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형편이 어려운 집 아이들이 가장 갖기 어려운 거라는데 너무 공감이다

	익인1 인정....ㅎㅌ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2 진짜 인정이다.. 5년 전
	익인3 ㅇㅈ 한참 돈때매 부모님 싸우고 물건 박살날때마다 나는 왜 태어났지 능력도 재능도 없고 돈과 밥만 축내는 존재가 아닐까 생각했음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친구집으로 맨날 하교하고 5년 전
	익인4 너무 인정... 5년 전
	익인5 인정... 그래서 맨날 갈데도 없으면서 밖에 돌아다니다가 밤늦게야 집에 갔었어.. 5년 전
	익인6 ㅇㅈ 나도 그래서 엄청 부정적이야 부정적인 환경에서 큰 아이가 어떻게 긍정적이게 될수가 있겠어ㅠㅠ 5년 전
	익인7 와 너무 인정 5년 전
	익인8 ㅇㅈ... 5년 전
	익인9 너무 인정.... 5년 전
	익인10 부정적이고 기운없고 그러다보니 있던 친구들도 다 떠나가더라 ㅋㅋ 5년 전 익인12 내가 자존감 낮은것도 다 그탓이야 5년 전 익인15 나도ㅋㅋㅋㅋㅋ평생 이렇게 살아와서 이걸 고칠 수도 옶고 5년 전 익인18 친구들 앞에서 밝은척 해보려해도 밝은척 하고있는 나 보면 괜히 이질감 느껴지고 너무너무 힘들더라 ㅠ 진짜 안고쳐져 이거.. 어쩔수가 없는거같아 5년 전 익인19 맞아 애가 맨날 우울하고 부정적이니까 제대로된 친구 한명도 없고 집안사정 얘기하다 보면 어느순간 떠나있더라 5년 전
	익인11 진짜 인정 5년 전
	익인13 커서 보니까 어릴때 부정적이던게 아빠 판박이더라 나같아도 나랑 친구 안했을거야 친구없는게 당연한거였어 5년 전 익인20 2222 5년 전
	익인14 진짜 인정이다ㅌㅋㅋ 가난에 허덕여 없는 에너지도 다 갉아먹히는데.. 참 이럴 때마다 힘든 상황에서도 보란듯이 성공한 사람들이 대단하다 싶다.. 5년 전
	익인16 너무 맞는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래서 집 들어가기 싫어 밖에선 진짜 에너지 넘치고 행복한데 집만 들어가면 분위기때문에 무기력해 5년 전
	익인17 ㅇㅈ 집들어가기싫어 5년 전
	익인21 살아보니까 가난해도 화목한 가정보다 넉넉해서 화목한 가정이 훨씬 더 많고 그게 성장하는 애들한테 제일 좋다는걸 너무 가혹한 방식으로 배웠다 나는 나중에 내가 경제력 빵빵할 때 애 낳아서 키울거야 가난해도 화목한 가정 그런거 없다 그냥 헛꿈 꾸고 살다가 나한테도 붙은 빨간 딱지보고 현실 자각해서 빠져나온 거지 5년 전
	익인22 댓글까지도 다공감이다ㅠ 5년 전
	익인23 진짜 인정이다... 5년 전
	익인24 맞아... 5년 전
	익인25 공감이다 5년 전
	익인26 아 인정 지 열등감을 왜 애꿎은 사람한테 화풀이여; 5년 전
	익인27 인정.... 5년 전
	익인28 돈 돈 할 때마다 울고 싶어져 5년 전
	익인29 인정 돈 걱정만 안해도 지금 보단 나을거같다... 5년 전
	익인30 집에 오래 있으니까 자존감 바닥치더랑ㅋㅋㅋ 5년 전
	익인31 나 정말ㅠㅠ 그랬어... 특히 1학년때 집 들어가기가 싫었다 5년 전
	익인32 너무 맞는말이네요 5년 전
	익인33 나는 그래서 밖으로 나돌았지 ㅎㅎ 근데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너무 바른 사람들이었어서 긍정적 영향 많이 받음 5년 전
	익인34 맞음 진짜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고 또 진짜 돈으로 행복 살 수 없다는데 솔직히 돈으로 행복 살 수 있음 ㅋㅋㅋㅋ 진짜 안 가난해본 사람들이 하는 말들 같음 이말들은 ㅋㅋ 5년 전 익인70 222 난 돈만 주면 충분히 행복하게 살듯 5년 전 익인88 돈있으면 뭐든지할수있다 정말정말 5년 전 익인106 ㄹㅇ 돈이 없으면 우선 여유가 없으니까 싸우게 됨 5년 전
	익인35 ㅇㅈ 5년 전
	익인36 인정... 맨날 돈 없다는 소리 들어야되고 5년 전
	익인37 진짜 인정해 진짜로... 5년 전
	익인38 돈 많은데도 그래.. 그냥 내가 문제인거같아 5년 전
	익인39 우리 가족은 내 자존감 도둑~ 5년 전
	익인40 가난하지만 행복한 가정 많았죠. 모두가 가난했을때 얘기지만. 5년 전
	익인41 저는 부모가 되지 못할 것같네요... 5년 전
	익인42 맞아 집에 있으면 스트레스 받아 모든 게 결국 돈으로 직결되는데 5년 전
	익인43 난 왜 태어났지 싶은 생각이 맨날 들어 5년 전 익인44 내가 안 태어났으면 덜 힘들었겠지 굳이 왜 태어났을까 진쩌 죽어버리고싶음 5년 전
	익인45 인정... 5년 전
	익인46 진짜 인정이다 뭘 배우고 싶어도 맨날 일 힘들다 돈 없다 그런 거 때문에 배우지도 못하겠고 필요한 것도 왠지 돈 낭비 같고.. 5년 전
	익인47 맞아 솔직히 저러지는 않아도 오프라인으로 옷 사러가면 뭔가 예쁘다 싶으면 돈 먼저 보는 내가 좀 안쓰러움 5년 전
	익인48 맞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애기가 하는말 듣고 진심 놀램... 5년 전
	익인49 ㅇㅈ,, 5년 전
	익인50 진짜 집에 있는게 더 우울했어... ㅠㅠ 5년 전
	익인51 ㅇㅈ 너무 공감이다.. 5년 전
	익인52 ㅁㅈ 나 지금도 우울해서 나가고싶음 ㅠㅠ 5년 전
	익인53 움..그런가 우리집 가난해서 학원도 못 다녀보고 학원이 뭐야 자가용도 없는데 여러곳에서 지원 받아서 대학도 돈 받고 다니고 필요한 것도 알바해서 사면 되니까 그렇게 힘들진 않다,,, 물론 엄마가 일 다녀와서 힘들어할 땐 암울한 거 같어 5년 전
	익인54 나는 맞는 거 같음 지금도 돈 없어서 알바하면서 쫄쫄 굶는 중이라... 알바비도 폰요금내고 뭐하고 하면 남는 거 10만 얼마뿐인데 그마저도 교통비 나가면 아무것도 없어... 5년 전
	익인55 ㅇㅈ.. 5년 전
	익인56 너무 인정... 진짜 가난하지만 화목한 가정 존재하기는 할까,,,, 5년 전
	익인57 아 ㅇㄱㄹㅇ... 대학때문에 서울 와있는데 집 내려가기 너무 싫음 집갈때마다 이게 현실이구나 라는게 느껴져서 5년 전
	익인58 뭔가 머리에 뭘 맞은 기분 5년 전
	익인59 마자 그리고 어느 물질적인 것보다 사랑... 사랑 한 번 받아본 적이 없어 5년 전 익인66 글고 이 말도 공감... 5년 전
	익인60 근데 나이먹을수록 내가 싫어했던 부모님의 행동이나 말투를 내가 하고있는걸 느낄때 진짜 나 자신이 싫어짐...난 좀 다른 사람이 되어보고싶은데 어쩔수없는건가. 5년 전 익인77 나 진짜 이거 격공이야 5년 전 익인102 와..이거 딱나야 나이들수록 자기혐오만 심해지더라 5년 전 익인116 나도 이거 때문에 제일 우울함 5년 전
	익인61 진짜 가난한데 행복한 가정이란게 있을까 그건 다 본문 있는대로 신화같은거라고 생각해...있을 수가 없어 5년 전
	익인62 그리고 부모님의 기대.... 우리집 가난한데 내가 첫째이다 보니까 엄마는 너만 믿는다 이런 기대가 나를 짓눌러 5년 전
	익인63 진짜 맞아... 집에 돈이 없으니 사회초년생인 내가 생활비를 드려야 하는 상황이라, 이러니 적금이니 뭐니 할 수가 없어. 말만 하면 돈 없단 얘기가 안나올 수가 없어. 5년 전
	익인64 ㅇㅈ... 5년 전
	익인65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67 진짜 ㅇㅈ 누가 내 얘기하니... 암울한 집안사정 때문에 매일 부모님 싸우고 나는 기죽어 살고 안에서 기죽으니까 밖에서 자동으로 기가 죽더라 가난하지만 화목한 가정은 ㅎㅇ 신화다 5년 전
	익인68 난 그래서 혼자 있는 거 좋아함 특히 밖에 혼자 있기 5년 전
	익인69 ㅇㅈ 지금은 그나마 부정적인거 고쳐서 ㄱㅊ긴한데 집에만 가면 빨리 나가고싶어 5년 전
	익인71 맞아 진짜로 그래.... 5년 전
	익인72 ㅇㅈ 꼭 가난한게 아니여도 그냥 집안 분위기 안좋으면 해당되는듯.... 5년 전
	익인73 인정.. 진짜 내가 왜 태어났나 싶고 돈 얘기 들을 때마다 화가 나 이젠 5년 전
	익인74 제목 보고 닌텐도 생각했는데.... 5년 전
	익인75 부모님이 돈얘기하면서 싸울 때 제일 스트레스.. 5년 전
	익인76 인정.. 뭐 하나 살때 놀 때도 돈돈돈거리게 되고 집에서 풀 사람이 없으니까 나한테 모든 감정을 말해서 감정쓰레기통 되고 그렇다고 가정일 밖에 말할수도 없어서 나는 더 스트레스 받고 5년 전
	익인78 ㅇㅈ... 5년 전
	익인79 난 그게 너무 억울한데 내 취향이 뭔지 모르겠는거 필요한게 있으면 최저가로만 사려고 하니까 거기에 한정된다고 해야하나...그게 너무 서러웠어 5년 전 익인80 뭐든 돈부터 걸리니까 5년 전
	익인81 너무 인정이다 5년 전
	익인82 와 나다나 5년 전
	익인83 ㅇㅈ.... ㄹㅇ...ㅠㅜㅠㅜㅠㅠㅠ 5년 전
	익인84 돈없으면서 불행할바엔 돈있으면서 불행한게 훨 나음 진짜 ㅋㅋㅋ 5년 전
	익인85 ㅇㅈ..그래서 성격도 소심하게 바꼈다 내 존체 자체가 짐짝처럼 느껴진다는것도 ㄹㅇ공감, 그래서 악착같이 집들어오면 공부만 했지 그러면 뭐라도 바뀔것 같아서 5년 전
	익인86 부부싸움은 다 돈때문이다 진짜.. 싸우는것때문에 엄청 불행했고 엄마아빠는 나한테 돈때문에 면박주고 짜증내고 덕분에 혼자 많이울고 밖에선 그런티안내려해도 다시생각해보면 거의다 엄청 부정적이더라 내자신이 걍 내 지금 목표는 돈 엄청많이벌어서 혼자 누릴것들 다누리고 행복하게사는거 돈 돈...아 5년 전
	익인87 와 완전 공감 5년 전
	익인89 진짜 진짜로 돈으로 행복을 살수없다는 말 이제 생각하면 거의 틀린말인것 같음.. 일단 자본주의 사회에선 기본적으로 돈이 있어야 행복해... 돈이 없으면 불행해진다구...ㅠㅠㅠㅠ 웬만한 불행은 불가항력적인거 아니면 거의 대충 돈으로 해결할수 있지 않나... 5년 전
	익인90 본문처럼 다 그런다곤 할 수 없을듯... 나도 가난하고 한부모이고 엄마랑 사는데 엄마도 나 사랑해주시고 나도 그렇고 아빠 만날때도 아빠도 나 사랑행 돈이 없어서 꼭 불행한건 아닌듯 돈이 있으면 정말 좋지만 5년 전
	익인91 돈이 있다고 행복한건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하다 이 말이 예전에는 아닌거 같았는데 요즘엔 실감이 되더라 5년 전
	익인92 그냥 돈 부족한건 비슷하고 자산만 늘어났는데도(부동산) 가족 구성원들의 분위기가 완전 달라졌어... 여전히 엄마 150 전후로 버시고 아빠 아예 안버시는거 똑같은데도 집이 화목하고 웃음 나오고 그럼... 여유에서 오는 마음가짐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뼈저리게 느끼게 된 근 몇 년이었다... 5년 전
	익인93 아직도 이혼전까지 매일 밤마다 집에 같이있기만 하면 싸우는 부모님, 초등학생인 내가 새벽마다 깼지만 자는척하고 다같이 자는 방에서 꼼짝없이 눈만감고 싸우는 내용들 듣고 괴로웠던 날들, 집에 매일날아오는 검정색 ,빨강색 빚 독촉 우편물들 그냥 끔찍하고 너무 무서워 지금은 이혼덕분에 훨씬 편하지만 그래도 빨리 대학가서 독립하고싶다 진짜 멋진 간호사가돼서 봉사도하고 열심히살거야 빨리 돈많이벌거야... 5년 전
	익인95 애들아 우리 행복해지자❤️❤️❤️❤️❤️ 5년 전
	익인96 진짜 가족 앞에선 내가 괜히 미안해서 돈 관련된 이야기도 못하고 돈 관련해서 투정도 못 부리는데,,, 돈 없다 이야기나한테는 쉽게 할 때... 5년 전 익인117 222 와 이거 진짜 너무 공감... 5년 전
	익인97 다 그렇진 않겠지만 돈이 주는 불행 절대 무시못한다..진짜 돈으로 행복산다는 말 너무 공감돼.. 5년 전
	익인98 와 ㅇㅈ 5년 전
	익인99 ㅇㅈ 돈이없으면 일상생활이 안되는데 머 애들이랑 밥한번먹는것도 못함 가난한 가정이 화목한건 정말정말 보기힘든 경우임 이렇게 키울거면 왜키우지라는 생각만 하는데 뭐 5년 전
	익인100 그래서 난 결혼 안하려고 아이도 안낳고. 내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자라면서 본게 저런거라 내 아이한테도 의도치않게 저렇게 할 것 같아 난 혼자 살래 그냥 5년 전
	익인101 인정... 5년 전
	익인103 집볼때마다 한숨밖에 안나오고 너무 우울해짐 5년 전
	익인105 ㅇㅈ... 5년 전
	익인107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정말 애든 어른이든 돈이 없으면 밝은 기운을 내뿜을 에너지가 안 생김... 있어도 밖에서 다 소모되고 집에 오면 안 남아있어ㅋㅋㅋㅋ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125 222 개인적으로 이거 진짜 짜증... 5년 전
	익인109 ㅇㅈ 뭐 하려고 하면 제약이 있다는게 생각나니까 .. 5년 전
	익인110 최소한의 돈은 있어야 행복이 만들어질 여유가 있음 5년 전
	익인111 노놉. 아닌 집도 있지요. 진심 내 친구는 가족끼리 엄청 끈끈하고 서로 사랑하는게 보이더라. 5년 전
	익인112 가난하지만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어용 엄마의 노력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버지 안계시고 엄마혼자 언니랑 저 둘 키우셔서 경제적으론 어려웠어요~~진짜 작은집에서 셋이 살았고, 컴퓨터나 패딩 교복 같은거 계속 학교에서 지원받아서 살았고요..근데 저도 엄마가 힘듦에도ㅠ사랑을 계속 나타내주셔서 행복했지 엄마가 노력 안하셨으면 힘들었을거예여 5년 전 익인114 아빠가 바람펴서 4살 때 이혼했고 30살인 엄마가 혼자 키우시느라 고생해서..아빠는 안보고 살았고 아빠 없이 컸지만 엄마랑 주변 사람들 사랑 많이 받았어요~^.^물론 저런 가정이 더 많을 거라는거 알지만,가난하다고 다 불행하진 않아요 5년 전
	익인113 진짜 공감.. 그래서 나는 그렇게 알 될려고 나 자신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부족한게 뭔지 하나씩 채워나가고 있는 중이야 다들 자존감 높아 졌으면 좋겠어 자기 자신을 어떻게 사랑 하라는지 이해가 아직 안가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조끔식 이해하다 보면 자존감도 높아져 있을꺼야 5년 전
	익인115 모든 생각의 끝은 돈이었고 그 끝은 결국 우울이었지 남들 다 하는 것도 나한텐 사치였고 내가 하고 싶은 거 꿈꾸기에도 과분했어 5년 전
	익인118 부모님이 학대하진않았지만 가난 플러스 날 자신들끼리의 불화에 끼어들게 만들고 내탓인듯 얘기해서 너무 힘들었어 결국 지금은 부모님이 무슨말만 하면 피해의식 심해져서 짜증부터 내고 이제와서 내가 자신들한테 따뜻하게 대해주길 바라는데 난 분명 그전 상황에서도 화목해지려고 노력했고 그 때 내 정성을 무시한건 부모님이라 마음 아프면서도 지금 내 화를 감추진 않아 아직 외부적으로도 피해의식 심하지만 점점 고쳐가려고 노력중이다 내가 이정도까지 행동해도 되는거구나가 사회생활하면서 깨달아진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그나마 다행인 일인지 뭔지 5년 전
	익인119 ???? 전혀 아닌데요 긍정적이고 활발한 에너지 가졌다고 스님도 예뻐한 아이 저예용 저 5년 전 익인120 그리고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용 상황이 사람을 만들 수는 있어도 미래까지 묶어놓을 수는 없다고 생각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 가능성을 넘어선 사람도 분명히 존재하잖아욥 5년 전
	익인121 인정ㅋㅋ.. 집에선 내 얼굴만 보면 돈 아끼라고 하고 너네 아빠가 돈 못벌어오니까 하면서 돈 얘기 안나가면 왜 안나가냐고 해서 돈 없다니깐 너는 돈 잇을 때가 언제냐고 하고 두어달 만에 나갔다 오면 돈 많나보다? 이러고 알바 왜 안하냐고 물어보더니 며칠 후엔 알바 하지 말고 공부 하라고 하고 기숙사 살 땐 얼굴만 마주치면 공부해서 장학금 받아오라고 ㅇㅇ 언니는 전장 받았다고 장학금 받아야 한다고..ㅋㅋ 피곤해서 무표정 이나 찡그리고 있으면 넌 맨날 표정 찡그리냐고 하고 자기 짜증 나한테 다 내고..ㅎ 공부할 상황을 주던가.. 혼자 내버려둬야 공부를 하지.. 5년 전
	익인122 명언이다... 5년 전
	익인123 우리가 하는 고민의 8할 이상은 금전 관련고민인데..돈으로 행복을 못살리가 없잖아? 5년 전
	익인124 진짜 인정 사람 분위기라는게 우울하고 침체되있으니까 진짜 그나마 있던 친구들도 다 떠나더라 나같아도 나같은 애랑 친구 안할거같애 ㅠ 5년 전
	익인126 난 친가쪽에서 8년을 살았는데 돈 문제 때문에 맨날 싸우고 별로 쓰지도 않는데 아껴쓰라고 하고 내 장학금도 내 맘대로 못 썼고 나 회사다닐때 얼마씩 돈 내 놓으라고 했음 참다가 홧병나서 졸업식 전날 문 다 잠그고 물건 싹다 던지고 4시간 동안 욕하고 울고 불고 깽판치고 당일 날 짐 싸고 학교 갔음...ㅋㅋㅋㅋ 5년 전
	익인127 맞는 말. 순간적으로 즐거운 때가 있을 수 있어도 화목..? 진짜 듣도보도 못함 ㅜ 5년 전
	익인128 나를 꺾어버리는게 나를 탄생시킨 사람이라는게 너무 슬픈 일이다.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면서도 내가 부모님을 닮은 걸 발견하면 허무해져버린다. 노력해도 안되는건 존재한다 5년 전
	익인129 난 성인되고 집나와서 더 밝아진 것 같아. 지금은 회사에서 말량광이 막내 ㅋㅋㅋㅋ 5년 전
	익인130 맞아... 이러면 안 되는건데 부자들 보면서 내 부모였으면 한다 4년 전
	익인131 잘못한거도 없는데 그냥 집에서 숨쉬는거도 눈치보이고 용돈 달라는거도 학원 다니거싶다는거도 눈치보이거 그냥 돈많은집에서 태어났으면 싶음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초록글 l HOT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일상	회사에서 우는 애들 진짜 정신병자 같아 596	05.04 18:03	66423	7
이성 사랑방	다들 전애인이 행복했으면 좋겠어?193	05.04 17:55	36596	1
일상	"너 요즘 소문 안좋아” 라는말 들으면 173	05.04 19:55	5535	0
야구/알림/결과	2024.05.04 현재 팀 순위126	05.04 21:31	18736	0
일상	로또 1등 번호 이게 말이 됨?ㅋㅋㅋ140	05.04 20:42	1320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