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모임은 참석하고 자료정리 하긴했는데 중간에 발표 얼마 안앞두고 내용 추가해야할게 많았단 말임 피피티만든사람은 애초에 무슨폰트도 하나로 통일하는게 아니라 피피티에 전혀안쓰일것같은 말도안되는 폰트 쓰고...ㅠ 자료 보내준거 복사붙여넣기하고 어이가없어서 원래이렇게 해요??너무 글만 있는거아니에요? 딴 분이 얘기하긴했는데 바꿔봤자 미감제로 센스제로 의욕제로 더 바꿔달라고 얘기해봤자 미감 자체가 존재하질 않는사람같아서 발표맡은사람들이 자기한테 맞게 수정함...나익 수정한다고 다른 과제도 산더미인데 3일째 새벽 세시에 잤고..ㅋㅋㅠㅠ 자료조사 맡은사람 한명은 초반자료정리는했는데 그이후로 카톡창에 나타나질 않음 이거 이렇게 하면 될까요?저렇게 하면될까요? 하면서 카톡창에서 얘기해도 코빼기도 안나타남 진짜 나머지사람들만 의견내고 수정하고... 발표는 어째저째 잘마치고 교수님한테 괜찮은 평가 듣긴했는데 카톡창에서 의견낸 사람들만 다들수고많았다 발표좋았던거 같다 얘기하고 나머지는 그냥 수고했단 말도없이 마치자마자 사라짐 진짜ㅋㅋㅠ억울해서 진짜...ㅠㅠ 자료조사할때도 같은 파트맡은 사람너무 말이 없어서 나익이 의견다내고 발표도 둘중 하나가 했어야되는데 말주변 없는사람한테 맡기기 찝찝해서 나익이 하고 피피티 내가맡은파트도 다 수정하고....... 너무 억울해서 얘들 나중에 코빼기도 안나타났어요~~!!하고 교수님한테 말하고싶은데 아예참여안한것도 아니라서 그냥 입다물었음.... 나익 조별과제하면서 스트레스받아본적 없어서 운이좋구나ㅎㅎ 이랬는데 이런 고통을 겪을줄몰랐음 나랑 같은점수 가져가면 진짜 짜증날것같아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