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택시기사
2. 대학가 근처 임대사업자들
개인적으로 둘 다 너무 이기적으로 보임. 시위라는게 공감을 끌어내려면 어느정도 대중적인 문제점을 인정받아야하는건데
사실상 저 두 입장은 시위 한다는 뉴스 보자마자 "진작에 좀 잘 하지"싶은 생각이 먼저 든다.
택시기사들 승차거부 수도 없이 당해봤고, 이번 카택 문제도 콜 거부, 전화로 취소요구 다 당해봤음
대놓고 주소 다 뜨는데 카카오 콜 받아놓고 정작 탑승하면 도착할 때까지 싸늘하게 응대하는 분들도 많았고
택시는 대중적인 교통수단도 아닌데 누가 어떤 정책이나 방식을 도입한다고 문제를 삼는지 모르겠음
대학가 근처 임대사업자들은 진짜... 어우....
관리도 제대로 안된 조막만한 방들 비싼 값에 학생부모님들 등골 빼먹으면서 대학교에서 기숙사 세우는걸 왜 항의함?
진심 노이해.... 상권이 다 죽는다고? 그럼 경쟁력을 갖추세요. 기숙사와 비슷한 시설에 가격경쟁에 참가하면 어쨌든
학생들의 수요는 일정하게 있으니까 살아남을 수 있을텐데 절대 방값 낮출 생각은 안하고 반대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