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트에서 유심을 다양하게 판다. 공항나올때 안사도 괜찮을듯 가격차이는 얼마나나는지는 모르겠음 2. 시드니사람들은 불친절한느낌이 있음. 우리나라처럼 손님한테 친절해야한다는 의식이 별로 없는듯 퇴근하고싶어하는 욕구를 막 내비친다 3. 수박케이크 그냥그럼(개취 4. 라떼가 맛있다. 호주사람들은 라떼말고 플랫화이트를 더 많이 마신다는데 둘다마셔본결과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음 5. 맛있는 브런치카페가 많음. 베이컨이 맛있당 6. 오페라하우스근처 유명한 팬케이크집 그냥그럼. 홍대 버터밀크가 더 맛있음 7. 호주커피는 아메리카노가 롱블랙인데 아메리카노보다 진한느낌. 커피에서 신맛이 강해서 나는 별로 안좋아했음 8. 맥날커피만 마셔도 맛있음 9. 하버브릿지를 걸어서 건널거면 밀슨스포인트에서 건너오는게 낫다 10. 바퀴벌레가 매우 큼. 벌레의 느낌보단 곤충의 느낌 길에서 보고 기절할뻔 11. 호주사람들은 입고싶은 옷을 입는다. 호주기준으로 겨울~가을쯤 가서 그런지 일교차가 컸음. 그래서 그런가 그냥 입고싶은옷 입는 느낌. 민소매에 목도리도 봄 12. 내가 어렸을때 루나파크 갔으면 울었을듯. 분위기가 해괴하다. 약간 잔혹동화 느낌. 13. 한달반정도 있으면서 인종차별 두번정도 당함. 14. 엠앤엔 래밍턴맛은 궁금해도 사지말자 15. 코스트코에서 코코넛가루 뭍힌 마시멜로 파는데 엄청단데 엄청맛있음 16. 물가비쌈 17. 해리씨가 파는 핫도그 맛있음 18. 로라마을 진짜 이쁨. 세트장같음 서양영화에서 나올법한 스위츠파는 가게있음 19. 바이런베이쿠키드세요 콜스나 울월스가면 팜. 둘이 파는 종류 다르니까 둘다 가자 20. 뉴타운 벽화 다양 구제느낌 낭낭 21. 센트럴 좀만 벗어나면 매우 볼게 없다 22. 왕립식물원 가세요. 길따라서 가다가 강따라서 쭉 걸으면 오페라하우스 잘보임 23. 패딩턴마켓 아기자기하고 좋음 24. 라고 불리는 새가 있는데 매우 징그럽게 생김 공원에 앉아서 뭐 먹으면 다가오는데 정말 너무 싫었다 25. 곳곳에 한국인 은근 많음 26. 현대미술관 맨 위층에 있는 카페 오페라하우스 잘보임. 음식 비싸긴한데 맛있고 자리값같음 27. 레몬에이드를 매우 많이 마신다 생각날때마다 추가해야지 시드니쪽 관련해서 궁금한거있음 물어봐! 시드니 내에서는 안가본데 거의 없을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