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든 고등학교든... 대학을 진짜 저멀리 지방가서 빠르면 4시간 느리면 막혀서 7시간까지 (비오고 차는 사고 났는데 2차선이였던...) 걸리는 대학 다니다 이건 진짜 너무 힘들다 싶어서 학교 때려쳤는데 진짜 올해 느낀거지만 집에서 학교 가깝게 다니는거 감사하면서 다녀야된다고 생각... 물론 독립하고 싶다면 절대 아니겠지만....ㅠㅠ 그래도 난 다시 또 정시로 간다면 지방대 가게 생김... 부모님이 과를 안낮춰 주셔서 야하 진짜 우울하고 대학 갈 수는 있겠지ㅠㅠ 제발제발ㅠㅠ 수시 붙었으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