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짝사랑 상대도 있고 연애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고 연애하는 상상도 되게 많이 해 (남자친구가 집 데려다 주거나, 손 잡고 길 걷거나?)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연락도 하고 그런데 늘 내가 좋아했던 사람은 여자에 관심이 없거나 연애를 잘 안 했어서 그런데 막상 내가 당장 연애한다고 하면 되게 생각이 많아져 내가 하는 연락도 물론 걔가 연락 안 되면 또 신경 쓰이고 내가 상상만 하던 그런 애정표현 같은 걸 내가 진짜 한다고 생각하면 되게 좀 망설이게 돼 모쏠이라 그런가...? 한번 사귀면 첫 연애니까 좋은 사람이랑 하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