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단 원룸에서 자취하고 있고!!옆집에는 여자분이 살아 내가 이사온 첫날부터 옆집에서 친구들 데려와서 밤새 파티하더라구..방음이 안 돼서 진짜 시끄러웠어ㅠ그게 한 두번 아니고 되게 자주 그러거든..그런데 내가 남친이랑 내 방에서 뜨밤을 보내다가 나도 모르게 소리가 커졌거든??그런데 진짜 벽 쾅쾅 두드리고 그 다음날 아침에 좀 크게 뭐 붙여놓고 그랬더라고 소리 조용히하라고ㅠ이건 내 잘못이니까 뭐라고는 못하는데..그 옆집은 진짜 친구들 엄청 자주 불러서 복도에서부터 소리지르면서 들어오고 진짜 밤새서 깔깔 거리면서 놀 때가 진짜 많단 말이야ㅠ나도 한 마디 하고 싶은데 저번에 ㅅㅅ소리로 뭐라고 들어서 민망하기도 하고 그냥 떠드는 소리로 뭐라고 말하기가 애매하기도 하고..ㅠ난 그 이후로 소리 진짜 조심하고 숙박업소 가거나 하거든 그런데 옆집은 지금도 친구들이랑 떠들고 잇고..하 그냥 뭘 하려는 건 아니고 하소연이야..말할데가ㅡ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