 수 있는데 왜 긴머리에 청순하고 분홍분홍한 거 좋아하면 안되죠...
5년 전
익인113
2222 저에 취향인데요
5년 전
익인111
그냥 다같이 중단발 했으면ㅋㅋ 남자도 중단발 여자도 중단발
5년 전
익인114
페미는 편하려고 하는 운동이 아니야 자유로워지기 위해 하는 운동이야 그리고 긴머리 편하다 치마가 편하다 그러는데 편한데 왜 남자들은 안해??
5년 전
글쓴이
구러겡 왜 장발의남성 치마를입은남자를본적이없즈
5년 전
익인117
인정... 그리고 난 원래 숏컷이 편해서 계속 숏컷만 하고 다녔는데 탈코르셋인지 뭔지 때문에 사람들이 막 페미들은 숏컷한다고 뭐라 해가지곸ㅋㅋ지금 억지로 기르고있다........ 탈코르셋이 역으로 다시 코르셋이 되어버림ㅋㅋㅋㅋ큐ㅠㅠ 나의 숏컷이 ㅠㅠㅠㅠ
5년 전
익인227
그건 페미니즘에 의한 역코르셋이라기보단 그냥 본인이 페미를 싫어하니까 페미라고 오해받기 싫어서 그런거 아냐?.? 말투 뾰족했으면 미안! 지나가다가 역코르셋은 아닌 것 같아서 댓 남겼엉
5년 전
익인375
페미들이 긴머리는 흉자라고 하니까... 결국 흉자가 될 것이냐 페미가 될 것이냐 하는 건데 난 이걸 역코르셋이라고 생각해ㅠ
5년 전
익인376
그렇구나.. 근데 일부 사람들이 ㅎㅈ라고 하는거 신경쓰지마! 나도 페민데 머리 기르고 화장하고 치마입고 다 함ㅋㅋㅋㅋㅋㅋㅋㅋ난 ㅎㅈ라는 말 좀 이상하더라. 걍 내가 그렇게 생각 안하면 되는거지 모
5년 전
익인377
ㅠㅠㅠㅜ이해해줘서 고마워 ㅠㅠ페미가 다 익인이 같았음 좋겠다
5년 전
익인378
377에게
인터넷에서만 ㅎㅈ거림ㅋㅋㅋㅋ우리 대학이 여초 특성상 페미니스트들이 엄청 많은데 저런 낌새라도 보이는 애들 없음ㅎㅅㅎ현실과 인터넷의 괴리가 좀 큰 것 가타.. 즐티행~

5년 전
익인120
난 탈코가 남녀 모두 적용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성별마다 코르셋 받는거는 다 있다고 생각해 사람들 얘기하는거 보면 다 코르셋은 여자 위주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5년 전
익인121
여성이 화장하는 것이 당연하도록 만든 사회에 뮬음표를 던지는거지.
다른 여성들이 화장을 한다고 욕하는건 잘못된거지만, 일부 여성들은 자기가 하던 화장을 더 이상 하지 않음으로써, 긴 머리를 자름으로써, 당신들도 원한다면 언제든 이렇게 해도 괜찮아,정해진건 없고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 라고 말해주고 싶은거야

5년 전
익인122
난 긴 머리랑 치마가 왜 코르셋인지도 모르겠음ㅋㅋㅋㅋㅋ
머리 긴게 관리도 더 편하고 바지보다 치마가 더 편한데

5년 전
익인137
단발이 불편했구나
나도 긴머리기는 한데, 단발이 아니라 스포츠머리나 그런것들을 보면 편할거같다는 생각을 하기는 해! 여자는 긴머리 아니면 단발이다! 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된 자체도 사회로부터 만들어진 무언의 룰이 된거고!

5년 전
익인124
근데 내주변에 강요하는 애들은 없는데 내가 보통 매체에서 접하는 페미하는사람들보면 그닥 좋은 생각이 안듬 물론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도 있겠지 하지만 이대 시위 본적있는데 내가 이구역의 메갈이다? 이러던데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169
그럼 지하철에서 시위하던 사람들이 어떤 남성분 상대로 소리지르고 그렇게 하지말라고 하던 외적평가&성희롱 으로 모욕감 줬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해?
5년 전
익인129
나는 걍 러블리한 원피스 입고 머리 기르고 구두 신고 화장하고 이런게 진짜 좋아서 하는건데 그런 거 하면 코르셋! 이러는 게 진짜 이해안가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는게 맞는거잖아. 못하게 하는게 역코르셋인거같아
5년 전
익인136
22
5년 전
익인167
러블리한 원피스 긴머리 구두 화장 이 모든게 사회가 만들어낸 여성상이잖아 좋아하는 건 뭐라 안하는데 코르셋인건 맞지
5년 전
익인180
좋아해서 하는건데 코르셋에 갇혀 있는 불쌍한 사람 취급하는게 난 너무 이해가 안돼 그건 존중을 못해주는게 아닐까? 물론 페미니스트 취지는 좋은데 개인적으로 페미니스트든 탈 코르셋이든 지금은 본래 의도를 벗어났다는 생각이 들어
5년 전
익인216
불쌍하다는 워딩이 기분 나쁠지 몰라도 결국 그렇게 꾸며서 본인의 시간이 낭비되고 화장하면 피부건강이 나빠지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를 하면 건강을 해치게 되고 그렇게 꾸미다보면 다른 사람과 평가하며 본인을 폄하하게 되니까 그런 말을 하는 거라 생각해 결국 꾸밈노동을 해서 얻는게 없잖아
5년 전
익인205
그걸 모두에게 코르셋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 좋아서 한다잖아. 내가 있고싶지 않은 모습을 강요당하는게 코르셋 아니야? 사회가 만들어낸 여성상이라고 선점해놓으면 개인의 기호라고해도 코르셋 취급받아야하나?
5년 전
익인222
222222 ㄹㅇ격공 억지로 강요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눈치보게 만드는게 코르셋이지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서 자발적으로 하는거면 단지 그건 개인의 취향일 뿐 코르셋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 오히려 코르셋은 긴머리, 원피스, 구두 = 노동이라고 말뚝받는 사람들이 조이는 거지
5년 전
익인223
중세시대의 코르셋도 중국의 전족도 이슬람 여성들의 히잡도 모두 다 자기만족으로 한 것들이었어. 익인이는 그것들이 코르셋이 아니라고 생각해? 결국 본인들의 취향이 코르셋인 거야 그게 잘못 됐다는 건 아닌데 그래서 그것들이 코르셋이 아닌 건 아니잖아
5년 전
다른익인242
다른 익인인데 그때는 사회적으로 안 하는 여성들이 이상한 취급을 받았으니까 이거랑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전족이나 중세시대의 코르셋은 당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에 여성이라면 무조건 해야한다는 인식이 깔려있었잖아 즉 그 선택을 한 여성들 모두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알게모르게 강요를 당해서 등떠밀려 선택한 경우도 있다는 거지 하지만 요즘 사회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고 그 때만큼 강요도 심하지 않아 남들 눈치 봐서 어쩔 수 없이 하는게 아니라 당사자가 좋아서 선택하는거라면 그건 코르셋이 아니지 않을까? 나는 반대로 그 사람의 일개 취향일 수도 있는 부분을 함부로 코르셋이라고 단정 짓는게 더 위험하다고 생각해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오히려 꾸미는 걸 좋아하는 여성들이 주눅들고 눈치보면서 자신이 꾸미는 걸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프리함'을 연출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까...만약.그렇게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그들에게는 코르셋이겠지
5년 전
다른익인271
242에게
조금 덧붙이자면 밑 댓에서 다른 익인이 알려준 말인데 어느 연설에서 엠마왓슨이 페미니즘은 여성이 어떤 모습을 하든 그 여성의 다양성을 존중받기 위함이라고 하더라 난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해 꾸미는 걸 좋아하는 사람보고 너 그거 코르셋이야 하고 압박하는 건 페미니즘의 근본적인 취지에 어긋나는 행동이 아닐까?

5년 전
익인272
242에게
잘 생각해보면 지금도 그렇잖아. 길거리에 거니다 보면 널린게 성형외과 광고에 화장품 광고. 심지어 흔하게 접하는 미디어에도 비정상적으로 마른 사람들을 볼 수 있고 화장 안하면 너 어디 아파보인다 왜 안하냐 하면 이쁠텐데 이런 말들 듣는게 흔하지 않아? 여기 조금만 고치면 이쁠텐데, 조금만 마르면 더 이쁠텐데. 그렇게 평가 받다보면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본인도 본인의 외모를 폄하하게 된다는 거야. 그러면 본인이 아쉬워하는 부분을 고쳐야 겠다는 생각에 화장을 하거나 성형을 하고. 계속 말하고 있는 점이지만 코르셋을 입고 있다고 뭐라 하고 싶은게 아냐. 단지 본인들이 코르셋을 입고 있다는 것을 알고 또 그게 여성 인권 운동에 결코 도움이 되는 일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면 좋겠다는 거지. 꾸미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 많지 나도 좋아해 근데 내가 좋아해서 끝이 아니라고 생각해. 나는 꾸미는 것도 좋아하지만 내 인권이 먼저라고 생각해서. 결국 이 사회에서 약자인 우리들이 먼저 변화를 보여야 하는 거고 그래서 이 불평등한 사회 구조가 바뀌어서 여자 남자 모두가 평등한 시대가 온다면 그 때 꾸미면 되는 거잖아.

5년 전
다른익인297
272에게
그 먼 기약을 바라고 지금 당장 자신이 원하는 욕구를 억누르는게 정말 페미니즘의 옳은 길일까? 그 억눌러야한다는 압박감이 되려 다른 사람들에게는 코르셋으로 느껴지지 않을까? 지금 꾸미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입장만 봐도 '네가 하는 행동은 인권 운동에 하등 도움도 안 돼' '네가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백날 제자리걸음일거야'하고 꾸짖고 있잖아 존중한다고 했음에도 말이지 그럼 그걸 듣는 입장에서는 아 내가 잘못된건가? 꾸미면 안되는건가? 하면서 되려 눈치보며 자기 취향을 숨기게 되고 억누르게 되고 바꾸게 돼 난 그게 불편하다고 생각하는거야 페미니즘의 취지는 겉모습에 상관없이 여성 모두가 존중받는게 아닐까...? 설령 사회적 압박으로 누군가가 눈치를 보게 된다면 그게 '사회가 추구하는 미의 기준'에서든(익인이가 말한 성형 광고나 다이어트 권유 등) 일부 페미니즘들이 추구하는 '프리함'이든(네가 정말 자기 만족으로 꾸미는거라 생각해? 너 그거 코르셋이야라고 압박하는 행위)에 상관없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 이건 아무래도 가치관 차이인 것 같다.... 최대한 부드렂게 말하려고 노력햤는데 혹시 내 말투가 좀 날카롭게 들렸다면 미안해

5년 전
익인353
297에게
페미니즘의 취지는 외적으로 평가받지 않고 여성이 사람으로써 존중을 받게 되는 사회를 위해 운동을 하는게 맞지. 그런데 그게 그냥 막연히 살다보면 오는게 아니잖아. 결국 변화를 보이고 과격하게 해서라도 변화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알려야 사회가 변하니까. 그런데 그냥 막연히 본인이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다간 그런 사회로 변하는게 정말 익인이 말처럼 먼 일이 될테니까 지금 페미니스트도 본인의 욕구를 억누르고 여성의 인권 향상을 위해 싸우는 거라 생각해. 지금까지는 여성이 꾸밀 자유만 주어졌지 꾸미지 않을 자유는 주어지지 않았다면 나중에 바뀐 사회는 여성에게 꾸밀 자유와 꾸미지 않을 자유 둘 다 주어질테니까.

5년 전
익인369
353에게
물론 페미니즘들이 그것을 위해 맞서싸우고 운동하는건 정말 옳다고 생각해! 거기에 대해서는 나도 동감이야. 그런데 그 가치관을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주입시키면서 조금 원래 의도와 어긋나게 된 것같아 물론 변화를 위해 조금 과격적인 수단을 쓰는 거, 필요하지. 하지만 그 과격적인 사상을 모든 여성들이 지녀야하는 것마냥 강요하면 안된다고 봐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우린 꾸미지 않는다! 주장하면 아무것도 문제될게 없지 하지만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당신 그거 코르셋이에요 꾸미지 마세요하면 문제가 되는거니까...ㅠㅠ 아무튼 의견 들려줘서 고마워 덕분에 여러 입장에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됐어!

5년 전
익인132
나도 탈코를 하고자 새 코르셋을 만든다는 생각도 하긴 함 그래서 페미하는 동기랑도 말 해봤는데
동기말로는 그러더라

숏컷이 남성적인 상징이 아닌것처럼 누구나 할수있다!의 대중성을 띄기 위해서 하는게 아닐까?라고

여전히 사회에선 여자가 숏컷하몀 남자들이 너 왜 '남자같이' 머리 잘랐냐 라고 하기도 하는데
여성들이 숏컷을 많이 하면 그냥 하나의 스타일이 되어서 '숏컷' 했구나! 라고 할수있게끔?

근데 나도 여전히 코르셋을 벗기위해 새 코르셋을 입는다는 생각은 좀 들음 ㅜㅜ

5년 전
익인133
그사람이 정말 숏컷하고 싶고 바지만 입고 쌩얼로 다니고 싶었는데 사회가 추구하는 여성성이란 코르셋에 조여져 못하다 탈코하겠다며 숏컷하고, 바지만 입고, 화장 안 하고 이러는 건 누가봐도 탈코르셋이 맞아 근데 굳이 긴머리에 치마입고 화장하는 게 좋다는 사람한테 너는 왜 탈코르셋 안 해, 너는 ㅎㅈ야?, 너도 얼른 머리 자르고 바지 입고 화장 하지 말고 탈코해! 하는 건 탈코라는 명목하에 또다른 코르셋을 조이는 거라 생각해 남에게 강요하게 되는 순간 본목적을 잃는 것 같다는 게 내 주관! 그래서 난 아직도 긴머리고, 오늘도 치마 입을 거고, 화장도 하고 렌즈도 사러 갈 거야 난 내 모습이 좋아 거울 보면서 늘 행복해
5년 전
익인171
나도 익하고 똑같이 꾸미는거 좋아하고 꾸미고 난 내모습 보면 행복한데, 이론 내모습에 행복이 달려있는거 자체도 코르셋이라고 생각해 나는. 왜 예쁜 나를 보면 행복할까? 사람들은 예쁜 나를 좋게봐주고,또 대우가 달라지는걸 직접 느껴봤으니까. 똑같은 나여도 화장 했을때와 안했을때의 사람들의 대우는 많이 달라. 좋은 대우는 나를 행복하기 만들고 또 기분좋게 화장하기 만들지. 이게 코르셋이 아니면 뭘까?
5년 전
익인177
나는 화장 정말 늦게 시작한 편인데 집에 혼자 있을 때 심심해서 화장해봤다가 거울 보고 스스로 흡족해서 입문하게 된 케이스였거든 남들 반응 하나도 없이 내 스스로가 좀 더 눈이 커보이는게 좋고 그랬어 이것도 코르셋일까?
5년 전
익인183
난 코르셋인지 모르겠다 난 사람들 관심받고 인정받는거 어렸을때부터 좋아했어 원래도 이쁘지만 화장하면 더 이뻐져서 기분좋고 ㅋㅋㅋㅋ사람들이 칭찬해주니까 더좋고 ~관김받으니까 좋고 사람마다 행복한걸 느끼는게다른거지 그게왜 코르셋이야??
5년 전
익인138
탈코 취지는 알겠는데 무조건 숏컷을 하면서 탈코한다, 꾸밈노동에서 벗어난다 이러면서 머리긴 여자들 ㅎㅈ취급하는 건 ㄹㅇ 탈코 취지에사 벗어난 것 같음
그리고 숏컷이 중단발~생머리보다 꾸밈에 드는 시간 더 들 수도 있는데 진짜로 하고자 하는 취지에 맞춰서 했음 좋겠음

5년 전
익인145
12년 동안 숏컷으러 살다가 친구랑 내기겸 이번에 머리 어깨까지 길렀는데 오히려 머리에 신경 덜 쓰거 살고 있어서 그런가 숏컷=꾸밈노동 탈출이란 말에 진짜 의아하다
5년 전
익인139
치마랑 긴머리가 편하다면서 왜 남자들은 안하는건데?
5년 전
익인148
치마는 소변눌때 힘들자너 서서 싸니까
5년 전
익인152
그렇게 따지면 여자도 앉아서 싸니까 치마 입기 힘든데? 결국 내리거나 올려서 싸는 건 똑같잖아
5년 전
익인163
여자는 앉아서 싸니까 치마 올리면 끝인데 남자는 서서 잡고 싸야되잖아ㅠ 바지는 살짝 내리면 어느정도 고정이 되는데 치마가 그렇게 되는 것두 아니고...
5년 전
익인150
그래서 걍 머리 기르는 남자도 생각보다 있어 그리고 사람따라 긴머리가 편할 수도 있고 짧은 머리가 편할수도 있는 거지 뭐
5년 전
익인154
하는 남자들도 있어 우리학원쌤 머리 중단발까지 길렀는걸
5년 전
익인203
누구라고 예를 들수있을만큼 적은 수잖아..!
익인 주변에 투블럭이나 스포츠머리 한 사람 몇명이야???

5년 전
익인226
꽤 많은데...? 운동하는 친구들도 하고 댄스나 요리하는 애들도 실기에 거추장스럽다고 잘랐어
5년 전
익인292
나는 중단발한 남성분들 얘기하길래, 그만큼 적은 수임을 알려주기 위해, 투블럭이나 스포츠머리한 남성분들의 수를 물은거야!!

익인이 언급한 저 분들이 중단발하는 남성분이야??

5년 전
익인146
어떤 익이 추천한 탈코일기 읽어보려고 켰는데 말투 이상해 ㅇㅂ 말투잖아 이거...
5년 전
익인155
나두 보고왔는데 말투가..ㅠㅠ
5년 전
익인160
아예 본인들도 인정하는 레디컬 페미고 남자들만 이상하게 그리는 것도, 스스로 ㅁㄱ이라는 것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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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162
나도 깜짝 놀라서 바로 끔 말투가 저게 뭐야...
5년 전
익인147
그래서 난 그냥 그런 문제에 아예 관여를 안함
내가 되게 피곤해질거같음

5년 전
익인153
탈코르셋 = 숏컷을 하는 사람들은 댓글에서 말하듯이 ‘전형적’ 남성을 생각했을 때 숏컷을 떠올리는 걸 깨부시려고 일부러 하는 거임 내 친구도 숏컷인데 아직까지도 너 왜 남자처럼 하고 다니냐고 매일같이 들음
5년 전
익인156
그런 생각을 부수려고 일부러 하는거야! 외적, 내적 성차별에서 벗어나자는 선언적 의미라고 생각함. 지금은 쓰니같이 거부감 갖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런 사람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그로인해서 사람들이 자신이 기존에 갖고있던 여성성과 남성성에 관한 외적, 내적 편견에 대해 불편함을 느낄 수록 우리 사회가 발전할거라고 믿어. 탈코를 강요하거나 비난하는것에 대해선 불편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저 사람들의 탈코 행위 자체를 나서서 비난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5년 전
익인174
난 살면서 여자는 긴머리가 예쁘지, 화장 안한 얼굴은 예의가 아니다, 여자는 치마를 입어야된다, 여자의 자기관리=다이어트, 꾸밈 이런 말을 너무 많이 들어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저 탈코 운동하는 사람들도 무조건 숏컷해라, 바지만 입어라 이런게 아니라 그런 사회적인 말들 깨부수려는 것 같음. 성차별이 내적인 것만 있는게 아니고, 사실 모든 성차별은 외적인 것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함. 그렇기 때문에 저런 탈코운동은 꼭 필여함
5년 전
익인158
숏컷은 남성들만의 것이 아니니깐!
여성은 화장을 해야만하는게 아니니깐!

고정관념 깰려구 하는거임

5년 전
익인164
뭔 소린지 알것같아 요즘은 예민하게 살아야한다,예민한 사회다~ 이러니 나도 어느정도 생각을 하면서 행동하고 연대하려하는데 사상에 찌들어진것같은 사람들은 걍 답없이 예민한것같음ㅋㅋ
5년 전
익인170
아 근데 쓰니 무슨말 하는지 알 것 같아
5년 전
익인175
대체 숏컷이 왜 편하다는거야.... (숏컷 10년차)
5년 전
익인178
녀자가 녀자패는거 아니라면서 왜 ㅎㅈ라고 혀ㅠㅠ 이상한 페미배워와서 팔로워들끼리의 그 작은 세계에서 쿵짝쳐가며 혐오발언하는게 더 싫음
5년 전
익인185
쓰니가 무슨 말 하고 싶은지 어느 정도는 알겠음 가끔가다 보면 탈코르셋이라는 코르셋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어서
5년 전
익인186
ㄹㅇ 긴머리에 웨이브 넣고 살랑살랑 레이스 있는 치마 입고도 충분히 탈코르셋 지양할 수 있고 페미니스트 운동 할 수도 있는건데 왜 꼭 숏컷을 하고 화장을 때려치고 흰티에 청바지 혹은 트레이닝만 입고 다녀야함? 탈코한다면서 코르셋을 더 조이는것같아 쓰니 의견 충분히 이해 감. 되려 꾸미는 여자들을 무슨 죄인마냥 취급하고 몰아가는것같음 따지고보면 몸을 치장하고 화려하게 꾸미고 싶어하는건 본능 아닌가? 왜 이 본능적인 욕구를 눈치보면서 억누르고 죄지은것마냥 핍박받아야하는 지 모르겠음
5년 전
익인241
2222내가 꾸미는게 좋은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쁜게좋아요
5년 전
익인193
숏컷이 탈코르셋의 상징처럼 된다는게 문제인것같아 오히려 사로잡혀있는 느낌?
5년 전
익인196
쓰니가 뭐라고 하는지는 알겠는데 그걸 표현하는게 좀 잘못된 것 같아. 특히 이런 논란이 될 수 있는글은 전달이 되게 중요한데 ㅠㅠ
5년 전
익인197
탈코를 안해도 되지만 코르셋이라는 걸 인지만이라도 하면 좋겠다
화장 안하는 사회를 만드려는게 아니라 안해도 되는 사회를 만드려는 거지 자기만족이면 본인이 하고 싶을 때만 해야 하는데 안하면 못나가고 괜히 주눅 들고 그러니까 문제지

5년 전
익인202
이것도 코르셋이야? 화장하고 나가면 약간 자신감 생기고 하는데 안 하고 나가면 내가 못생겨서 좀 그래 이런것도 코르셋이야?? 진짜 몰라서ㅠㅠ
5년 전
익인217

5년 전
익인208
내가 동의를 안할뿐이지 주장은 이해가 감 꾸미지않고 숏컷을 하는 이유 자체가 남성에게 초점을 맞추는게아니라 꾸미기 전 인간의 본연의 모습을 나타내는거라고 봤거든 나도 화장이 즐겁고 좋지만 탈코하는 사람들인 화장보다 화장을 하게 만드는 사회에 초점을 둔거라... 어떤 말을 하는건지 이해는 가
5년 전
익인215
화장을 한다, 머리를 기르고 꾸민다> 탈코x
화장을 하지않고 머리에 파마를 하는 등 꾸미기의 전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가겠다 > 탈코o

5년 전
익인210
탈코르셋이 여자도 남자처럼 하자!가 아니라 편한 모습의 나로 살아가자 인건데, 왜 남자같이해?라고 물어보면 사회가 생각하는 편한 모습=기존의 남자의 모습 이니까 그렇겠지
5년 전
익인211
숏컷을 하면 남자같다 라는 인식이 코르셋이지..
나도 예전엔 그런 생각을 가졌다가 고쳤어.
남자같다~ 여자같다~ 이런건 없는거야 본인 그대로가 사람인데 ~같다라는건 코르셋을 조이는거 같다고 생각해

5년 전
익인212
아니 제발 난 반평생을 내 얼굴에 숏컷이 어울려서 하는 건데 페미니스트들한테 맨날 잡히고 뒤에서 남자들한테 쟤도 페미냐는 둥 소리 듣는 건 ㄹㅇ 환장하겠음
5년 전
익인221
난 화장 안해서 입술색 없으면 장난으로라도 너 어디 아파보인다는 말 듣고 내가 왜 화장을 강요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화장 안하고 산다.. 그리고 숏컷이 더 불편하다 하는데 관리 안해도 되는 숏컷하면 긴머리보다 확실히 엄청 편해!! 물론 그렇다고 탈코를 강요하는 건 안 좋다고 생각하지만..
5년 전
익인225
난 탈코보단 편한 모습을 추구하다보니 머리를 짧게 자르고 화장을 안하게 됐다고 해야하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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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228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근데 나만 그렇게 생각한다고 이 운동이 끝나는게 아니잖아 결국 사회에서는 화장을 안하면 어디 아파보인다 그러고 살 조금만 빼면 이쁠텐데 조금만 고치면 이쁠텐데 이렇게 평가하고 꾸밈노동을 강요하니까 그 억압을 벗어던지려고 탈코 운동을 하는 거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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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283
응 근데 결국 우리가 원하는 사회가 화장을 하든 쌩얼로 다니든 뭐라 하지 않는 시대잖아. 근데 쌩얼로 다니다 화장을 하면 보통 이쁘네 계속 이렇게 하고 다녀라~ 이런 말을 많이 듣지 이상하다 그냥 화장 하지마 라는 말들은 자주 듣지는 않잖아. 그래서 탈코를 하는 거라 생각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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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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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이는 그랬을 수도 있어도 다른 많은 여성들이 그런 일을 흔히 겪는다 말하니까 운동이 시작된 거라고 생각해

5년 전
익인229
나도 탈코가 코르셋탈피라고 생각했거든 꼭 숏컷을 해야하나 화장을 할 수도 있지 샤랄라한 옷 왜 입으면 안돼 그랬는데 탈코의 의미가 ‘여성성 탈피’ 의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어. 지금은 래디컬 페미니스트가 많아서 페미니즘 인식이 안좋은데 시대가 변화하는 과도기에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해. 그 변화의 중심에 있는거고 이렇게 인식하고 생각하다보면 언젠가 어떤 모습을 하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날이 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5년 전
익인232
숏컷이든 장발이든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게 하면 안돼는걸까ㅠㅠㅠ? 자유롭게 해조ㅠㅠ..
5년 전
익인234
숏컷 관리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자주 잘라줘야 되고 스타일링안하면 앞머리가 눈찔러서 아픔..그래서 나는 아예 기른건데.. 탈코르셋은 자기가 편한거에 맞추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 참.. 어렵당....
5년 전
익인246
22 손질 안 가는 스포츠헤어나 숏컷 하면 관리 안 해도 된다는 건 ㄹㅇ 아니닼ㅋㅋㅋ 우리집에 엄마랑 나랑 다 숏컷이고 나름 손질 안 가는 헤어라고 한들 기장유지나 정리하다보면 손 많이 가고 내가 긴머리일 때보다 자주 감아야하는데
5년 전
익인236
난 다른 건 모르겠고 인스타에 페미하면서 몸매관리하고 파인 옷 입고 사진 찍고 수영복 모델하시는 분한테 ㅎㅈ다 탈코르셋해라 하는 거 보고 괴리감 느꼈음 그냥 어떤 사람이 무슨 옷을 입고 무슨 행동을 하든 신경을 안쓰고 제한을 안 두는 게 올바른 지향점 아닌가 여자가 화장 안하고 숏컷 하는 것만 자유고 여자가 머리기르고 화장하고 몸매 가꿔서 내놓고 다니는 건 성상품화라니... 그리고 여자가 숏컷하는 것도 이상하게 보는 시선이 있지만 남자가 머리 기르는 것에도, 치마 입는 것에도 화장하는 것에도 이상하게 보는 시선이 존재하는데 오히려 더욱 심한 혐오표현을 듣는데 그게 왜 여성혐오로만 해석이 되는지 모르겠음
5년 전
익인237
페미들이 말하는 손질 안 해도 되는 숏컷이랑 스퍼츠헤어도 해봤고 반면 허리까지 오늘 생머리도 중단발이나 단발도 해봤는데 나한테는 내 생활패턴에는 생머리가 제일 편해서 난 생머리로 살고 있고 내 친구는 본인은 숏컷이 본인 생활패턴에 가장 맞아서 숏컷으러 살고 있고 어차피 자기 편하자고 사는 인생인데 본인이 탈코를 어떤 방식으로 하든 남한텐 강요 안 했으면 좋겠음 페미니스트들이 하는 말이 페미니즘에 정답은 없고 다들 자기방식으로 페미니즘을 하는 거라면 남에게 본인의 페미니즘을 강요하는 것고 웃기는 거지
5년 전
익인239
엠마왓슨 연설에서도 말했듯이 페미니즘은 여성이 어떤 모습이든 어떤 지향점을 가지든 그 여성의 다양성을 존중받기 위함이니까
5년 전
익인240
그냥 각자 하고 싶은 대로 혀~
5년 전
익인249
탈코르셋이 편하자고 하는거 아니라던데 남성성 여성성 깨부술려고 일부러 남자의 모습을 하면서 여성성을 깨려고 하는거래
5년 전
익인252
그냥 내주변에 페미 없었으면. 탈코고 뭐고 나만 피곤해.
5년 전
익인253
222 진짜 피곤함
5년 전
익인2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난 내가 페민데, 페미니듬 너무 피곤함... 내 주위 페미니스트 친구들도 차라리 뭐가 옳은지 모르고 아무런 생각 안할때가 편한 것 같다고 자주 얘기함.. 페미니즘 너무 불편..근데 모르면 몰랐지 알면서도 돌이킬 수가 없는게 8ㅅ8.......
5년 전
익인254
그게 남자의 모습이라는 인식도 잘못된 거 같아 내가 탈코르셋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 버린 게 요즘은 유치원생 여아들 전용 화장품도 팔고 꽤 잘 팔린다는 거... 꼭 필요한 거긴 하더라
5년 전
익인259
날 때부터 눈에서 섀도우가 뿜어져 나오고 입술에 립스틱이 칠해졌던 건 아니잖아. 남성의 모습이 아니라 자기 모습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
5년 전
익인256
남성성 여성성이 흐릿해져야 내가 어떤 모습을 하든 존중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
5년 전
익인258
오 나도 이 생각이야
5년 전
익인262
222
5년 전
익인260
근데 탈코라는 게 내가 좋아서 숏컷하고 사회적 여성성이 흐려지는 옷을 입는 게 아니고 사회적 운동으로 봐야 돼. 편하고 말고는 뒤에 따라오는 거고.
5년 전
익인264
탈코르셋 운동 자체가 그동안 강요받은 여성상을 부수기 위해 시작된건데 그 운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응원해주지는 못할망정 왜 우리한테 탈코르셋강요함~? 너네가 하는게 역코르셋이야~ 는 뭐야 진짜
5년 전
익인269
22222
5년 전
익인275
333333333 개답답
5년 전
익인276
44
5년 전
익인279
555
5년 전
익인298
너무 뜬금없지만 나는 분홍색 좋아하고 치마도 좋아하고 구두신고 또각또각 걷는도 좋아하고 내 긴머리도 너무 좋은데
정말 너무 일부의 사람이 너 그거 코르셋이야! 좋지못한거야! 하는걸 봐서 그거에대한 반발심?이 튀어나오는거같아
물론 강요없이 소신지키며 하는 사람들은 너무 좋아서 응원해

5년 전
익인305
내 말에 너무 모가났다고 느껴진다면 미안해😘😘
5년 전
익인334
2222
5년 전
익인346
264) 아냐아냐! 엄청 둥글둥글하게 말해줬는걸ㅎㅎ 너 그거 코르셋이야! 라고 말하는건 아마 이 의문에서 시작된거 일꺼야. 과연 내가 좋아하는 분홍색이, 긴머리가, 팔랑거리는 치마가 과연 순전히 내 선호에 의한걸까? 내가 남자로 태어났어도 긴머리와 치마를 좋아했을까? 학습에 의한 선호가 된건 아닐까? 라는거. 분명 이 의문에 대한 답은 개개인 마다 다르게 내릴수있겠지만 나의 답은 '학습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야. 그래서 타인에게 강요하진 않지만 그러한 선호가 코르셋일수도 있겠다구 생각하고.. 음 어떻게 끝을 내야할지 모르겠네!ㅎㅎ 동의하는 댓글들 밑에 너의 생각 밝히기 힘들었을텐데 이쁘게 의견 말해줘서 고마워!
5년 전
 
익인265
탈코 하자면서 반대로 다른쪽으로 본인들이 코르셋하고있는 느낌.. 흉자소리 지겨워
5년 전
익인336
222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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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281
응원하지는 못 할 망정 방해는 하지말자.. 솔직히 이제 페미들 강요 안 해.. 말해도 못 알아듣거든..
5년 전
익인277
페미니즘 운동으로 미니스커트를 입을수 있게되고 자기마음대로 꾸밀수 있게됐는데 요새 흐름은 또 보수적인 쪽으로 돌아가자는 것 같아 나는 내가 하고싶은대로 마음대로 보여줄수 있어서 좋아 결국 탈코 취지가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자는거 아닌가 긴머리 화장했다고 다 멍청하고 못벗어난게 아니야
5년 전
익인282
난 탈코르셋 못한 여성들 탓하고 싶지 않음. 그냥 그게 코르셋인 것만 인지해 주면 좋을 거 같아... 인지하고 아니고의 차이도 크니까!!
5년 전
익인287
222222
5년 전
익인291
33 본인이 만족한다고 코르셋이 아닌게 아니야 결국 사회가 강요하는 여성상의 모습을 하고 있는게 코르셋이라고
5년 전
익인284
애초에 일부이자 좀 많은 탈코 한 사람들이 타 여성들에게 자기들 잣대 들이밀면서 흉자 소리만 안 했어도 누가 탈코에 진절머리를 쳤겠어... 나도 페미니즘 본질 자체는 응원하지만 이 말 하면 너도 숏컷해 탈코해 화장품 왜 자? 옷 왜 그런 걸 사? 치마를 왜 입어? 하나하나 나를 오히려 사회보다 더 재단하니 힘들다고
5년 전
익인285
쌩얼로도 사회생활 하고 안 꾸미고도 사람 잘만 만나는 인간이 한 두번 꾸미려고 할 때마다 너도 탈코인 줄 알았는데 흉자니마니 하니 진절머리가 안 나나
5년 전
익인288
22 자기 입고싶은대로 입겠다고 붙는 옷 화려한 화장 하면 여성인권 니들이 낮춘다, 여성성상품화다, 코르셋이다 하는 애들 태반이 거기임 뭐 다같이 히잡이라도 쓰잔간가
5년 전
익인380
3 난 페미니즘 자체도 야
5년 전
익인286
내가 하고 싶어서 한 머리,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화장,내가 입고 싶어서 입은 옷 등등 내가 내 의지로 하는 건데 탈코운동은 뭔가 또다른 틀을 만들어낸 느낌. 긴머리는 사회가 여성에게 만들어놓은 코르셋이니까 우리는 짧은 머리를 해야해! 라는걸 이해하지 못하겠어 나는 사실.. 내가 긴머리가 좋아서 긴 머리인건데 여성인권을 주장할 수 없는게 아니잖아 여성에게 자유를 주는게 페미니즘아니었나... 보다보면 긴머리에 화장하고 사람들을 비난하는 사람도 꽤 봐서..그래도 사회의 편견을 뒤집으려는 사람들 응원은 함 (나의 개인적인 의견)
5년 전
익인290
지금 사람들이 불편한건 무조건 숏컷에 하이힐 원피스를 부정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ㅎㅈ취급하는게 불편한건데 왜 또 못배운 취급을 하는거지. 필요하면 너네나 해... 이건 방해가 아니라 불편함을 드러내는 자유고 의견표현인데. 또 자기들은 큰 뜻을 위해 싸우는 전사고 우린 아무것도 모르면서 입이나 떠드는 취급. 이러니 진절머리가 안 나나.
5년 전
익인301
22
5년 전
익인310
333
5년 전
익인356
55555 못배운 사람이라고 단정하고 왜 가르치려고 드는거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5년 전
익인381
66666
5년 전
익인295
근데 진짜루 굳이 짧은 머리 이런거여야 하나 싶은 생각은 들어 요즘 보면 여자지만 세상이 말하는 '여자'로 살지 않겠다가 남자처럼 살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더라고
5년 전
삭제된 댓글
(2018/9/26 13:49:1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317
내가 만족스러워서 하는 건데 자기만족이 아니면 뭐인거야?? 나 정말 궁금해서 그래..!
내가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자기만족이라고 느끼는 것들도 그럼 의심해야해? 내가 좋아하는 것임에도?

5년 전
익인331
나 다른 익인데 한 번쯤 점검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소심)))
5년 전
익인340
음..어떻게 점검을 해야할까..?ㅠㅠ 나는 여태껏 내가 화장을 ‘하거싶을 때’에만 해왔어! 그래서 화장을 하는 것 자체에 대한 어떠한 부담감도 없고, 화장을 하는 날에는 내 스스로 화장을 하고 싶어서 하는 날이니까 화장을 하는게 좋고 재미있어! 그러다보니 자기만족감도 느껴지고! 그런데 내가 이런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점검하고 돌아봐야하는지 모르겠어,,, ㅠㅠ 혹시 너익은 너 스스로에 대해 점검할 때 어떤 생각을 했었늕 물어봐도 될까?
5년 전
익인351
나도 딱 너익처럼 화장 하고 싶을 때만 하는 사람이었어! 난 정말 화장을 자기 만족으로 하는 사람이라고 찰떡같이 믿고 있었는데 어떤 분이 히잡도 주체적으로 쓰는 거라고 짚어주시더라고... 그리고 난 무인도에 가방 하나만 들고 표류됐을 때 내가 화장을 할까? 라고 생각해 봤어! 너익은 모르겠지만 나는 아무도 없는 무인도라면 화장 안 할거 같더라고. 결국 보여지기 위한 꾸밈 노동이었던 거야...ㅜㅜ
5년 전
익인355
351에게
내 이야기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참고로 난 아직까지 탈코르셋 못했어... 그래도 내가 하는 화장이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한다는 경각심이라도 갖고 있으려고!

5년 전
익인359
351에게
음...일단 익인이 의견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 그런데 하나 궁금한게 있어서 물어볼게..!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내가 가방 하나만 들고 표류됐다면이라고 가정했잖아, 그런데 그건 일단’생존’하기 위해서 이것 저것 할테니까, 내가 선호하는 것들을 우선적으로 할 수 없지 않을까? 싶어서..! 지금의 나는 일단 당장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지만 무인도라면 내가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죽는 것과 관련되지 않나? 싶어서..!당장 먹는것이나 주거공간 같이 말이야!
지금의 나는 의식주가 확실하게 보장되어있기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서 하는 거였고, 그 좋아하는 것들중에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화장’이 있던거잖아! 타인의 의지도 아닌 내 의지로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그런데 무인도에서는 의식주 모두가 보장되어있지 않은 상황이니까, 내가 살아가려면 필수적인 것들부터 해야하잖아. 그러니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나중으로 미루지 않을까? 무언가 음 동일선상에서 비교된다는 느낌이 아니어서,, 시비같았다면 미안해..! 횡설수설해서도 미안 ㅠㅠ

5년 전
익인364
359에게
무인도라는 가정을 한 이유는 나 외의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상황을 설정하려고 든 예시야! 다른 상황은 지금의 나와 비슷하게 음식과 잘 곳이 풍족한 곳으로 생각하면 돼! 그게 아니더라도 난 밖에 나갈 때만 화장하는 사람이라서...ㅠㅠ

5년 전
익인323
안타까울 것 까지야 맨얼굴로도 어떤 머리길이로도 사회생활 잘 하다가 어쩌다 한 번 꾸며보는 거지 내가 화장 못 한다 해서 못 나가거나 위축 되면 그거야말로 내가 잘못 생각하는 거겠지만 ㄹㅇ 기분 내고 싶을 때만 하는 건데 뭐 힙하게 입고 싶으면 힙하게 입고 샤랄라 입고 싶으면 샤랄라 입고 보이핏 입고 싶으면 보이핏 입는데
5년 전
익인354
진짜 이런 페미들 너무 많아서 점점 반감만 생겨ㅋㅋㅋ
화장 안하는것도 하는것도 다 내모습이고 난 둘 다 좋고 화장을 할 때도 안 할 때도 있는데 대체 왜 이런반응인거야?ㅋㅋㅋㅋ 진짜 페미들 여성인권 향상, 존중같은 말 내뱉으면서 정작 본인들이 제일 무시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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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362
나도 페미니즘 관련 책도 읽어본적 있고 대학에서 관련 수업도 몇개 들어봤어.
어느 부분에서 내가 생각을 안해봤을거라고 느낀건지 오히려 내가 궁금하네.

5년 전
익인318
If a woman chooses to stay home to raise her children, I embrace that choice. If someone wants to put up a make up, it`s her choice too. It is not my place to judge.
'BAD FEMINIST'라는 테드 강연에 나오는 말인데 난 이 말에 동의해...

5년 전
익인320
머리 짧은 게 남성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나..? 그것부터가 좀 아니라고 생각해
5년 전
익인341
아 앞 댓글 보고 왔는데 쓰니가 말하려고 하는 느낌이 므ㅓㄴ지 알겠어
나듀 동감해!!

5년 전
익인322
탈코르셋 취지랑 현실이랑 다름 사상은 실체가 없기에 그 사상을 믿는 집단이 이미지를 만드는 거 맞는 것 같아 모든 사상이 그 주장 자체는 그럴듯해 보이지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324
여기만 봐도 안타깝다고 하는 사람 많음 뭘 하든 내 맘이야..
5년 전
익인325
내가 하늘하늘하고 리본 같은 거 좋아한다는데 왜 그게 사회가 강요한거라고 내 취향을 부정해?? 내가 예쁘다는데
5년 전
익인326
화장을 안 하는 여성이 많아져야 아이들이 화장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거구나 하고 생각하고, 그 아이들이 본인의 취향에 맞게 꾸미는 게 가능해진다는 말을 들었는데 난 여기에 동감... 아직은 화장하는 여자가 훨씬 많으니까
5년 전
익인329
아니 화장하면 자기만족되는거 맞는데ㅋㅋㅋㅋ
나는 화장 귀찮아서 안할때도 많지만 화장하면 그냥 기분좋아ㅋㅋㅋ
내 주변 페미들도 탈코르셋 얘기나올때 처음에야 관심가지고 화장안하고 그러더니 요즘은 나보다 더 열심히 화장하던데ㅋㅋㅋㄱ 초반에 나보고 탈코에 대해서 연설하던데 듣다가 지쳤음 진짜
이제와서 본인들이 다시 그 코르셋 조이는거 보니까 웃기더라 짜증나고

5년 전
익인330
화장하든 말든 머리가 길든 말든 신경 안 쓰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화장하고 머리길고 꾸미는 여자한테 그게 자기만족이라 생각해? 너도 코르셋을 죄이는 거야,넌 ㅎㅈ야 하는 게 취지에 맞는 건가 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338
222
5년 전
익인366
33
5년 전
익인382
44444
5년 전
익인333
나는 누가 탈코를 하든말든 상관없는데 강요하거나 탈코 안한다고 욕하는건 좀 안 좋아보여 참고로 나는 화장 안하고 다니지만 탈코르셋 때문은 아니고 걍 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거임
5년 전
익인335
화장을 안 하고 꾸미지 않아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싶은거야 꾸미고 화장을 하면 매도하는 사회를 만들고 싶은거야?
5년 전
익인339
2222 여성한테 선택권을 주고 싶은거야 빼앗고 싶은 거야ㅋㅋㅋㅋㅋㅋ 자기들이 말하는 코르셋 탈피 운동이 대체 can이야 must야 답답하다
5년 전
익인348
333 걸스캔두애니띵인데 하면 안되는게 너무 많아..
5년 전
익인350
ㅇㅈㅋㅋㅋㅋ걸스캔두애니띵이라며 뭐든해도되는거아냐?
5년 전
익인383
4
5년 전
익인342
코르셋을 벗자하면서 또다른 코르셋을 입히는거랑 뭐가다른거지
5년 전
익인344
페미에 정답 없다는 말 입에 달고 살던 부류의 사람들이 페미들이니까 각자의 페미 방식 존중 쫌 💦 니들이 코르셋이라고 하는 거 분명 자기 만족으로 하는 사람들 있고 그게 자기 만족이란 걸로 성립되려면 성평등 사회가 이루어져야 된다는 니들 논리 하도 많이 들어서 잘 알겠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하고 싶어서 기분 내려고 화장하고 꾸미는 걸 표현하는 단어가 자기 만족밖엔 없다 생각하거든
5년 전
익인352
남성의 상징... 아니 남성의 상징, 여성의 상징이라 생각되는 것들을 허물려고 그러는거잖아... 이런건 무조건 남자, 저런건 무조건 여자 이런 생각을 없애려고 하는거잖아.. 여자도 이렇게 할 수 있고 남자도 저렇게 할 수 있는거고... 남성의 상징이 뭔데? 짧은 머리가 남성의 상징이야? 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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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361
222 꾸미지 않을 자유는 존중하면서 꾸밀 자유는 존중하지 않는 거야? 모든 여성들이 어떤 모습을 하든 존중받아야 한다며 근데 이게 페미니즘이야? 걸스캔두애니띵이고...? 그냥 금지목록을 달달달 적어서 나눠주지 그래 괜히 희망고문 하지 말고ㅠㅠ 해도 된다 된다하면서 정작 파헤쳐보면 이건 안되고 저것도 안되니
5년 전
익인365
상품화 파괴적면에서 필요하다 보는데 점점 남성을 따라하는거 같아서 꺼림칙하기도하고....머리는 아니더라도 화장이나 옷같은건 시위적으로 쓰기 정말 좋다고 생각해 물론 누굴 성적으로 보는 시선이 나쁘지만 현제 사회적시선이 그러니까 우린그런걸 받지 않겠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지금보기로써는 가장 적절하다 생각해
5년 전
익인368
난 그냥 리본 달려있고 샤랄라 예쁜 게 좋아서 속옷도 예쁜거 찾아입고(보여줄 사람 x) 혼자 있을 때도 기분 전환으로 화장하고 그러는데 이게 자기만족이 아니면 뭐란말임 예쁘게 하고 예쁜거 입으면 아무도 안본대도 기분 좋아지는데? 오로지 취향일 뿐
5년 전
익인370
이러케 입으면 기부니 조크든요 <<<<이거 하나만 기억해

별다른 이유 있었냐구 우리가 만족감을 얻는데에...
그당시 X세대의 패션은 파격적이었고 사회적으로 문란하다 비난을 받았지만 그들은 떳떳했어. 사회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여성성이란건 시대마다 변해왔고 그에따라 코르셋도 변해왔기에 꾸미는 행위 자체가 코르셋이란건 지나친 비약이야. 그 당시에 코르셋을 벗어던지는 행위였던 꾸밈이 지금 코르셋이란걸 한정해서 말할수있는지 모르겠어

5년 전
익인371
페미니즘 주장하는 사람들이랑 얘기해보면 처음엔 걸스캔두애니띵!! 하면서 목소리 내고 크게 외치면서도 정작 이건 왜 이렇게 해야하나요? 걸스캔두애니띵 이라면서.. 하면 아무도 답을 안해줘ㅋㅋㅋ
자유로워지자!라고 외칠거면 정말 본인들이 자유로워지면 될텐데 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보면서 마치 무슨 아랫사람, 상식없는 사람 보듯이 하냐는 말이지.
아니 애초에 여성 인권 향상 운동 하는 사람들한테 솔직히 말해서 여성들이 반감을 가질 이유가 있나?

5년 전
익인384
2222ㅋㅋㅋㅋ
5년 전
익인374
자기 만족이니까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건 자윤데
그게 코르셋이라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네

5년 전
익인379
ㄹㅇ다받는다 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385
서치하다가 들어오게 됐는데 진짜 내 생각이랑 똑같아... 남성의 상징적인 것들을 일부러 따라하려 하는 거.. 암만봐도 그건 탈코르셋이 아니라 또다른 코르셋인데...
5년 전
익인386
진짜 공감 ㅠㅠ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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