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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423l
이 글은 5년 전 (2018/10/20) 게시물이에요
키 162에 몸무게 45야... 마른거잖아ㅠㅜㅜㅠㅠ 근데 걔가 좀 밥도 제대로 안 먹고 몸무게 얘기에 예민해... 나한테 울면서 거울만 보면 너무 뚱뚱해보인다고 말했거든 진짜 같이 병원 가보는게좋겠지 아니 전혀 안뚱뚱한데 애초에 그럴 수 없는 몸무게잖아 너무 걱정된다 요즘 더 굶고 있어 어떡해 가족들은 그냥 보고만 있나 애를 아진짜ㅠㅜㅜㅠㅠ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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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심각할 정도로 굶는거야???ㅠㅠㅠㅠ
5년 전
글쓴이
일단 아침은 안 먹고... 점심은 거의 뭐.. 반타작도 안 먹어 보통 애들에 비해 저녁은 모르겠다 본인은 먹는다는데 ㅜㅠㅠㅜㅜㅜㅜㅠ 걔가 석식을 안 먹거든...
5년 전
익인2
병인듯..병원가봐야될거같은데
5년 전
익인3
그 친구한테는 진짜 스트레스 일수도
5년 전
익인4
심리적으로 부담이 생겨서 그러는거 같은데... 그거 심해지면 거식증까지 생각해볼정도로 일 커질 수 있어 걱정된다 ㅠ
5년 전
익인5
학생이면 학교마다 심리상담 무료거든? 받아보는거 추천..
이건 친구로서 해줄것이 없어..상담 연결해주고 옆에서 자존감찾고 외모에 신경몰려있는거 피하게 든든하게 옆을 지켜줘

5년 전
익인6
상담받아봐야할듯.... 진짜 거식증 오면 되돌리기 힘들어
5년 전
익인7
성장기면 성장에 문제도 생길테고 여자면 호르몬 불균형도 와서 문제가 많아질텐데... 내 친구도 그래 쓰니 많이 걱정되겠다ㅜㅜ 친구는 문제점을 인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 분들은 전해질 불균형이 오기때문에 이온음료 같은거 챙겨 주고 아마 그정도 되면 생리도 안할 가능성이 큰데 그게 장기적으로 가면 정말 위험하기 때문에 병원을 가보는게 좋을거 같아 친구땜에 마음이 힘들겠구나 쓰니는 정말 착한 친구네 ㅜㅜ
5년 전
익인8
특별한 이유늠 없어? 꿈 때문이라던가...?
5년 전
익인9
나도 다이어트 할때 한창 저랬어....안먹고
5년 전
익인10
걱정할정도로 엄청 마른건 아닌데 굶으면서 다이어트하고 수트레스 받는거 자체가 걱정된다ㅜ 나도 166/47이었는데 그 따도 더 살빼야된다고 엄청 스트레스받아하고 그랬오ㅠㅠ옆에서 말하고 말려도 절대 안돼 계속 먹으라고 하면 더 스트레스 받고 짜증만나,,그건 진짜 못 말리던데,,,ㅠㅠ
5년 전
익인11
다이어트로 45가 된거야?
5년 전
익인12
근데 그런건 스스로 심각성을 느끼지않으면 주위에서 뭐라고말해도 아무것도안들리도라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14
마른거야
5년 전
익인16
ㅇㅇ 나 154에 47인데 말랐단 소리 들어
5년 전
익인18
사실 나도 173 52인데 몸무게 엄청 신경 써.. 그리고 거울에 얼굴에 살이 찐다 싶으면 무조건 절식하고..
5년 전
익인21
몸이 찌는건 좋아 오히려 너무 말라보여서 근데 얼굴이 찌면 진짜 답없어서 어쩔수가없다... 얼굴 말고 몸이나 찌지 지금은 얼굴도 거의 뺐지만
5년 전
익인19
섭식장애 같은데 정신과 권유해봥
5년 전
익인20
우리언니가 163에 45인데 거짓말 안하고.. 흉골뼈가 보일정도로 마른 몸매임.... 진짜 몸도 너무 작아서 소멸할거같은 정도임
5년 전
익인22
그니까 너무말랐는데 자긴 뚱뚱하다구 굶는거야?
5년 전
글쓴이
웅... 자기가 뚱뚱해보인대..ㅠㅜㅜㅜ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이
본문에 잇는데...ㅜ 나한테 울면서 자기가 너무 뚱뚱해보인다고 토로해서 그래...
5년 전
익인24
움... 진짜로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먹는거 다 토하고 그래?
5년 전
글쓴이
어...
5년 전
익인25
아... 그럼 건강에 문제 없더라도 도움필요할것같다 ㅠㅠㅠㅠ
5년 전
익인26
강박이 심한것같은데...주변에서 도와줘야 될듯ㅠㅠ
5년 전
익인27
강박 있는거같다...ㅠㅠㅠㅠ 토하는거라면 진짜 안좋아... 병원 찾아가보는게 좋을듯...
5년 전
익인28
도움 필요한 거 맞는 듯... 진짜 건강 해치는 건데
5년 전
익인29
본인 몸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 생각에 문제가 있는거라고 얘기 해야돼 그 몸무게에서 더 마르고 더 빼도 그 친구는 만족 못할 거고 나중에 정말 잘못되면 이 세상에 없을 수도 있다고 말해야 돼. 병원 가서 상담 받아보고 어떤 부분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는지 꼭 해결책 찾았으면 좋겠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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