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드디어 수능망친 자책감 버리게됐다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흐어어어어엉 익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아직도 우울해 어떻게 벗어나냐 5년 전 글쓴이 괜차나 익인아 그깟 삼사년 지방에있는다고 인생 불행하거나 그러지 않을거같앙 !! 괜찮다 !!!! 대졸쯤에 돌아보면 아 긐대 왜그렇게 걱정하고 못놀았지? 생각할긋 5년 전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익인이가 지금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ㅠ텍스트로만 봤는데 기분이 좋아져 너무 고맙당😍 5년 전 글쓴이 다행이야 ㅠㅠㅠ 지금 아무말도 안들어오겠지만 마음가짐을 달리하면 세상이 달라보여 어제까지만해도 죽고싶었는데 기운차리니까 수능끝난거 짱신난닼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2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공부너무안해서 대학안가려다가 아무데나간건데 지금직딩인데 가길잘했다고생각하는거보면 진짜 앞일모르는거같고 진짜 좋은대학가야 할수있는일 이런거아니면 재수하기보다 하루라도 빨리대학가서졸업해서 취직하는게 더나을지도모른다생각 5년 전 글쓴이 마자마자 !!! 나도 너무 힘든거보단 안정된길이 적성에 맞아서 그냥 빨리 취직하고 맛난거먹고 살랭 ~~~!! 긴글 고마워 !! 5년 전
	익인3 맞아 쓰나 고생했어 5년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ㅠ 감동의쓰나미 5년 전
	익인4 ㄹㅇㄹㅇㄹㅇㄹㅇ 너무 우울해하지 말거 1년동안 어쩌면 그 이상동안 달려온 너를 위해 보상 해 준다고 생각하자! 취업도 졸업하고 1-2년 있다 되는경우가 다반사인데 너무 뒤쳐졌다고 생각하지 마 5년 전 글쓴이 마자 !! 나 어차피 지방에 갈 일이 별로없었어서 나중에 그것도 추억이 될거라 생각중이양 !!! 5년 전
	익인5 ㄹㅇㄹㅇㄹㅇ 이미 지나간 거라고 생각하고 요즘 슬기로운 감빵생활 보면서 힐링 중이야 5년 전 글쓴이 나는 왓챠플레이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6 ㅁㅈㅁㅈ나도 그래서 털어내고 취직관련 더 알아보고 그냥 마음편하게 지내는즁 5년 전 글쓴이 그래그래 !! 대충벌고 대충살자 ❤️❤️ 맘편하게 적게일하고 많이벌어 !!! 5년 전
	익인8 나도 깔끔히 재수확정 땅땅하고 일단은 재수학원 들어가기전까지 펑펑 놀려고 ㅎㅎㅎㅎ~~~~ 5년 전 글쓴이 무조건 펑펑놀잨ㅋㅋㅋ 재수하면서 후회할수도있어 더놀걸 ㅠㅠ하곸ㅋㅋㅋ 5년 전
	익인9 근데 쓰니야 나 요즘 이런생각이 들어서ㅠㅠㅠ 잘몰라서 그런거긴한데 지방대 나와도 서울에서 취업 가능한가?ㅠㅠㅠ 5년 전 글쓴이 무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방보다 서울에 일자리가 더 많다는거 ~~~~ 5년 전 익인15 아진짜 그렇게 말해줘서 마음이 놓인다ㅠㅠㅠㅠㅠ이렇게 된 이상 조기졸업하고 서울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글쓴이 으잌ㅋㅋㅋㅋㅋㅋ 아자아자 !! 5년 전
	익인10 난 다 내려놔서 논술도 내려놓음ㅋㅋㅋㅋㅋㅋㅋ인생앜ㅋㅋㅋㅋ 5년 전 글쓴이 ㅋㅌㅌㅋㅋㅋㅋㅋㅋ나도 적성고사때려쳤엌ㅋㅋㅋ 아몰랑 5년 전 익인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똑같구만!! 5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 5년 전 익인16 삼수는 싫지만 논술도 시러요~!~!~~!~~!!~~ 5년 전 익인11 난줄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또 후회하지!! 5년 전 글쓴이 인정 ㅠ 후회의 연속 다들 힘내자 5년 전
	익인13 맞음 1년가지고 인생에 무리줄필요 없,,, 5년 전 글쓴이 마자 ... 휘유 역시 사람은 마음먹기에따라 다른거갗앜ㅋㅋㅋ 5년 전
	익인17 마져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야~~ 훌훌 털어버리고 고생한 나에게 선물 준다 생각하고 쇼핑도 좀 하고 그동안 못했던 거도 즐기면서 그렇게 행복했으면 좋겠어 5년 전 글쓴이 맞는ㄴ말!!! 진짜 나 모든 욕구 성욕식욕수면욕흥청망청욕 다 사라졌었는데 오늘 다시 부활함 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18 따흑 위안받고 간다 익 항상 화이팅... 5년 전 글쓴이 화이팅 !! 할쑤 있 쒀 !!! 결과가 맘에안들어도 너가 그걸 계기로 나아가면돼 !! 5년 전
	익인19 맞아 나도 그냥 앞으로 내가 더 열심히 살면 된다는 마음으로 내려놓으니깐 맘 편해지고 지금 이 시간들이 너무 행복해ㅠㅠ 5년 전 글쓴이 좋았어 !! 5년 전
	익인20 재수망한 죄책감은 못버림 ㅎ 5년 전 익인21 2 죽을까 5년 전 익인23 3 5년 전 익인32 555....나 열심히 살았는데 왜 망했는지.. 5년 전 익인34 6 5년 전 글쓴이 내가 감히 그 짐의 무게를 판단할순 없겠지만 빨리 내려놨으면 좋겠다 .. 그리고 뒤돌아서 그때 참 그랬었지 .. 하고 추억이되는 순간이 오길 빌게 ! 5년 전 익인42 88 주위애들은 심지어 잘 돼서 나만 쓰ㄹㅔ기같고 그래^^...... 5년 전 익인49 삼수 망한 죄책감도... 5년 전 익인53 99 재수생들 중에 나만 망한듯..ㅎ 5년 전 익인87 미안한데 진짜 이번에 재수생들 잘쳤어..?? 5년 전 익인88 그건 잘 모르겠지만 내 주변친구들 기준....ㅜㅠ 5년 전 익인59 1010 5년 전 익인62 11 ㄹㅇ 죄수생 5년 전 익인73 1212 ㅋㅋ 진짜 죄수생 됐어 집에서 5년 전 익인74 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서 죄책감은 안드는데 자책감이 너무심함... 내가 열심히했는데도 안나오니까 주변에서 괜찮다해도 나혼자 엄청 자책하게됨 5년 전 익인75 22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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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25 멋있어 응원해! 5년 전 글쓴이 맞는말이야 ㅠㅠㅠ 5년 전
	익인24 다 너무 수고했어 우리가 고생한 시험에 왜 우리가 죄책감을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네 슬프다 5년 전 글쓴이 맞아 !! 다시 안올 이순간을 즐기자 ❤️ 5년 전 익인89 쓰니는 뭘해도 성공할거야 화이팅 5년 전
	익인26 마자 난 할 만큼 했고 인서울은 못 해도 집 근처 지거국 갈 만큼은 나왔으니 그냥 즐길래.... 논술도 남았고.... 5년 전 글쓴이 그정도면 익인이 많이 노력했네 !! 5년 전
	익인27 쓰니를 포함한 여기 댓글단 모든 익인들 다 너무 고생했고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 5년 전 글쓴이 따뜻행 5년 전
	익인28 맞아 그리고 대학도 즁요하지만 진짜 자기 하기 나름이다...대학다니면서 느끼는거얌 5년 전 글쓴이 이거 맞능말 5년 전
	익인31 그래서 나 어제 영화도 보고 오늘은 다이소 구경하다가 왔어! 집에만 있으면 자꾸 수능 생각나가지고 집순이인데 돌아다니는중이야ㅋㅋㅋㅋㅋ 5년 전 글쓴이 나도 신동사2 또볼라곸ㅋㅋㅋㅌㅌ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집밖에나가야돼 집에있으면 생각만 많아짐 5년 전
	익인33 난 그 공사장 ASMR 보고 우울한거 싹 달아남...... 우울한 익들 함 보는거 추천 수능 치고와서 질질 짜고 있는데 너무 우울해서 그 우울함에 먹히기 싫어서 일단 보기느봣는데 진짜 우울한거 싹 달아났어 5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아그거뭔지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챛객객ㅊ앵객객갵!!!!!! 5년 전 익인63 ㅋㄱㅋㄱㅋㄱㅋㅋ그 오이 씹어먹는거? 5년 전
	익인35 스무살 대학 1년 다니는 동안에 계속 학벌 걱정인데 어떻게 하죠ㅠㅠㅠㅠㅠ 학점은 그래도 상위권인데 여기 나와서 뭐하나 싶고 집 경제 사정 생각하면 또 망설여지고 자신감이 그냥 없어요... 5년 전 글쓴이 미리 걱정해봤자 마음만 아프더라 ..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익인이는 열심히만 하먄돼!! 결과는 이게 내 최선이였어! 생각하면 힘날거야 5년 전
	익인36 그리고 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님 5년 전
	익인37 진짜 ㅇㄱㄹㅇ 나 학교 만족 못해서 반수했는데 수능 망해서 다시 돌아가는데 괜찮다 이제 다들행복하자ㅜㅜ 5년 전 글쓴이 마자 !! 괜차낭 돌아보면 학벌도 별거아닐듯 5년 전
	익인38 진짜 너무 좋은 글이다 수능같은게 지금은 내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짓는 엄청나게 큰 시험같지만 살다보면 수능같은거 아무것도 아니란거 알게될거야 다들 화이팅~~ 5년 전 글쓴이 마자 ㅠㅠ 나도 이런댓 보고 힘내는중 5년 전
	익인39 ㅠㅠㅠㅠ난아직못벗어나겠어.. 5년 전 글쓴이 무슨 기분인지 알아 .. 나도 삼일동안 진짜 방에 박혀서 울기만하고 실수했던거 생각하면서 괴로워했는데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더라 그렇게 지내면 나중에 더 후회할뿐야.. 힘냈으면 좋겠어 ! 난 나중에 이시간보낸거에대한 후회라도 안하려고 정신차렸엉 !! 오늘 나가서 재밌는거라두 해 ㅠㅠ 5년 전 익인45 고마웡 ㅜㅜ 나 사실 반수익인데 대학가면 아싸될 거라던가 남들보다 뒤처질것같은느낌 그리고 무엇보다ㅠㅠ내가 좋아하던 친구들은 자기네들끼리 좋은추억 반년간 더 쌓았을텐데 난 아니라서 소외감느낄것도 걱정되구ㅜㅜㅜ전공도 안맞고..이래저래 자꾸ㅜ 우울한 생각밖에 안나고 그냥 세상에서 내가 소멸되었으면^^..했는데 익인이가 너무 가볍게 말해주니까 진짜 내 걱정이 무거운게 아닌 느낌이 들어서 좋아 고마웡ㅎㅎ 5년 전 글쓴이 으잉ㅠㅠ정말 다행이야 아싸여도 괜찮아 소중한 인연이 닿을 기회는 훨씬!! 많아 내 주변 사람들 보니까 꼭 학교 아니더라도 인연은 생기더라고 어떻게든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친구가 될 인연이면 몇년 떨어져있어도 우정은 안변하는법!!! 5년 전
	익인41 멀리가는 것도 아냐 각자 다른 길인거지 5년 전 글쓴이 ㅠㅠ 마자 5년 전
	익인43 마쟈 나도 한 3일 너무 우울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까, 1년 더 치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은 좀 편하더라 어차피 몇 년 지나면 대학 제대로 간 사람들이나 나나 별로 차이가 없을테니까.. 5년 전 글쓴이 자기만 만족한다면 성공한 삶이지 ! 지금 그렇게생각중ㅋㅋㅋ 우울하게 살수록 더 불행해질뿐야 ..ㅠㅠ 5년 전
	익인44 마져 나도 그냥 맘편하게ㅜ살라궁!! 5년 전 글쓴이 나돜ㅋㅋ 가족의소중함 이런거 경험도 좀 해볼겸.. 5년 전
	익인46 쓰나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난 아직도 멘탈 못잡앗어 넘 부럽다. ㅠㅠㅜㅜㅜㅜ마인드 체고다 우릳 ㅜㄹ다 대박나자아ㅏㅜㅜㅜ 5년 전 글쓴이 힘내애애애ㅐ애 ㅠㅠ 나도 어제까지는 정말 막막하고 죽고싶고 대학원서 다 안하고싶었는데 마음가짐을 달리하니까 괜찮더라구 5년 전
	익인47 익인이두 넘넘 수고했고 다 너무 수고 많았어♡♡ 5년 전 글쓴이 고마워❤️ 5년 전
	익인48 고생 많았어 쓴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지금 맘 편하게 즐기고 쉬어랏 ❤️❤️❤️❤️❤️❤️ 5년 전 글쓴이 그러려구 ㅎㅎㅎ 5년 전
	익인50 마자 익아 진짜 대학 별거 아니야 너 하고싶은거 언제 어떻게 새로이 찾게 될지 모르고, 세상에는 정말 많은 삶과 직업이 있어 화이팅!! 너 자신을 돌아보고 단단히 하는데에 더 시간 많이 쓰면 미래는 훨씬 행복할거야 5년 전 글쓴이 맞아 !! 이걸 계기로 더 성장하고싶엉❤️ 5년 전
	익인51 나도 쓰니처럼 생각하고 있어 대학교는 방학도 기니까 생각보다 오래 있는것도 아니더라구ㅠㅠㅠ 3일내내 울기만하다가 집순이인데 혼자 영화보고 쇼핑해서 괜찮아졌어 근데 어제 아빠가 지방대나와서 뭐하냐고 재수하라고 하니까 너무 속상하더라ㅠㅠㅠ 5년 전 글쓴이 사회에 이많은일이 있는데 그중에 내가 할 일 하나쯤 없을ㅋ가 ?!? 괜찮아 !! 나도 집순이인데 이제 밖좀나가려곸ㅋㅋ 그리고 생각해보니 그러네 ... 결혼하면 아예 집떠나는데 이것쯤야 !! 5년 전
	익인52 맞아 나도 수능 망했는데 당일만 울고 아무렇지 않음 5년 전 글쓴이 오웈ㅋㅋ 엄청난 멘탈이얔ㅋㅋ 나는 뒤가 .. 5년 전 익인68 심지어 재수인데 ㅋㅋ 안 우울해 난 어떻게든 성공할 거라 믿어 쓰니 너도 그럴 거고 5년 전
	익인54 나도 재수각이라 걍 수능에 미련 싹 버리고 기말 준비하고이따 ㅋㅋㅋㅋ 5년 전 글쓴이 나도 기말 공부까진 안하고 최선을다해보는중ㅋㅌㅌㅌㅋㅋㅋㅋ 5년 전
	익인55 맞아! 나도 지나고 보니까 왜그렇게 세상이 무너질만큼 힘들어했을까 싶다ㅋㅋㅋ조금 멀어진거뿐이지 너무 좋은친구들도 만나고 좋은 교수님도 만나서 이제는 후회안한다! 5년 전 글쓴이 좋은 인연을 만났네 ㅠㅠ 부러웡 5년 전
	익인56 보기 좋다 쓰나 행복한 날만 보내라!!!!!!! 5년 전 글쓴이 익인이더 적게일하고 많이벌어 !!!❤️ 5년 전
	익인57 나도^^^^^지금 놀 거 다 놀고 쇼핑도 엄청 하는 중 더 해야짓 5년 전 글쓴이 나도 흥청망청이 뭔지 보여주려고 부릉부릉 5년 전
	익인58 나 재수도 망해서 어제 한강 다리에서 진짜 한시간 넘게 고민하다가 집왔거든 늦게 잠들어서 일어나자마자 본 게 이 글이야 덕분에 조금 마음 털었어 고마워 5년 전 글쓴이 허어어억 ㅠㅠ 완전 다행이야 사실 수능망한거땜에 우울한익인들있ㅁ으면 위로해주고싶어서 쓴글이기도 하거둔 ㅠㅠ 사실 나도 한강갈 생각했어 마음정리하고싶어섴ㅋㅋㅋ 사는데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거같아!! 내가 어떻게 마음먹냐에따라 그 결과도 달라지구! 익인이도 힘냈으면 좋겠어 .. 나도 삼일 내내 지옥불구덩이에 있엌ㅅ거든.. 화이팅!!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이 괜찮아 .. 나는 심지어 인티 검색어에 수능 망하면 수능 망했어 이런거 쳐보고 우울해했었엌ㅋㅌㅌㅋㅋㅋ 5년 전
	익인61 마인드 좋다 어차피 백년뒤면 사람들은 내가 누군지도 어느대학 나왔는지도 몰라 ㅎㅎ 5년 전 글쓴이 마잨ㅋㅋ 세상에서 젤 행복하게 살아보자 !!!! 5년 전
	익인64 꼭 인서울 한다고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더라...!! 지방대 수시납치 당해서 처음에만 안좋지 졸업하는 시점 되보니 여기서 과탑+지방대 푸쉬/지원하는 정부 사업단 활동경력+대학병원껴서 빵빵한 장학금 등등 쫌 이름 있는 지방대 다니는데 매우 만족해 우리 과 선배들도 대기업 취업 많이하고!! 그러니 쓰니포함 익인이들도 너무 마음 쓰지마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인생 달라진다!! 내가 과연 서울권 대학 나왔으면 이만큼 자신감 뿜뿜하며 살 수 있었을까싶어.. 교수님께 인정받고 너는 이만한 스펙이면 골라서 갈 수 있다는 말도 듣고 산다. 그러니 힘냈으면 좋겠어! 5년 전 글쓴이 대박 ㅠㅠ 부럽다아아앙 나도 열심히살아야지.. 지금빼곸ㅋㅋㅋㅋ 5년 전
	익인65 쓰니 완전 나랑 같은생각이당ㅋㅋㅋㅋㅋㅋ 나도 수능보고 와서 완전 울었는데 이제 체념했으 ㅋㅋㅋㅋ 어딜가든 나만 열심히 하면 다 잘 되겠지! 5년 전
	익인66 좋았으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라더라 난 비록 삼수 성공 못했지만 나중에 인생 살면서 삼수하면서 겪었던 경험들이 나한테 피가 되고 살이 되겠지 하는중이다 5년 전
	익인67 예체능 재수^^... 돈도 너무 크게 걸려잇어서 그렇게 쉼게생각할수가 업음ㅜ!~ 작년엔 나도 저런생각이었는데 5년 전
	익인69 맞아맞아 그거 정말 좋은 생각이야 나도 삼수할때 우울해서 맨날 울었는데 아빠가 1,2년 늦는다고 남은 인생에서 많이 뒤쳐지는거 아니라고 해서 훌훌털고 힐링하다가 다시 공부시작했어! 너무 우울해 하지마!! 5년 전
	익인70 나 지방에 있는 대학 몇년 다녔었는데 거기서 진짜 될 사람은 자신이 어떤 자리에 있어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자기 능력 살린다는걸 느꼈음 오히려 나는 이 학교에 올 급이 아니다 아깝게 여기온거다 이러는 애들이 이도저도 아닌 애들이였고.. 지방대여도 a등급 받는 대학들은 애들 푸쉬 잘해줘!장학금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만들어주고 자격증따는것도 지원 잘해줘서 나 학교다니면서 열심히 전공프로그램 참여하고 교내대회도 많이 나가서 200정도 벌었었다..!! 5년 전 익인71 2222 이거 리얼임 나는 어쩔 수 없이 여기 왔어 하는 애들 치고 괜찮거나 공부 잘 하는 애 못 봄 어디에 있든지 자기 능력 꾸준히 갈고 닦는 애가 진짜 성공하는 거야 5년 전
	익인72 마인드 너무 멋잇다 나도 재수망하고 계속 울고만 있었는데 이글 보니가 좀 생각이 달라짐.. 고마워 5년 전
	익인76 1년 버린것도 아까운데 2년이나 늦어도 괜찮은걸까...? 5년 전
	익인77 지금이 인생에서 제일 막 놀아도 될 시기야 ~!!!! 적게는 3년 , 길게는 그 이상 열심히 했잖아 !!! 수고했어 정말 ㅎㅎ 부담감 다 떨쳐버리고 그냥 아주그냥 막 놀아 !!!! 맨날 드라마보고 덕질하고 친구만나고 ~~~ 👏🏻♥️ 5년 전
	익인78 휴 나도 떨치고 싶다 삼수라서 그런지 ㅓ무 충격적이고 현실부정하게 된다 나가기는 싫은데 혼자있으면 우울하고ㅜㅜㅜ 5년 전
	익인79 재수까지 망쳐버리고 대학 와서 지금 잘 살고있어 어디든 열심히만 하면 되는 것 같아 5년 전
	익인80 쓰니 대단해......... 그게 힘들어서 지방 갔다가 재수했는데 또 망함ㅠㅠ 복학 싫어서 타학교로 옮긴다... 5년 전
	익인81 충분히 수험생들 고생많이햇음!!!! 5년 전
	익인82 맞아 될 사람은 돼 어디에서도!!! 진짜루!!! 5년 전
	익인83 나두 ㅎㅎ 우리 모두 지난 인생 중에서 가장 열심히 살았잖아 아직 일주일도 안 지났는데 모두 쉴 자격 있음 ㅎㅎ 결과를 떠나서 모두 수고했어♡ 5년 전
	익인84 맞아 지금 사회 나와보니까 1년 2년 좀 느리게 가는거 큰 문제 없어!!! 그 땐 진짜 수능이 전부인 줄 알고 시험 망쳤다고 울고불고 난리였는데.. 지금은 일 잘하고 잘 살고 있엉!!! 어디서든 열심히 하면 꼭 좋은 일 있을거야!!! 수험생들 모두 수고했당ㅎㅎㅎ 5년 전
	익인85 근데 내가 55556나오는바람에 배재대 이런곳이 목표였는데 이런곳 가지도못하겠어....외식경영학과 넣을려고했는데 정시도 못넣을판...에휴 5년 전
	익인86 ㅠㅠㅠ진짜 맘아프지만 우리는 죽도록 노력했고 성적은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해 .. 진짜 3년간 너무 아팠고 모든감정을 없앤채 공부했지만 이제는 입시에 질리도록 질렸다 그냥 다 받아들일라고 지방대든 어디든 가서 거기서 또 성장하면 되는거니까 n수생을 포함한 모든 수험생들아 ㅠㅠ 아직은 회복이 안되겠지만 그래도 우리인생 너무 창창하고 많이 돌아가도될만큼 시간이 많다 정말로.. 공부하면서 잃은것도 많지만 스스로는 정말 남들이 경험할수없었던 시간을 보낸것에 대해 스스로 격려해주고 아껴주자 소중한사람들아 ! 더공부하는걸 선택한 익들은 그것 그대로 너무대견하고 이제 인생 즐기자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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