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거의 수재와 영재의 경계선? 정도에 있는 애라서
완전 천재적인 능력을 요구하는 곳이 아니라면 본인 능력으로 어디든 뚫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주어진 상황이나 환경에 대한 불만이나 불평이 거의 없는 것 같고
난 애매한 존재라 집안빨이나 환경빨 같은 걸 어느정도 받아야 하는 존재이긴 하기 때문에
오히려 주어진 상황이나 환경을 자꾸 원망하게 되는 것 같아
(물론 그 원망을 겉으로 표출한적은 없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상황탓, 환경탓만 하고 있는건 아니긴 하지만)
한 배에서 태어난 존재인데 왜 난 동생과 같은 머리를 타고나지는 못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