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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3l
이 글은 5년 전 (2018/12/06) 게시물이에요
만화/애니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왜 신데렐라냐면 쓰니가 12시 땡치면 사라질거거든요...아마도요 

우시지마랑 츳키는 캐입 어려워요ㅠㅠ 

나머지도 캐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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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츠토무~ 오늘은 서브 홈런 안 쳤어?
5년 전
글쓴닝겐
닝상!! 서브 홈런이라뇨?! 지금 저 놀리시는 겁니까? (놀란 토끼눈으로 널 보며)
5년 전
닝겐14
놀리는 거라니? 그냥 물어보는 거였어! 그래서 쳤어 안 쳤어!
5년 전
글쓴닝겐
서브 홈런같은 거 친적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안칠거구요!
5년 전
닝겐23
내가 본 것만 해도 몇 개인데.. 츠토무 거짓말하면 에이스 못 된다?
5년 전
글쓴닝겐
23에게
에엑?! 닝상 대체 그걸 언제....!!! (얼굴이 빨개져오며) 앞으로는 절대 안치도록, 해..해보이겠습니다!!

(고멘나사이...알람이 밀렸네요 ㅠㅠㅠㅠ)

5년 전
닝겐2
오이카와/ 여자 배구부 신입 닝이 오이카와 졸졸 따라다닐래

(배구부 만지작 거리면서 등교하는데 멀리서 네가 보이자 후다닥 달려가서 너에게 인사하는) 안녕하세요!

5년 전
글쓴닝겐
(너에게 손을 흔들며) 안녕 닝쨩~ 닝쨩도 일찍 등교하네?
5년 전
닝겐8
네! 일찍 등교해야 선도부한테 공 안 뺏겨서요! (자랑스럽게 보여주는) 사실 교복 바르게 입는것도 귀찮고-
5년 전
글쓴닝겐
그런 이유로 일찍오는거야? 닝쨩은 생각하는 게 귀엽네~

(닝도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대굴박) 알람계속밀리네요)

5년 전
닝겐45
아앗, 제가 또 칭찬에 약한 거 어떻게 아시고... 가 아니라! 오늘 일찍 등교하신 건.. 혹시 아침 연습하러 가시나요?
5년 전
글쓴닝겐
45에게
응응, 주장이라 빠질수도 없는거니까? 닝쨩은 학교가서 뭐 하고 있으려고~?

5년 전
닝겐51
글쓴이에게
어 저는 사실 교실가서 자려고했는데.. 저 혹시 민폐인거 아는데 남자 배구부 연습 구경 가도 되나요?

5년 전
글쓴닝겐
51에게
그럼 그럼~! 민폐라고 생각하지 마 닝쨩! 안 그래도 구경 오라고 할 참이었는걸?

5년 전
닝겐55
글쓴이에게
앗..! (감격해서 입틀막) 정말요? 진짜로 구경가도 되나요? 저 오늘 오이카와 선배 서브 실제로 눈앞에서 가까이서 봐도 되나요?! 민폐끼치지 않게 조용히 있을게요!

5년 전
글쓴닝겐
55에게
그렇게 감격할 정도야? (눈을 접어 웃으며) 얼마든지 가까이서 봐도 좋아~ 음! 사실 아침 연습 가기 싫었는데 닝쨩 덕에 기분이 좋아지네~

5년 전
닝겐63
글쓴이에게
네! 항상 관중석에서 보거나 연습하시는 거 멀리서 지켜봤는데! 너무 좋아요 솔직히 욕심으로 영상도 찍고 싶은데.. 오늘은 눈으로만 보겠슴다! (헤헤 웃으며) 앗 선배님도 가기 싫으실 때가 있구나-

5년 전
글쓴닝겐
63에게
당연하지~ 오이카와상도 한번씩 그럴때가 있다구~ 그나저나 그렇게 좋아해주다니 내가 다 고맙잖아 닝쨩!

5년 전
닝겐68
글쓴이에게
아니 그런..(볼 긁적이다가) 저는 선배님의 어.. 빅 팬이니까요!

5년 전
글쓴닝겐
68에게
이런 팬이 있다니 나 정말 성공한 사람이었네~ 닝쨩도 그렇게 생각하지? (너와 시선을 맞추고 미소지으며)

5년 전
닝겐79
글쓴이에게
(눈 마주치는 너에 놀라서 두손으로 얼굴가리고 격하게 얼굴 끄덕이는) 저도 오이카와 선배님 덕분에 행복..아니 무슨말을..

5년 전
닝겐3
라부쨩~~! (ノ◕ヮ◕) (와락)
5년 전
글쓴닝겐
(너를 내려다보며 인상을 찌푸리고는) 안떨어지냐?
5년 전
닝겐6
(바로 떨어짐) 장난이야 장난! 어디가? 매점?
5년 전
글쓴닝겐
안 말해줄건데. 또 따라오려고 그러냐, 너?
5년 전
닝겐15
아잉 들켰네ㅎㅅㅎ 같이가면 안돼??ᕕ(˚▽˚)ᕗ
5년 전
글쓴닝겐
15에게
어, 안돼. 따라오지마. (너를 두고 빠르게 걸음을 옮기는)

5년 전
닝겐22
글쓴이에게
아아아.. 라부야아!! (짧은 보폭으로 열심히 따라가며) 내가 사줄게!

5년 전
글쓴닝겐
22에게
난 내 돈 내고 내가 사 먹을건데. (너를 슬쩍바라보면서 걸음을 맞추는)

(닝아...늦은답변 미안합니다......)

5년 전
닝겐43
글쓴이에게
으음 그럼 그렇게 하던가~! (거리가 좁혀지자 팔을 붙잡으며) 호잇 잡았다 시라부!

(괜찮아요! 고생하십니다 선생님ㅋㅋㅋㅋ)

5년 전
글쓴닝겐
43에게
(팔을 살!짝! 뿌리치고는) 자꾸 나한테 달라붙는 이유가 뭔데.

5년 전
닝겐50
글쓴이에게
그야 하나밖에 없잖아. 너가 좋으니까.. (매우 덤덤하게)

5년 전
글쓴닝겐
50에게
(네 말에 살짝 발을 삐끗하다 아무렇지 않게 걸으며) ...매점 가서 뭐 먹을 건데. 사줄 테니까 그거 먹고 반에 가서 공부나 해.

5년 전
닝겐58
글쓴이에게
어? 그럼 나 초코우유! 뭐야아, 마음이 좀 열렸어? 웬일이래. (기쁜듯 싱글벙글 웃으며)

5년 전
글쓴닝겐
58에게
(웃는 너를 빤히 바라보며) ... 그렇게 좋냐. 열리긴 뭐가 열려. 이상한 소리는 그만해라.

5년 전
닝겐62
글쓴이에게
알았어~ 아, 이거 잘 마실게! 근데 넌 또 어디가려고??

5년 전
글쓴닝겐
62에게
잠깐 부실에 들렸다 오게. 가져올 게 있어서. .. 설마 또 따라오려고 물어보는 거냐?

5년 전
닝겐72
글쓴이에게
...아냐, 싫으면 그만 따라갈게. 그럼 교실 먼저 간다? 쉬는시간 얼마 안 남았는데, 늦지 않게 와! (생긋 웃고는 뒤돌아 간다)

5년 전
글쓴닝겐
72에게
(반으로 돌아와 네가 앉은 책상 위로 툭 젤리를 올리고) 먹어. 오다가 친구가 줬는데, 난 젤리 싫어해서.

5년 전
닝겐77
글쓴이에게
어? (벌떡 일어나며) 고마워! ..그럼 라부 넌 뭐 좋아하는데?

5년 전
닝겐4
하잇! 쿠로쨩(등을 가볍게 치며)
5년 전
글쓴닝겐
(뒤돌아 너를 보고 능글맞게 웃으며) 어라 이게 누구야? 닝이잖아~
5년 전
닝겐5
안뇽 집가는 길이야?
5년 전
글쓴닝겐
응, 집가는 길이었지~ 닝은 어디가고 있었나~?
5년 전
닝겐10
나는 산책 겸 간식 사러 나왔지~ 쿠로는 생각보다 늦게 가는구나 역시 부활동?
5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부활동때문에 항상 늦게 끝난답니다. 간식~?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하나 쏘시지 그래?

5년 전
닝겐17
글쓴이에게
에?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쿠로오군이 쏘는 건 어떠신지?

5년 전
글쓴닝겐
17에게
(네 어깨에 팔을 둘러오며) 에~? 쿠로오상 지갑은 지금 텅텅비었습니다만. 닝양이 자비를 베풀어주는건 어떨까?

5년 전
닝겐24
글쓴이에게
분명 저번에도 그랬던것 같은데 착각인걸까나? (한 손으로 볼을 잡으며)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쿠로오상~

5년 전
글쓴닝겐
24에게
(네 볼을 따라서 잡으며) 이 쿠로오상이 그럴리가? 음~역시 난 닝양밖에 없네~

5년 전
닝겐32
글쓴이에게
이럴때만이지? 평소에도 나한테 잘해줘라 친구야 응?

5년 전
글쓴닝겐
32에게
에이 이럴때만이라니~ 듣는사람 서운하게. 평소에도 내가 얼마나 잘해줍니까~

5년 전
닝겐37
글쓴이에게
네네 그런데 잘해주시는게 티가 안나나봅니다 제가 모르는걸 보면 안 그런가요 쿠로오군?

5년 전
글쓴닝겐
37에게
글쎄요~ 우리 닝이가 눈치 못채는게 아닐련지? (네 머리를 손으로 누르고 눈웃음 치며)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만?

5년 전
닝겐44
글쓴이에게
내가 눈치챌 수 있게끔 해달라구(볼을 부풀리며)

5년 전
글쓴닝겐
44에게
(네 볼을 콕 찌르고) 닝상 눈치나쁜건 본인만 모르나봅니다~

5년 전
닝겐53
글쓴이에게
제가요? 금시초문입니다만..? 제가 뭘 모른다는 건지 허허

5년 전
글쓴닝겐
53에게
이거보세요~ 방금 그 말로 입증된 거 같습니다만? 아마 닝상은 평생 모르실 거랍니다~?

5년 전
닝겐64
글쓴이에게
하? (입술을 잡으며) 미운 말을 하는게 이 입이지? 응?

5년 전
글쓴닝겐
64에게
(네 손을 살짝떼어내고 고개를 숙여 네 앞으로 가까이하며) 미운 말이라니~ 이 쿠로오상은 착한 말만 내뱉는데~ 특히 닝상 앞이라면 더욱?

5년 전
닝겐70
글쓴이에게
읏, 너무 가깝잖아 (얼굴을 밀어내며)

5년 전
글쓴닝겐
70에게
왜요, 부끄럽습니까 닝상~ 그렇게 티낼 필요는 없는데~ (짓궂게 얼굴을 들이대며)

5년 전
닝겐78
글쓴이에게
시끄러 바보야 그렇게 가까이오는데 그럼 어떻게해(붉어진 얼굴을 돌리며

5년 전
닝겐7
이와이즈미! 좋은 아침~
5년 전
글쓴닝겐
어.. 닝. 너도 좋은 아침.
5년 전
닝겐16
밥은 먹었어? 아, 당연히 먹었겠구나.. 늘 챙겨 먹고 오더라? 대체 몇 시에 일어나는 거야! 난 늦잠 자느라 밥 먹을 시간도 없던데
5년 전
글쓴닝겐
아침 연습때문에 안챙겨먹으면 힘이 안나거든. (씩 웃으며) 늦잠자느라 밥을 안먹다니 참 너답다.
5년 전
닝겐38
그렇지만 침대에서 벗어나기가 싫은 걸... 힘내서 학교 오는 거야! 너 보려고
5년 전
글쓴닝겐
38에게
뭐?! (얼굴이 확 타오르며) 날 보려고 온다니. 닝 장난이 심하다?

5년 전
닝겐47
글쓴이에게
장난이라니! 내 친구 이와이즈미를 위해서인데! 흠흠, 그럼 나랑 같이 매점 가주라. 배고파...

5년 전
글쓴닝겐
47에게
뭐...그래. 친구 보러 올수도 있는거지... (너와 반을 나오며) 아침 안먹었으니까 군것질말고 배부르는걸로 먹어.

5년 전
닝겐54
글쓴이에게
에- 과자 먹으려고 했는데? 어차피 이따가 점심 먹으니까.. 응? 뭐 어때!

5년 전
글쓴닝겐
54에게
..그럼 내가 사줄 테니까, 과자 말고 차라리 삼각김밥을 먹으라고. 과자는 쉬는 시간에도 맨날 먹잖아 너.

5년 전
닝겐73
글쓴이에게
헐 사준다고? 그럼 삼각김밥 먹을게 희희 신난다 (흥얼거리며 네 팔에 팔짱을 껴) 그럼 빨리 가자!

5년 전
글쓴닝겐
73에게
(팔짱을 슬쩍 보고 목덜미가 빨개져오는) 금세 기분 좋아진 거냐. 단순하네 진짜. (너 몰래 픽 웃어요)

5년 전
닝겐83
글쓴이에게
헤에- 사람 별로 없네 (여유롭게 삼각김밥을 집으며) 넌 뭐 안 먹어? 내가 사줄게ㅎㅎ

5년 전
닝겐9
맛층 사귀자
5년 전
글쓴닝겐
음? 닝, 방금 그거 못들은걸로 할게.
5년 전
닝겐12
에? 왜? 맛층은 나 싫어? 이거 나름 확신가지고 한 고백이었는데
5년 전
글쓴닝겐
글쎄~? 다짜고짜 사귀자고하니 말문이 막혀버리네.
5년 전
닝겐18
(턱을 괴고)흐음... 말문이 막힐게 뭐가있을까~ 뭐가 우리 맛층 말문을 막았지? 아주 혼내줘야겠다.
5년 전
글쓴닝겐
18에게
(너를 보다가 머리에 딱콩을 때리고) 안그래도 방금 내가 혼내줬지~

5년 전
닝겐28
글쓴이에게
(머리를 붙잡고)아! 너 진짜! 아.... 내가 몇 번 말 했지, 너 힘조절 못한다고! 씨... 지 좋다고 들이대도 난리야.

5년 전
글쓴닝겐
28에게
미안미안, 그치만 난 옳은 일을 했을 뿐이야. (네 머리를 살살 쓰다듬으며) 그렇게 아팠어?

5년 전
닝겐33
글쓴이에게
어. 아팠어. (씩 웃으며네 손을 잡고)그래서 왜 못들은걸로 하는데? 내가 너 좋아하는거 몰랐어?

5년 전
글쓴닝겐
33에게
(잡힌 손을 빤히 바라보다가)평소에 나한테 하는 게 있는게 어떻게 모를 수가 있나. 대신 이렇게 고백이 갑작스러울 줄은 몰랐지?

5년 전
닝겐36
글쓴이에게
흐흥. 타이밍 재고있었지. 맛층이, 자기도 모르게 나랑 시선 마주치고 놀랄때까지.

5년 전
글쓴닝겐
36에게
재고 있었다니 꽤나 발칙하네~ 그래서, 타이밍은 잘 맞춘거같아? (네게 시선을 맞춰오며)

5년 전
닝겐40
글쓴이에게
응. 말 했잖아, 확신 가지고 한거라고. 나 지는 게임 별로 안좋아해, 잇세이. 그래서 지면 손 털려고~

5년 전
글쓴닝겐
40에게
그렇게 말하는 거 보니 아주 이길 작정을 하고 온 모양이신거 같은데. 당돌한 게 마음에 드네~

5년 전
닝겐42
글쓴이에게
마음에 들면 다행이고 자기야. 그래서 언제까지 피하실요령이신지?

5년 전
글쓴닝겐
42에게
자기야라니, 벌써? (네 말에 픽 웃다가) 더 피했다가는 더한 짓도 해올까 무섭네.

5년 전
닝겐52
글쓴이에게
히히.. 싫어? 싫으면 차, 맛층. 부담 안줄게.

5년 전
글쓴닝겐
52에게
내가 언제 싫댔나? 싫으면 차라니 너무 쿨한 거 아니야? 아직 나한테 정확한 대답은 못 들은 거 아닌가~?

5년 전
닝겐60
글쓴이에게
쿨한척 하는거야. 아마 차이면 집가서 혼자 엉엉 울걸? 네 귀도 한참동안 간지러울거고. 그래도, 들으려고 기다리잖아. 제일 중요한게 너니까.

5년 전
글쓴닝겐
60에게
어어? 그렇게 말하면 내가 어떻게 거절할 수가 있겠어~? 닝 완전히 선수잖아? 자꾸 마음 가게 만들고 말이야. (너를 보고 씩 미소 지어요)

5년 전
닝겐66
글쓴이에게
(널 가만히 보다가 양 손에 얼굴을 묻고)아...미쳤다. 너 지금 받아준거다?

5년 전
글쓴닝겐
66에게
그래~내가 너한테 졌나 보다. (손으로 네 머리통을 살살 쓰다듬으며) 성공해서 좋겠네?

5년 전
닝겐71
글쓴이에게
...응. 좋아. 진짜 전 세계 통신기지 해킹해서 마츠카와 잇세이가 내 남자친구에요 라고 외치고싶을정도로 좋아. 으으. 맛층 받아줘서 고마워...

5년 전
글쓴닝겐
71에게
(푸스스 웃고는 한쪽 손을 잡아오며) 그렇게 좋아?

5년 전
닝겐80
글쓴이에게
응. (네 손을 목으로 잡아 끌며)이거 봐. 엄청 뛰지. 심장에 얹어주고싶은데 밖이라참는다 진짜. (씩 웃으며)그나저나. 그럼 이제 진짜 내 자기네?

5년 전
닝겐11
쿠로오 선배 사귀어요
5년 전
글쓴닝겐
다짜고짜 사귀자니 그게 무슨 말이야~? 선배 당황스럽게.
5년 전
닝겐13
다짜고짜라니 매일 이러는데요? 선배 매일 낚이기만 하네. 이렇게 힘든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구...
5년 전
글쓴닝겐
매일 사귀자는 말을 듣는 제 입장은 어떨것같나요 닝상~? (네 머리에 딱밤을 때리며) 이래뵈도 닝상보다 인생선배랍니다.
5년 전
닝겐20
아아아! 그래도 선배 좋아하는건 진심이라구요!
5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네네~ 나도 우리 닝이 참 좋아한답니다만~ 고백은 받아줄 수가 없네요~

5년 전
닝겐29
글쓴이에게
농담이라니까~ 선배 오늘도 연습해요?

5년 전
글쓴닝겐
29에게
농담이었어? 음~ 오늘은 연습없는 날인데. 왜 묻는거야 그건~?

5년 전
닝겐46
글쓴이에게
그냥요? 선배가 연습 안하면 켄마도 연습 안할거 아니에요!

5년 전
글쓴닝겐
46에게
닝이는 켄마한테 관심이 많은가보네~ 그런것도 알고?

5년 전
닝겐59
글쓴이에게
뭐 관심이 없는건 아니죠. 선배 오늘 저랑 놀아요

5년 전
글쓴닝겐
59에게
뭐, 좋아~ 후배님은 쿠로오상이랑 그렇게 계속 있고 싶은가봐? 그래서 나랑 뭐하고 놀고싶은건데~? (눈을 휘어 웃으며)

5년 전
닝겐65
글쓴이에게
일단 밥먹어요 나랑

5년 전
글쓴닝겐
65에게
그래 밥 먹자. 닝 후배님은 뭐 먹고 싶어?

5년 전
닝겐74
글쓴이에게
파스타? 파스타 먹어요. 선배는???

5년 전
글쓴닝겐
74에게
파스타? 나야 좋지~ 우리 후배님이랑 먹는건데 뭔들 안좋겠습니까. 가자 그럼. (네 어깨를 붙잡고 파스타집으로 걸음을 옮겨요)

5년 전
닝겐81
글쓴이에게
(자리에 앉아 턱을 괴며 너를 바라보는) 선배는 나 별로에요? 왜 자꾸 철벽치지 나한테?? 근데 아예 호감이 없는건 또 아닌거같고~

5년 전
닝겐19
맛키....!!! 뭘 먹고 그렇게 예쁘고 잘생기고 혼자 다 해먹어? 뽀뽀해조~~~
5년 전
글쓴닝겐
응~? 닝이야말로 뭘 먹고 그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할수가 있지? 뽀뽀라니~ 큰일날소릴.
5년 전
닝겐25
사실을 말하는 건데 뭐가 문제야! 뽀뽀도 뭐가 문제야! 하나도 큰일 안 나는데...!!! 그러니까 얼른 뽀뽀해줘, 뽀뽀. 뽀뽀~! (손가락으로 입술 계속 톡톡 두드린다)
5년 전
글쓴닝겐
어허! (네 손을 탁 잡고) 그렇게 두드려도 소용없거든요~

(닝..알람이...고멘나사이)

5년 전
닝겐48
다이죠부다요...! 발견 아리가또 입니당❤️

아... 쉽지 않네. (아쉬운 표정으로 괜히 쩝 소리를 내다) 하긴 그래서 들이대는 맛이 있긴 하지. 다른 사람들한테도 이렇게 철벽 잘 쳐야 해요, 알았지?

5년 전
글쓴닝겐
48에게
뭐~ 나한테 이런짓하는 건 닝이밖에 없어~ 그런 건 걱정 안해도 될 거 같은데?

5년 전
닝겐56
글쓴이에게
그건 다행이긴 한데...! 으음, 그래도 확실하게 안 한다고 대답을 주면 좋겠고......!!! 그나저나... 우리 심심한데...~ (무슨 말 할지 알 지?란 표정으로 어깨동무를 시도한다)

5년 전
글쓴닝겐
56에게
그래~ 그럼 내가 안한다고 하면 너가 방금 했던 말들 나한테만 하는거로 해. 알았지? (네 얼굴을 쳐다보다가 떨떠름한 미소를 지으며) 이 표정은 또 뭘 원하는 표정일까~?

5년 전
닝겐67
글쓴이에게
나한테 해주지도 않으면서 내가 다른 사람한테 하든 말든... 흥 입니다. 이거 봐, 이거 봐. 내가 무슨 말할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잖아. (괜히 삐죽삐죽거리면서 점프해 매달리는) 뽀뽀나 하자구우!

5년 전
글쓴닝겐
67에게
(널 내려다보다가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고는) 이렇게까지 매달릴 일이야? 뽀뽀를 해주면 그제서야 그만 매달리려나? (네게 얼굴을 숙여 거리를 좁히며)

5년 전
닝겐75
글쓴이에게
에엑, 떼어놓으려고 뽀뽀해주는 건 또 별론데. 아니, 진짜 별로라는 의미는 아니고! (괜히 새초롬한 표정 지으면서 눈 깜빡거리는) 해줄 거야?

5년 전
글쓴닝겐
75에게
(너를 지그시 쳐다보다가 네 코 끝을 툭 치며) 아니~당연히 장난인데. 믿은 거야 닝은? 엄청 기대된다는 표정이던데~

5년 전
닝겐82
글쓴이에게
에휴우우우... (일부러 과장되게 한숨을 내쉬며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는) 하긴... 기대한 내가 바보지. 그치...? 내가 바보지? 응? 나쁜 남자를 좋아하면 안 되는데, 내 팔자가 어쩌다 이리 됐는지!

5년 전
글쓴닝겐
와씨 쿠로오도 어렵네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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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닝겐
테루시마....도전해볼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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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닝겐
시간은 많은데~~ 무슨일인데 그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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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응??! ..그런 소문은 누구한테 들었어~? 난 처음듣는 소린데? (평소보다 어색한 큰 목소리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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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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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아!!!! 닝 너...! 너무 손이 매운거아니야? (훌쩍거리는 시늉을 하다가) ..음~? 애들이 왜 너한테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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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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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억 소리를 내다가 네 두손을 잡아오며) 아 닝...!!!! 제발 때리는 건 그만하고!! 아니, 진짜 그거 오해야. 애들이 너 놀리려고 일부러 그러는거겠지!! ..내 핸드폰이라도 보여줘?

5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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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짐꾼이라니 취급 너무하시네~ 뭐.. 안 따랐다가는 또 닝이 가 때릴까 봐 무서워서 어쩔 수 없네. 닝이 전용 짐꾼이나 돼야지 어쩌겠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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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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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신데렐라였지만 닝들이 좋아해주시는것같아 좀 늦게가겠습니다...홀홀 저도 고마워여ㅠㅠ)

(너를 따라 네게 어깨동무를 걸며) 커플 할인~? 닝 설마 나랑 커플 할인을 받아보고 싶어서 미리 알아보고 뭐 그런건 아니겠지~?

5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아~ 정말 우리 닝이는 모르는 게 없다니까? 이젠 무서워서 다른 사람이랑은 못다니겠네~ 그리고 내가 받고싶다니, 그건 말도 안되지~ 그럼그럼! (장난스럽게 눈을 감고 고개를 끄덕거리며)

5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네 손을 슬쩍 내리며) 내가 그때를 어떻게 잊어~ 누가 잊으라고 해도 절대 못잊을 아~주 소중한 기억인데 말이야, 응? (네 볼을 장난스럽게 꼬집으며)

5년 전
닝겐26
쿠로오상 이제 돌아가는 길?
5년 전
글쓴닝겐
응 돌아가는 길이었지? 닝은 지금 어디가시나?
5년 전
닝겐31
나는 쿠로오상한테 가고 있었죠! 같이하교해요
5년 전
글쓴닝겐
오~방금 그 멘트 굉장히 마음에드는데? 닝이랑 같이 하교라니 난 좋지~
5년 전
닝겐35
항상 쿠로오상이 좋아할 멘트 생각하고 있는 걸요! 아, 돌아가는 길에 저기 새로 생긴 아이스크림 가게 들릴까요
5년 전
글쓴닝겐
35에게
닝이 그래줬다니 쿠로오상은 기쁘네~ 좋아, 이런 닝양을 봐서라도 내가 하나 사줘야겠어~

5년 전
닝겐39
글쓴이에게
오예! 그럼 저는 스트로베리 더블 바닐라 디럭스 콤보로 부탁해요

5년 전
글쓴닝겐
39에게
으, 응? 그런 이름은 또 처음들어보네~? 닝이 취향이 굉장히 유니크한가봐?

(정말 처음들어봐서 검색해보고 왔습네다)

5년 전
닝겐30
(신데렐라라니 쓰니 너무 귀여운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글쓴닝겐
데헷...귀엽다니 아리가또합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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