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약간 의아했거든? 좀 무섭기도 했고
근데 마침 화장실에 두고온게 있어서 다시 들어갔고 2분뒤쯤에 나왔는데 아직도 계셔서
아 뭐 그냥 서계시는거겠지~ 하면서 나왔는데
갑자기 말 걸더니 번호 물어보시더라..
진짜 너무 무서웠음 나 화장실 간것도 알고 앞에서 기다렸던거 아냐
그래서 그냥 거절하고 바로 편의점 들어갔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