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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5년 전 (2018/12/11) 게시물이에요
심심하니까 하이큐 애들로 간단하게 댓망... 정말 철벽일 예정... 상처받지마로라...ㅠㅠ 캐입 어려운 애들은 대충 스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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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리에프 ~~~~ 안녕 ~~~나 보고싶었징 ??
5년 전
글쓴닝겐
닝상 아침부터 무슨 소리세여! 그런 깜짝 놀랄 소릴... 농담이시져?!
5년 전
닝겐15
난 항상 리에프한테 진심이라구우 그런 의미로 우리사귀자 (찡긋
5년 전
글쓴닝겐
에~ 음~ 역시 싫어여! 닝상이랑 연애라니 저 몸에서 사리 나온다구여!
5년 전
닝겐44
헐 나정도면 괜찮지않아? 완전 이쁘고 귀여운데
5년 전
글쓴닝겐
44에게
우와. 닝상 진짜 그런 말 본인 입으로 하는 거 안 부끄러우세여? 전 스스로 키 크다고 하면 야쿠상한테 부끄럽지도 않냐고 얻어맞는데 말이져.
5년 전
닝겐66
글쓴이에게
난 하나도 안부끄러운데 그건 야쿠상이 부러워ㅅ...ㅓ....
5년 전
글쓴닝겐
66에게
...음... 하긴... 그렇긴 해여! (수긍!)(턱에 주먹 대고 고개 끄덕끄덕)
5년 전
닝겐81
글쓴이에게
야쿠선배가 들으면 우리둘다 혼나겠지.... But 리에프는 내가 지켜줄게 우쭈쭈
5년 전
글쓴닝겐
81에게
예? 닝상이 저를 지켜주신다니...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쳐다보는) 닝상이 야쿠상보다 키도 작으시면서 지켜주신다니 전혀 설득력 없는 멘트인데...
5년 전
닝겐101
글쓴이에게
(째려보면서)키가 작아도 좋아하는사람정도는 지켜줄수있거등? 무시하지말아줄래 ?
5년 전
글쓴닝겐
101에게
무시하는 거는 아니었는데...! 닝상 화났어여? 근데 닝상 키 작으신 거는 사실...이잖아여! 키 작은 거는 숨기고 무시받을 게 아니에요. 그냥 작은 거뿐이지!
5년 전
닝겐123
글쓴이에게
...대체 몇번 팩폭때리는거냐.... 뭐 키작아도 리에프랑 연애할수있잖아 그럼됐지 !
5년 전
닝겐2
아츠무 바보 흥
5년 전
글쓴닝겐
뭔 소리고. 닌 또 왜 보자마자 시비가? 바보야 느 말하는 거겠지.
5년 전
닝겐21
(아츠무의 발을 건다.
아츠무는 바닥에 넘어졌다!)
저 멱 잡히는건 아니겠죠.. 희희
5년 전
글쓴닝겐
...아. 니 미칬나. 아침부터 와이라는디. 진짜 니 디져불고싶나? (잠깐 널 노려보다 무릎을 탁탁 털면서 일어나는)
5년 전
닝겐49
앗.. 미안. 고의가 아니었어.
(궁디팡팡)
5년 전
글쓴닝겐
49에게
아 진짜 미... (입을 꾹 닫고 말을 삼켜. 한숨을 짧게 쉬고 뒷머리를 터는) 마, 진짜 욕 듣기 싫음 귀찮게 하지 말고 고마 가라.
5년 전
닝겐69
글쓴이에게
(박치기를 하고 튄다. 닝은 육상부이다.)
5년 전
글쓴닝겐
69에게
...아오. 저 미, 미, 미X!!! (한 손으로 이마 부여잡은 채 다른 손으로 널 가리키는) 야 니 거기 딱 기다리래이. 아니다. 차라리 계속 뛰라. 뛰어봤자 벼룩이재. 잡히면 니는 그냥 내 손에서 끝난데이.
5년 전
닝겐82
글쓴이에게
뛰다가 발견한 오사무의 뒤에 숨는다.
오사무~ 츠무가 나 괴롭혀 엉엉.ㅜ
날 때리겠대.
(와 ㄹㅇ 무서워옄ㅋㅋㅋ 차라리 뛰래
전력질주할듯)
5년 전
글쓴닝겐
82에게
...닝 또 츠무한테 뭔 장난치다 온 거제? (슬쩍 비켜 네 와이셔츠 뒷목을 잡고 소리치는) 야, 츠무. 닝 여깄으니까 데려가래이~
(잡혀서 허둥대는 네 꼴을 보고 멈춰서 웃다가 손을 까딱이는) 야, 봐줄 테니까 이리 온나. 퍼뜩 와라. 십 초 줄텡게.
5년 전
닝겐103
글쓴이에게
시.. 싫어! 봐주는데 왜 오래?!??
때릴거지????
(오사무의 팔을 탁 내치고)
넌 감히 나를 팔아?
너와는 이제 절교다. 이제 밥 안 사줘.
(다가오는 아츠무를 보고 눈을
질끈 감는 닝)
사.. 사랑했다.(질끈)
5년 전
글쓴닝겐
103에게
사랑은 무슨. 그리 가벼운 사랑 받기 싫다. (진심x100 담아 딱밤 때리는) ...야, 아프나? 그래도 그동안 너가 한 거에 비해서는 약하게 때렸데이. 쪼끔, 쪼오끔 진심을 담긴 했지마는...
5년 전
닝겐119
글쓴이에게
(배구선수 아츠무는 힘조절에 실패했습니다. 아츠무는 그만 닝겐을 울리고 말았습니다!)
(눈물 방울 툭)
5년 전
닝겐3
(가정 통신문을 주며)맛층 선생님이 이거 주래.
5년 전
글쓴닝겐
아, 고마워. (가볍게 한 손으로 받아드는)
5년 전
닝겐17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그리고 내 마음도♥
5년 전
글쓴닝겐
(가볍게 무시하고) 선생님은 어디 계셔? 교무실?
5년 전
닝겐48
(시무룩)(네 옷 소매를 살짝 붙들고)따라와. 알려줄게.
5년 전
글쓴닝겐
48에게
응. 근데 그 전에 이거 손은 좀 떼주시고. (검지로 내 소매를 잡은 네 손을 콕콕 가리켜)
5년 전
닝겐68
글쓴이에게
(손을 내리고 네 앞에 서서 걸으며)...싫으면 어쩔 수 없고!
(국어 준비실로 향하며)맛층, 오늘도 부활동 해?
5년 전
글쓴닝겐
68에게
(네 말에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는) 응. 근데 그건 왜? 누구 기다리는 사람이라도 있어?
5년 전
닝겐88
글쓴이에게
(너를 놀랐다는 듯이 돌아보며)몰랐어? 너! 너 기다리려고. (핸드폰을 꺼내 찾아보다 네게 들이밀며)이거 봐. 우리 동네 함박스테이크 맛집인데 치즈함바그도 맛있대. 같이가자.
5년 전
글쓴닝겐
88에게
...나? (입을 삐쭉이고 놀란 표정을 짓다 내민 핸드폰에 오오하고 입을 모아) 여기 그 사거리 쪽 아닌가? 맛키랑 어제 갔다 왔던 곳인데. 여기 맛있더라.
5년 전
닝겐104
글쓴이에게
어, 너. 아- 아쉽네. 내가 데려가고싶었는데. 다음에 같이 가자. 그럼 오늘 끝나고 뭐해?
5년 전
글쓴닝겐
104에게
오늘 끝나고?... 부 활동 때문에 남아야 하는데. 아, 알지 모르겠지만 나 배구부라서 연습 따로 하거든.
5년 전
닝겐117
글쓴이에게
응, 알고있어. 그거 끝나고 뭐해?
5년 전
닝겐4
나
5년 전
닝겐6
(헉 네타캐가 가능하다니 호다닥 수정한다)
사무야 선생님이 사무실로 오랰ㅋㅋㅋㅋㅋㅋㅋ 꺄륵 사무가 사무실!!
5년 전
글쓴닝겐
(ㅋㅋㅋ사투리 잘 못하지만...^^ 해볼게 이해해줘)
...그건 또 뭔 농담이디야. 재밌나, 그런 웃기지도 않은 개그 날리는 거.
5년 전
닝겐31
(네게 달라붙어 볼을 부비적거리며) 사무야, 사무라치게 사랑한다... 니가 내 별이다 증말...
5년 전
글쓴닝겐
(으, 하는 소리와 함께 인상을 찌푸리다 너를 팍 떼어내는) 또 어서 주워들은 대사하고 있누. 진부하다 아이가.
5년 전
닝겐52
사무야... 너 다리 안 피곤해? 내 마음을 그렇게 맴돌고선...? (너한테 또 다시 달라붙고 구남친 st한 눈빛으로 널 쳐다보는) 이런건 그냥 내 마음에서 우려나오는 거야..
5년 전
글쓴닝겐
52에게
...진짜 재미없다고 주변에서 뭐라 안 카노. 먼 쌍팔년도 때나 먹힐듯한 대사하고 있나. 자리에 앉아있음 부장님 왔다고 얘기들 안 하나?
5년 전
닝겐71
글쓴이에게
난 부장님 말고 사무 아내라는 말 듣고 싶은데~~ 사무 서방님~♥꺄 부끄러워라! (부끄러워하며 네 명치를 세게 쳐)
5년 전
글쓴닝겐
71에게
컥... (맞은 명치를 잠깐 부여잡다 숨을 고르고 주먹으로 딱밤을 때리는) 아, 니 손 맵다고 내가 몇 번이나 말 안 했나. 고, 고놈의 손 간수 좀 똑디 하라고 몇 번을 하는 기가. 요놈의 주둥아리도 간수 좀 하라고. (내 검지와 중지 사이에 네 입술을 끼운 채 상하로 흔들어)
5년 전
닝겐91
글쓴이에게
(너의 손길에서 겨우 빠져나온 후 너의 손가락을 깨물어) 나는야 멍멍이. 모든 걸 문다 끄앙!
5년 전
글쓴닝겐
91에게
(물기 전에 재빨리 손을 빼내) ...웜마. 뭔 주둥아릴 가졌길래 다 물고 자빠졌누. 콱마. 개면 주인 말 들어야제?
5년 전
닝겐105
글쓴이에게
헉, 사실 난 여우다!! 아쉽군 사무사무사무실~! (갑자기 정색하며) 아, 어쩃든 선생님이 교무실에 오래. 그리고 사무, 사람을 동물에 비유하는건 안 좋은거야... (안쓰럽다는 눈으로 널 바라보다 가는)
5년 전
글쓴닝겐
105에게
...그니까 그 별명 뭐냐고. 쌤이 교무실에? 갑자기 뭐땜시 부른디야... (볼을 긁적이는)
5년 전
닝겐118
글쓴이에게
(사실 사무가 아니라 츠무를 교무실로 부른거였다. 이 모든건 닝의 장난이라는 걸 알자 네가 반으로 찾아오는) 사무사무사무실! 내가 그렇게 보고 싶어도 여기까지 찾아오는건 아니잖아... 자기 부끄럽게 증말.
5년 전
닝겐7
아카아시 오늘 춥던데
5년 전
글쓴닝겐
그러게요. 날이 춥더라고요.
5년 전
닝겐33
옷은 잘 챙겨입었나 몰라. 너 맨날 감기 걸려오잖아
5년 전
글쓴닝겐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옷 잘 챙겨 입고 있으니까요.
5년 전
닝겐55
네 목도리 둘러 주고 싶고 단추까지 잠궈주고 싶다는 말 쏙 들어가게 하는 대답이네. 코트만 입지 말고 롱패딩도 좀 입고 그래. 운동하는 애가
5년 전
글쓴닝겐
55에게
아, 안 그래도 보쿠토상이 요즘 그 말 하시더라고요. 롱패딩 따듯하다고. 저도 하나 장만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5년 전
닝겐73
글쓴이에게
검정색으로 하나 장만해. 검정색이면 보쿠토랑도 비슷하고 나랑도 비슷하고 지나가던 1학년 남자애 거랑도 비슷하겠지만 혼자서 아카아시랑 똑같은 거 입었다고 좋아하게
5년 전
글쓴닝겐
73에게
보쿠토상이 입은 거 봤는데 검은색은 조금 칙칙한 거 같아서 흰색으로 사려고 했는데 잘 됐네요. 꼭 흰색으로 사야겠습니다. 덕분에 바꿀 고민 없이 결정했어요.
5년 전
닝겐89
글쓴이에게
흑백대비 좋다 딱 반대편에 서서 마주볼 수 있을 거 같잖아. 등 돌리고 지나쳐 가는 아카아시 손도 좀 잡아보면서 멈춰세우고 싶은데 손은 좀 빨라?
5년 전
글쓴닝겐
89에게
당연하신 소릴. 어디 손만 빠를까요.
5년 전
닝겐107
글쓴이에게
말 거는 것도 빨라? 눈 바라보는 것도? 차근차근 추근거려볼까 싶었는데 영 안된다 나는 달려서 겨우 너 쫓아가는데 너는 그자리에서 손만 튕기잖아. 벽이 두꺼운 건지 높은 건지 아니면 내 주먹이 솜주먹인 건지
5년 전
글쓴닝겐
107에게
제가 그자리에서 손만 튕겼다고요? 글쎄 벽이 높다던가 두껍다던가 딱히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5년 전
닝겐8
진짜 불도저가 뭔지 보여줘야겠어 그런 의미에서 켄마야 사랑해!!!!!!!!!!!!!!!
5년 전
글쓴닝겐
...후우. 닝 또 시작이야... (외면)
5년 전
닝겐43
응응. 너에 대한 내 사랑은 꺼지지 않고 항상 시작이야.
5년 전
글쓴닝겐
(게임기 뿅뿅하다 탁 접는) ...닝은 내가 게임하는 게 그렇게 싫어? 꼭 게임할 때만 와서 훼방놓더라.
5년 전
닝겐54
응, 싫어! 게임기 볼 시간에 날 봤으면 좋겠거든. 아 이왕이면 연애도 같이~
5년 전
글쓴닝겐
54에게
...난 별로던데. 애인이 내 시간 방해하고 그러는 거.
5년 전
닝겐74
글쓴이에게
그래? 그럼 네 시간도 나와 같이 있고 싶다고 생각하도록 만들어주고 싶은데.
5년 전
글쓴닝겐
74에게
닝은 눈치가 조금 느린 걸까, 아님 느린 척하는 걸까?... 그러니까 싫다고 말하는 거야. 알겠으면... (입을 꾹 닫고 가만히 쳐다보다 다시 게임기를 집는)
5년 전
닝겐90
글쓴이에게
응, 나 눈치 없어. 눈치도 없고 생각도 없어. 아, 네 생각은 빼고~ 그러니까 뒷말 기각. (네 볼을 손가락으로 한 번 찔러)
5년 전
글쓴닝겐
90에게
(정말 싫다는 표정을 지은 채 너를 보다 등을 돌려 앉는) ...방해하지 마. 닝.
5년 전
닝겐106
글쓴이에게
(네 등을 콕콕 찔러) 어, 너도 내 머리에 자꾸 나타나서 내 잠 방해하지 마.
5년 전
글쓴닝겐
106에게
...닝 진짜. 귀찮게 굴지 말라니까... (몸을 훽 돌려 고쳐 앉고) 닝은 그냥 내가 곤란한 얼굴 보고 싶은 거지?
5년 전
닝겐120
글쓴이에게
미안한데 내가 귀찮게 구는 게 싫으면 네가 좀 덜 귀엽고 말해... 아, 네 곤란한 얼굴도 귀여운 얼굴 안에 속하니까 아예 부정은 못 하겠다.
5년 전
글쓴닝겐
참고로 선착이나 몇 명까지 받고 끊는 그런 거 없으니까 그냥 천천히 달아줘~...
5년 전
닝겐28
당신... 미카엘의 헌신입니까?
5년 전
닝겐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닝겐10
철벽은 내가 의도치않게 데미지 먹어서 구경할게용
5년 전
닝겐11
니로야 오늘 왜 이렇게 못생겼냐
5년 전
글쓴닝겐
참나. 너 아침에 거울 못 보고 와서 그런 말 하는 거지? 야 빨리 앞장서봐. 당장 거울 보여줄 테니까.
5년 전
닝겐38
이미 이쁜걸 보고왔지만 한 번 더 보고싶네~ 가져와봐 너의 심각한 상태도 같이 보자ㅎㅎ
5년 전
글쓴닝겐
...와나... 진짜 어이없네. (기가 차다는 듯한 표정을 하며 손부채질을 하는) 야. 내가 심각하긴 뭐 어디가 심각하다고 그러는데? 지는 꼭 물만두같이 생긴 게.
5년 전
닝겐56
물만두라니; 지는 물만두 삶다가 터졌으면서; 니 오늘 얼굴 왜케 부었는데ㅋㅋㅋ 밤새 뭐했냐?
5년 전
글쓴닝겐
56에게
뭔, 내가 터진 만두라고? 야 공고 얼짱 소리 듣는 사람한테 무슨 실례되는 말이냐 그거? 밤새 뭐 하긴 뭐 해. 이래 봬도 오빠 공부한다. 넌 뭐... 또 게임이나 야동 봤겠지.
5년 전
닝겐76
글쓴이에게
와 지 입으로 얼짱이래 재수없다ㅎㅎ 그나저나 니가 공부? 에반데... 삼십분은 했냐? 어제 NN(게임런처)로그인 하신거 다 봤습니다?(센세 연애요소를 넣고싶은데 이런식으로 싸우는게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
5년 전
글쓴닝겐
76에게
재수 없긴 맨날 거울만 보면 지 예쁘지 않냐고 고집이란 똥고집 부리는 누구 씨보다는 낫지, 안 그래? 그보다 너 그건 어떻게 봤냐?... 너 분명 어제 과외하고 빡공할 거라고 건들지 말라고 하지 않았던가~?
(딱히 연애 쪽으로 안 가도 돼요! 그냥 드립도 괜춘 ^~^)
5년 전
닝겐93
글쓴이에게
그렇게 따지면 니나 나나 아니냐? 과외가 빡공아님? 그리고 내가 말한 빡공은 레이드지 뭘 새삼스럽게 그래;
5년 전
글쓴닝겐
93에게
아, 역시; 니가 그럼 그렇지 했다. 난 또 빡공이라길래 어쩐 일로 니가 다 정신을 차린다 생각했건만. 역시 생각이란 거를 뛰어넘는 닝형님. 충성. (큭큭 웃으면서 가볍게 손을 올려 이마 쪽에 손을 갖다 대는)
5년 전
닝겐108
글쓴이에게
오냐~ 아 맞아 이따 시간 있지? 버스태워줄테니 얌전히 타라? 탄다고? 오케이 이따봐~ (대답 듣지도 않고 반으로 돌아가버려)
5년 전
글쓴닝겐
108에게
응~ 너랑 버스 안 타~ 피시방 갈 거야! (두 손을 모아 등을 돌려 반으로 향하는 너한테 소리쳐)
5년 전
닝겐121
글쓴이에게
(반으로 들어가면서 침착하게 중지를 올리고 들어가)
(문자)
[뒤.질래? 솔직히 내가 니보다 실력 더 좋다; 피시방 가서 얌전히 타라]
5년 전
닝겐12
다들 기다렸다는 듯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닝겐13
닝들이 우다다다 쏟아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닝겐14
다들 어디 숨어있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닝겐16
그럼 나 빨리 씻고 와야지ㅠㅠㅠ
5년 전
닝겐18
사무야 나 오늘 넘 귀엽지 않니???
5년 전
글쓴닝겐
...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누.
5년 전
닝겐35
이이이잉잉!! (푹 안기며 얼굴을 올려다보며) 진짜 안 귀여워?><
5년 전
글쓴닝겐
...와. 나 지금 진짜 깜짝 놀라서 뒤로 넘어질 뻔했다야. 뭐 일케 못생긴 얼굴 들이밀고 있누. 퍼뜩 안 떨어지나.
5년 전
닝겐57
엉엉 네가 더 못난이거든!!! 나 삐졌다 저리가!!
5년 전
글쓴닝겐
57에게
안 그래도 갈라 했다. 누가 붙잡고 있었는디 가란 소릴 하고 있는지 기가 찬다, 차.
5년 전
닝겐75
글쓴이에게
아..진짜 갈 거야??ㅜㅜㅠㅠㅜㅠㅠㅜㅠㅜㅜ아아아아앙앙 가지마ㅜㅜㅜ(백허그를 하며)
5년 전
글쓴닝겐
75에게
아, 쫌... 귀찮게 굴지 말고 떨어지라 안 카나. (버둥대다 팔을 빼내 너를 떼어놓는) 아까부터 무슨 바람이 불었디야 자꾸 안고 사람 귀찮게 구는 거가?
5년 전
닝겐92
글쓴이에게
뭐...? 우리 사귀는 사이였짆아...? 정말 기억 안나..? 네가 나 귀엽다며 사귀자며ㅜㅜㅜㅜㅜ
5년 전
글쓴닝겐
92에게
닝 낮술 했나?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고, 그게. 아아. 전에 네가 가위바위보이겨서 소원으로 사귀자고 말해달라고 했던 거 말하는 기가? 난 또 뭔가 했네... 야, 심장 철렁했다야. 니랑 내랑 왜 사귀노. 사귀긴.
5년 전
닝겐110
글쓴이에게
뭐? 날 갖고 논거야..? (엉엉 운다)
5년 전
글쓴닝겐
110에게
...참나. 운다고 다 해결되는 줄 아나. 야, 야 연기 고마하고 뚝 그쳐라.
5년 전
닝겐122
글쓴이에게
엉엉 츠무한테 이를거야ㅜㅜㅜㅜㅜㅜㅜ
5년 전
닝겐19
몬가...닝들 ㄱㅇㅇ 쓰니가 해바라기씨 던져주니까 몰려오는 햄스터같아 움뇸뇸하려구
5년 전
닝겐67
아낰ㅋㅋㅋㅋㅋ표현ㄱㅇㅇㅋㅋㅋㅋㅋ
5년 전
닝겐20
츠키시마군! 오늘도 좋아해! (이른 아침 너밖에 와 있지 않은 교실 문을 열며)
5년 전
글쓴닝겐
(잠깐 너를 빤히 보다가 교실문을 다시 닫으며) 아침부터 야?
5년 전
닝겐37
그럼!! (헤실거리며 교실 안으로 들어와서는 제 자리인 네 옆자리로 가) 새삼스럽지만 츠키시마군 정말 좋아하니까~. 오늘도 반해버렸는걸!
5년 전
글쓴닝겐
(...필터링됐었다ㅠㅠ 닝이 교실 문 연 거 다시 못 들어오게 닫은 거였는데ㅋㅋㅠㅠ)
헤에, 느닷없이 아침부터 고백? (헤드셋을 끼는)
5년 전
닝겐23
이와이즈미 오늘 학교 끝나고 뭐 해~?
5년 전
글쓴닝겐
닝이냐. 뭐 달리 있나. 오늘도 연습이지.
5년 전
닝겐39
아하ㅎㅎ 그럼 끝나고 나랑 같이 집 가자
5년 전
글쓴닝겐
응? 제대로 못 들었냐. 연습 있다니까. 먼저 가.
5년 전
닝겐58
아니 아니, 기다리겠다니까~ 부 활동 끝나고 자유 연습할 거야? 나도 매니저 일 끝내고 도와줄게! 공 던져줄까?
5년 전
글쓴닝겐
58에게
기다린다고? 나 이따 오이카와랑 연습 끝나고 시내 가기로 했는데. 아아. 뭐 괜찮긴 한데... 지금 오이카와녀석 없으니까. 그럼 잠깐만 던져줘.
5년 전
닝겐113
글쓴이에게
응! (포물선을 그리게 공을 던지며) 오이카와랑.. 어, 나도 시내 같이 가도 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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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닝겐
...그건 알아서 뭐 하시게요? 또 제 동선 적어두시려고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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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닝겐
그러니까 그게 그거 아닌지... 아, 괜찮습니다. 그럼 급한 일 때문에 먼저 가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쫓아오지 마세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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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애들한테 버림받았다고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봐) 또 무슨 장난치셨길래 친구분들이 다 도망가셨는지... 대충 상상 가긴 하는데. 하아. 저 진짜 급해요. 우시지마상이랑 연습 가야 한단 말입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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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시는 겁니까? 애초에 닝상은 우시지마 선배랑 안면도 뭣도 없으시면서. 제가 데려가드릴 수는 있지만 그랬다간 분명 놀림받을테고. 그냥 집에나 빨리 들어가세요. 날도 추운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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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ㅍ_ㅍ... (두 손으로 양귀를 막으며 너를 보다가 뒤돌아 가던 길을 가는) 못 들은 거로 하겠습니다. 잘 들어가세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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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닝겐
에~ 이거 못난이 닝쨩 아냐 이거~? 오이카와상은 닝쨩이랑 놀기 싫은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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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닝겐
하하~ 닝쨩 농담도! 오이카와상은 거짓말이라든가 하지 않는다구? 솔직하게라니, 얼마나 더 솔직해지라는지 모르겠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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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으응? 오이카와상 눈빛이 흔들렸던가? 그보다 닝쨩은 기분 나쁘게 뭘 사람 얼굴 뚫어져라 보고 있는 거야?! 아무리 오이카와상이 좋다고 해도 말이지. 조금 곤란하다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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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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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오이카와상은 닝쨩의 그런 뻔뻔함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곧 있으면 우리 졸업이고 그럼 사회인인데 사회에 나가면 그 뻔뻔함이 꽤나 도움 될 거 같네. 어디까지나 사회인으로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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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에? 얘기가 어떻게 그쪽으로 흘러가는 거야?... 그보다 싫다구! 오이카와상은 알아서 잘 먹고 잘 살 예정이니까 걱정마시고~ 바보닝쨩 본인이나 걱정하시지 그래?!
5년 전
닝겐26
뭐 철벽????????스크랩
5년 전
닝겐32
사쿠사!!! 오늘도 깔끔한 아침 * ^^ * (고닥교 동갑인데 다른반)
5년 전
닝겐27
(쓰니가 던진 해바라기씨 옴뇸뇸)
5년 전
닝겐29
야 김영산 뒷뜰로 따라와
5년 전
글쓴닝겐
? 뒷뜰이라니 지금 말하는검까? 공 올려야 해서 죄송합니다.
5년 전
닝겐40
내가 공던져줄까? 나 그런거 완전 잘하잖아~~~
5년 전
글쓴닝겐
? 닝상 배구 수행평가 c 받았다고 하지 않았슴까. 그리고 괜찮습니다. 서브 연습하는 거라.
5년 전
닝겐72
아니! 누가 그런말을! 배구사랑은 성적순이 아냐! 배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큰것이 바로 나지 그런 의미에서 구경해도 될까?
5년 전
글쓴닝겐
72에게
...아, 예. 뭐 구경까진... 딱히 구경할 것도 없고 계속 연습만 할 거라 지루하실 텐데 괜찮으시면.
5년 전
닝겐79
글쓴이에게
네 얼굴만으로도 재밌단다
5년 전
글쓴닝겐
79에게
? 제 얼굴에 뭐라도 묻었슴까? 얼굴이 재밌다니 그건 무슨 뜻인지... (미간을 찌푸리고 입가 주변을 터는)
5년 전
닝겐95
글쓴이에게
아냐아냐 너는 배구만 해 나는 그걸 봐도 충분히 재밌단다 공주워주는 사람이 필요해지면 꼭 부르렴
5년 전
글쓴닝겐
95에게
?... 예, 예... (고개를 슬쩍 갸웃하다 혹시나 입 주변에 뭐 묻었다 다시 터는) ... 그럼 죄송하지만 공 좀 주워주십쇼. 서브 연습할 건데 바로바로 채워줘야 해서.
5년 전
닝겐109
글쓴이에게
당연하지! 너의 사랑의 빳때리도 내가 채워줄수있는데 관심없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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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닝겐
이젠 웃기지도 않네. 에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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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닝겐
진지는 무슨... 감동받을 거도 많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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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무슨 넌 시도 때도 없이 키스지? 야 니가 키스 얘기했을 때마다 했음 지금 입술 다 불어터졌겠다. 됐으니까 피곤하게 하지 말고 가. (한 손을 휘적거리는)
5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하아... 진짜 개 피곤하다. (손을 맞대 얼굴에 댄 채 눈을 잠깐 감았다 뜨는) 야 잠은 집에 가서 주무시고 좀 비켜라. 볼 일 없으면 교실이나 가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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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너 사람 묵언수행하라고 하는 말이지? 됐다. 내가 비켜야지.
5년 전
닝겐41
야 시라부 어디가?
5년 전
글쓴닝겐
야? 선배한테 꼬박꼬박 반말이시지. 너 요즘 좀 자주 봤다고 기어오른다. 뭐, 알아서 뭐 하게.
5년 전
닝겐70
아잉 제가 다 좋아서 그러는거잖아요 알려주면안돼요?
5년 전
글쓴닝겐
싫은데? 내가 왜 알려줘야 해. 그보다 너 우시지마상한테 자꾸 가서 뭐라 하지 좀 마. 아까도 선배한테 내가 너 피한다고 어쩐다 얘기 들었잖아,
5년 전
닝겐77
헉! 우시지마상이 눈치챌 정도라면 선배가 엄청 저를 피하고있었다는 증거잖아요 어떻게 저한테 그러실수있어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흑흑
5년 전
글쓴닝겐
77에게
...장난치는 거지? 니가 말했다며. 우시지마상한테 지금처럼 흑흑거리면서 라부라부니 뭐니, 선배한테 한 소리 좀 해달라고. 덕분에 설교 잔뜩 듣고 왔다 죽는 줄 알았다.
5년 전
닝겐98
글쓴이에게
앗 선배 저랑 결혼할때까지 죽으면 안돼요!
5년 전
글쓴닝겐
98에게
그냥 빨리 죽을게. 너가 귀찮게 할 바에는 그쪽이 더 좋을 거 같기도 한데.
5년 전
닝겐112
글쓴이에게
죽기전엔 저랑 결혼 하셔야
하는데! 저는 선배가 원하는거 다 해줄수있는데!
5년 전
닝겐47
토오루 사랑해 나랑 사귀자
5년 전
글쓴닝겐
으응~ 미안~ 아무리 닝쨩이어도 그건 좀!
5년 전
닝겐63
이런내가 널 좋아한다는데 왜 거부하는거야??
5년 전
글쓴닝겐
왜 거부하냐니 닝쨩 진짜 몰라서 묻는 거는 아니지~? 정말 몰라서 묻는 거라면... 오이카와상은 대답 못해주겠는걸~
5년 전
닝겐85
우웅????닝쨩은 정말 모루겠눈걸???토오루입으로 듣고싶어...💛
5년 전
글쓴닝겐
85에게
으엑! 닝쨩 그거 진짜 기분 나쁘니까 하지 마! (뒷걸음질 치며 한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토비오쨩이라도 본 것 같은 기분 나쁨이야!
5년 전
닝겐50
쿠로오
5년 전
닝겐51
쿠로오 뭐해? 밥 먹었어? 나 안보고 싶었어?
5년 전
글쓴닝겐
오야 오야, 쿠로오상 취재당하는 거야? ...밥은 먹었고 뒤에 질문은 뭘까나~
5년 전
닝겐61
말그대로 나, 안보고 싶었냐는 말이지! 나는 쿠로오상 언제오나 계속 기다렸는데
5년 전
글쓴닝겐
글쎄~? 그보다 쿠로오상이 닝을 보고 싶어하는 이유 딱히 있는 거도 아니고. 하하, 너무 매정한가?
5년 전
닝겐53
키타선배 이거 떨어뜨리고 가셨어요
5년 전
닝겐59
쿠니미 안녕!!! 오늘도 예쁘네!!!
5년 전
글쓴닝겐
...너 아침부터 피곤하게 구네. 재밌지?
5년 전
닝겐84
응 쿠니미 얼굴 너무 재밌어..! 벌써부터 그러면 어떡해~ 오늘도 각오 단단히 하란 의미에서 여기! (쟈근 초콜릿을 쥐어준다)
5년 전
글쓴닝겐
(손에 쥐어준 초콜릿을 한참 내려다보다) ...나 단 거 안 좋아하는데? 됐으니까 너나 먹어. (다시 네 손에 쥐어줘)
5년 전
닝겐102
아닌데? 속으로 아 어떡하지 먹고 싶은데.. 라고 한 거 들렸는데! 그럼 이건 내꺼, 네껀 요거. (처억-)
5년 전
글쓴닝겐
102에게
...글쎄 나 단 거 안 좋아한다니까. 그리고 이런 거 먹으면 의사쌤이 이빨 썩는다고 자제하랬어. 안 그래도 요즘 캬라멜도 제대로 못 먹는데. 그래도 준 거니까 잘 받을게. 뭐 먹을 거는 아니지만.
5년 전
닝겐115
글쓴이에게
쿠니미 나없어도 건강관리 잘하네 기특하다 (쓰다듬) 캬라멜보다 달고 이빨도 안썩는 거 있는데 줄까 바로 내 사랑♥(손하트)
5년 전
닝겐65
쿠로 오늘 나랑 영화시사회보러갈래? 이거 너가 보고싶었던거라며!
5년 전
글쓴닝겐
응? 아아, 그거. 이미 켄마랑 보고 왔던 거라. 아쉽지만 닝 다른 애랑 가야겠네~
5년 전
닝겐87
뭔소리야 이거 오늘이 첫 시사횐데; 시끄럽고 빨리ㄱㄱ
5년 전
글쓴닝겐
...그랬던가? 아아, 맞다. 기억났다. 그거 켄마가 이따 보러 가자고 했던 건데 말이 헛 나왔네. 미안하지만 선약이 있어 쿠로상은 이만~ 닝도 친구 구해서 재밌게 갔다 와.
5년 전
닝겐97
아니야 이건 덕후끼리봐야된다구 아까 켄마한테 물어보니까 관심없댓어!(팔끌어댕기기)
5년 전
글쓴닝겐
97에게
어허, 닝 유언비어 퍼트리는 거야~? 켄마가 먼저 보러 가자고 잡아준 건데!... 굳이 나랑 가려는 이유는 뭐야? 왜, 저기 한가하게 생긴 리에프도 있잖아.
5년 전
닝겐86
니로 니로!! 뭐해? 자는 거 아니지?
5년 전
글쓴닝겐
너 같으면 이 시간에 자겠냐? 게임 한 판 때려줘야 하니까 오빠 귀찮게 굴지 말고 말 걸지 마라.
5년 전
닝겐99
헉 대박... 게임 하려고 했는데 나한테 답해 준 거야? 나 좀 오해해도 돼?ㅎㅎ
5년 전
글쓴닝겐
?... 이걸 또 이렇게 받아들이네? 와. 진짜 이쯤이면 이거 재능이다.
5년 전
닝겐116
그거 칭찬 맞지 니로야~ㅎㅎ 그럼 이런 재능 가진 사람 네 애인으론 어떨 것 같아? 그냥 대답하지 말고 천천히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말해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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