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사적으로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이렇게 말하면 어떨거 같아?

학교에서 잠깐 잠깐보다가 사적으로는 1~2년만에 만나는 친구가 너가 편하고 친하고 다 좋은데 너가 나를 예전처럼? 생각해주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면 어떨거 같아ㅜ 

학교에서는 엄청 친해! 둘이 있어도 하나도 안어색하고 말 안하고 

있어도 안어색한 사이야 말도 자주하고 

그런애가 갑자기 저런 말 하면 얘 뭐야? 라는 생각 들까?ㅜ 

말하려는 의도는 진짜 사이가 예전같이 않다고 생각해서 말하는거거든ㅜㅜㅜ

[익인1]

무슨 일이 있었나? 싶을듯 뭔가 마음이 편치못할 사정이 있었나...싶은

[글쓴이]

글쿤글쿤.. 답 고마워!

[익인2]

진짜 친하면 걱정도 되고 왜 그렇게 느꼈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나도 속상할 것 같아 내 친구가 그렇게 느꼈다고 하니... 그냥 적당한 선에서 친한 친구였다면 부담스럽기도 할 듯 하넹.. 확신이 있으면 잘 말해봐 쓰니야~ 뭐라도 계속 쌓여있으면 오해 생기기만 쉽고..

[글쓴이]

응응ㅠ 잘 생각해서 말해야겠다 답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