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다운로드 하느라 거의 8000원 썼고 버스 왕복만 6600원 들거든 그리고 4시에 일어나시 7시까지 가야하고 갑자기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돈 쓰는 게 한심해보이고 그래..... 너무너무 가고싶었는데 이미 쓴 8000원은 뭐 내가 좋아하는 가수니까 아깝진 않았는데 6600원은 아낄 수 있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갑자기 들고!!!!!!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래!?!??! 이건 그냥 내가 잠깐 든 생각일까???? 밤 지금까지 음원구매목록 프린트 했고 수고가 아깝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