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아빠 친구들 술집 가면 나오는 버릇 나왔어 ㅋㅋ 나한테 돈 줄테니 아바 친구들한테 뽀뽀하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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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으ㅡ......

[익인3]

어머니 오빠가 주신 10만원이 훨씬 값지다!!! 비교해서도 안되지만...

[익인4]

웩..

[익인5]

웩

[익인6]

????????

[익인7]

쓰니 몇살이야....? 쓰니랑 동갑인 그친구도 이해가 안가고 아저씨들도 이해불가

[글쓴이]

24.

[익인8]

와 진짜 와........미쳤다......

[익인9]

...?????? 진짜 헐이다......

[익인10]

와.. 우리아빠친구들이랑 똑같다

[익인11]

우웩 진짜 상상도 못할.. 아빠랑 연 끊을듯

[익인12]

에?...너무 싫은데?..

[글쓴이]

아 그리고 룸살롱은 도대체 왜 가는지 물었더니 그냥 대화하러 가는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어이

[익인13]

정말 우웩이다..

[익인14]

볼뽀뽀..? 정도는 괜찮지않나?? 설마 입술뽀뽀야?

[글쓴이]

볼뽀뽀인데 허리도 잡고 그런...

[익인18]

윽...

[익인15]

와...이건 진짜 이해불가야

[익인16]

엥 우웩 더러워 손 씻고 싶다,,

[익인17]

????24살한테 뽀뽀하라고 시킨다고????

[글쓴이]

응 나 24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익인19]

에바참치... 쓰니가 잘했네

[익인20]

띠용이다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익인21]

아닠ㅋㅋㅋㅋㅋ 그러라는 아버지도... 아니 이해가안가눈디 ? 그냥 정말 친한식구모임끼리 딸래미들 애교로 그러면 근갑다 하눈데 ㅋㅋㅋㅋㅋ 허리잡고 그런거라며.. 참 .....

[익인22]

아빠 친구들 그냥 용돈주시는데....
뽀뽀라니.....미취학아동도 아니고 성인인데

[익인23]

아 왜그래... 진심 쓰니 잘했다 진짜 불쾌해 내기준

[익인24]

24살...난 절대안한다 쓰니가 잘한거야ㅠ

[익인25]

저 상황 자체가 이해안간다...띠용ㅇ이ㅑ..

[익인31]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었다는게...

[익인26]

아빠 친구들 진짜 별로다....... 아버님은 안 말려???? 난 내 친구들이 내 자식한테 그런 거 시키면 진짜 정뚝떨 플러스 연끊음인데

[익인27]

네..? 아니 무슨 도우미취급을하냐 진짜 너무 싫은데

[익인28]

와 진짜 무슨 그런...

[익인29]

아 우웩 진심 이해 안간닼ㅋㅋㅋ

[익인30]

...? 신고해도 될 것 같은데 성추행으로; 와 나는 진짜 아빠 친구들이 그러명 표정관리 못 하고 그냥 먼저 가보겠다고 하고 나와서 아빠한테는 따로 그 친구들이랑 연 끊으라고 할 것 같아

[익인33]

차라리 초등학생이면 몰라 다 큰 성인한테...; 뽀뽀하고 허리잡으려고 그러는거 진짜 너무 충격이다

[글쓴이]

울 아빠도 똑같은걸 뭐. 말리지도 않았고 그 동갑인 아이한테 돈 준 사람들 중 한 명이야

[익인32]

아버지는 옆에서 뭐라고 안하셨어???

[익인34]

난 진짜 애기때 삼촌이 조카들한테 그랬는데 끝까지 안했어 너무 싫었던 기억...

[익인35]

오빠한테는 그런부탁 안하고 여자인 자식들한테만 그렇게 말한거야?

[글쓴이]

응응

[익인36]

아 진짜 우웩이다 우웩... 제발 아저씨들...

[익인37]

아...그건 진짜 아닌데..아저씨들 취해서 주책부려도 옆에서 다른 어른들이 말려줘야 되는건데..진짜 아닌데..

[익인38]

와 더러워; 진짜

[익인39]

....와.............정신이 어케 된거야

[익인40]

우엑

[익인41]

드럽다 드러워

[익인42]

윽 나도 우리 고모부가 뽀뽀하면 용돈준다고했는데 싫어서 안 햇었름 ㅜㅜ 오래전일인데 다시생각해도 어이없어

[익인43]

더러워 진 ㅏ 평소에 여자를 뭐로 생각하면..ㅋㅌ...ㅋ...

[익인44]

와 좀 그렇다.. 초등학생 정도면 그러려니인데

[익인45]

초등학생인줄알았는데 ,,,,,, 허리잡고 뽀뽀,,ㄷㄹㅇ

[익인46]

아 드러ㅋㅋ

[익인47]

웩 더러워 진짜

[익인48]

와 내가 우리아빠 친구한테 볼뽀뽀 한다고 생각하니까
ㄹㅇ 토나온다...

[익인49]

아...ㅋㅋㅋㅋ쓰니 잘했다...나였으면 인상쓰고 집에 간다했을듯...

[익인50]

근데 그런말 하는데 다른가족들은 뭐라 안해...? 진짜 충격그자체다ㅋㅋㅋㅋㅋ 볼뽀뽀고 뭐고 왜 아빠친구한테 스킨십하고 돈을 받아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응 뭐라 안해. 그냥 오빠만 아 좀 그러지 마세요 이러고...다른 언니는 나도 할 수 있는데 왜 안 주냐 그러고
오빠는 자꾸 내쪽 보면서 하지 말라고 시그널 보내줌

[익인52]

와... 쓰니야 진짜 잘했어 .... 진짜 어이없어서 말이안나온다...

[익인51]

와띠용이다 그상황에서 아무도 안말리는것고 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탱없엌ㅋㅋㅋ나였음 바로 그자리에서 녹음해서 신고해버렸다

[글쓴이]

나 신고 하면 진짜 ㅋㅋㅋㅋ 내쫒길 듯. 예전에 엄마 아픈데 집에 초대해서 음식 만들라고 했을 때 오빠랑 나랑 뭐라고 하니까 둘이 내쫒겼어 ㅠㅜ

[익인54]

헥 지금이 무슨 조선시댄줄아나..

[익인53]

쓰니 엄마랑 오빠는 그때 뭐하고 있었어? 아니 상식적으로 이혼 안하고 사는것도 좀 신기하다.. 절대 쓰니나 쓰니 엄마 오빠 탓을 하는건 아니야. 근데 나 같았으면 거기있는 사람들 다 복날에 뭐 잡듯이 잡고 나머지 가족들이랑 집 나왔을듯

[글쓴이]

아빠는 술만 안 마시면 사람이 괜찮아 ㅠㅜ 사실

[익인56]

하... 진짜 남의 가족 욕하는게 아닌데...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야? ..주작 아니지? 쓰니 친구들은 다 늙은 아저씨들한테 몸을 팔았다고? 고작 10만원에? 주작이라 말해줘 제발...

[글쓴이]

주작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 댓글만 봐도 비슷한 경험한 익인이도 있는걸. 음 근데 나는...걔네들이 왠지 그럴거는 같았어. 성향이 좀 많이 다르거든

[익인60]

하...... 진짜 미안.. 그냥 믿기지가 않아서 그런다.

[글쓴이]

60에게
이해해 ㅠㅜ

[익인55]

더러워ㅜㅜ

[익인57]

나였음 소주병으로 머가리 깰듯 드러워 웩

[익인58]

아니 뭔10살 애기들도 아니고 다 큰 성인 그것도24한테 뽀뽀하면 돈준다고,.?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야 진짜 잘했어ㅠㅠㅠ

[익인59]

핳... 일단 쓰니 잘했어 그게 맞는거야 다른 사람들이 틀린거고!

[익인61]

아 진짜 싫다...ㅠㅠ

[익인62]

에 우리 아빠였으면 진짜 가만히 안 있는다 말이 되나 딸한테

[익인63]

더러워

[익인64]

으으.....

[익인65]

아 뭐야... 쓰니진짜 잘했다

[익인68]

오빠랑 어머니도 크으 멋있어요

[익인67]

아빠 친구가 ?????? 띠용... 아빠친구분 중에 나 애기때 안아주고 놀아준 삼촌 있는데도 지금 아는척도 안하는대...

[익인69]

이것도 성매매 아님?

[익인70]

쓰니야 대처 잘 했어

[익인71]

애기인줄 알고 엥 아깝다 햇는데 24요....???

[익인72]

와 딸들한테까지 그러고 싶나...

[익인73]

와 쓰나 너가 잘한거야.. 진짜 싫다 그런거

[익인74]

와 진짜 싫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5]

돈 더주면 잠도 잘 기세 ㅋㅋㅋㅋ

[익인76]

자기 자식들한테도 저렇게 행동하는데 다른 자식뻘들인 여자들한텐 어떻게 할지 참...

[익인77]

와 오빠 당연한 건ㄷ ㅔ멋있어 보인다

[익인78]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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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