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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17l
이 글은 5년 전 (2018/12/1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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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정말 어머님이 살아계신건지 누가 어머님 폰을 쓰고있는건지 모르겠어 물어봐야하는데 말도 못하겠고
5년 전
둥이1
혼란하다 진짜...뭐지?
5년 전
둥이2
??? 뭐지
5년 전
둥이3
뭔가 사정이 있는거 아닐까? 한 번 조심스럽게 물어봐
5년 전
둥이4
재혼하신건가?
5년 전
글쓴둥이
아버님이랑도 함께 안살아! 두분 이혼하셧어 옛날에 그래서 남자친구는 어머니랑 살고있엇고
5년 전
둥이7
그러면 물어봐야할 것 같어ㅠㅠ
5년 전
둥이5
헐 뭘까..
5년 전
둥이6
조심스레 물어보자..
5년 전
둥이8
아니 뭔가 좀 무섭다..
5년 전
둥이9
사실대로 봤다고 얘기하고 조심스레 물어보자..
5년 전
둥이10
혼자 궁예 할 일이 아닌거같아 물어봐야할것같은데
5년 전
둥이11
난 왜 바로 그냥 다른사람(이상한사람말고)을 엄마라고 저장해놓은거라 생각됐지.. 그냥 잊고싶지않아서 예를들면 다른친척이나 그런분들을 그냥 이름만 엄마라고ㅠ저장한거라 생각했다ㅜㅜㅜ 근데 물아보는게조을듯
5년 전
둥이12
22
5년 전
둥이32
333
5년 전
글쓴둥이
어머니가 암 투병중이셨는데 병문안때문에 평일에 수업있는데도 불구하고 새벽에 왓다갔다 햇었거든 2시간거리를.. 수업에 늦기도하고 그랬었어
5년 전
둥이13
이런건 상상만 해서 좋을거 하나 없아서 그냥 물아보는게 제일 젛을거 같다. 나도 이헌하고 엄마랑 사는데 그런 이유로 거짓말은 안할구같아 나는
5년 전
둥이14
조심스럽게 물어봐...ㅠㅠ
5년 전
글쓴둥이
만약에 사실 거짓말이었다고하면 나 무서워서 남자친구랑 못사귈꺼같아
5년 전
글쓴둥이
그게 아니다하면서 얘기를 해도 변명으로 들리면 어덕하지 남자친구 반응이 두려워ㅓㅅ 못물어보겠어
5년 전
둥이15
음 일단 어머니가 돌아가신걸로 거짓말을 한건 아닐듯 ...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전화온사람이 진짜 어머니는 아닐거같아 물어보는게 나을듯
5년 전
둥이16
난 거짓말은 아닐 것 같은데 ... 계속 생각날텐데 한번 물어봐
5년 전
둥이17
아...어제 바로 물어봤으면 좋았을텐데...
난 거짓말은 아닐거라 생각해

5년 전
글쓴둥이
나도 물어보고싶었는데 혼자 너무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서 말도 못꺼냈어 헤어질때까지도 표정관리안되서 무슨 일 있냐고 묻는데 그냥 부인했어...
5년 전
둥이18
다른 사람일수도 있어..! 난 정말 친한 친구들 애칭이 그래서 엄마랑 아빠라고 저장해놨어
5년 전
둥이19
난 외할머니 1월달에 돌아가셨는데 외할머니 폰을 이제 외할아버지께서 쓰시거든? 근데 엄마도그렇고 나랑 이모 전부 다 외할머니/엄마 이거 못바꾸겠어서 아직도 번호 이름이 그대로야.
엄마가 외할아버지한테 전화가 오면 엄마라고 뜨는거 ㅇㅇ
그런거일수도 있지 않을까? 어머님 폰을 다른분이 가지고 계신다던가 그런거!!

5년 전
글쓴둥이
정말 그런거라면 조금 안심이 될 것 같아..
5년 전
둥이20
그런거일것같다! 이런 문제로 거짓말을 칠 것 같지는 않다 ㅎㅎ 그래도 좀 찝찝하면 조심히 물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5년 전
둥이41
헉 다른 익인인데 내 친구랑 완전 똑같아ㅠㅠㅠ 내 친구도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휴대폰번호를 어머님이 쓰신다고 했는데 할머니 라는 이름을 못바꾸겠어서 아직도 할머니거든... 쓰니야 너무 걱정하지말구 그래도 조심스럽게 물어보자..!
5년 전
둥이21
혼자 예상하고 걱정할 일 아닌거같음... 물어보는게 맞는거같아 내 생각엔
5년 전
둥이22
2,,!!
5년 전
둥이23
3333 물어봐 일단
5년 전
둥이25
44
5년 전
둥이24
조심스럽게 물어봐봐..! 내가 아까 어쩌다가 핸드폰 봤다구,,
5년 전
글쓴둥이
다들 물어보라는 말이 많으니 내일 만나면 물어봐야겠다 그래야 나도 편할 것 같으니까.. 고마워 다들!
5년 전
둥이26
둥이어떻게됐어??
5년 전
둥이27
조심스럽게 물어보자 ㅠ 설마 그런거로 거짓말 하는 사람이 있겠어
5년 전
둥이28
거짓말은 아닌거같은데.. 다른사람을 엄마라고 저장해놓은듯
5년 전
둥이29
둥이야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다 ㅜㅜ 나중에 시간되면 알려줘!
5년 전
둥이30
이건 직접 물어봐야할거같아ㅜ
5년 전
둥이31
물어보고 알려죠... 호출하고 갈게!
5년 전
둥이33
둥아 어떻게 됐는지 알려주라!!
5년 전
글쓴둥이
오늘 만나게되면 물어보고 알려줄게!
5년 전
둥이34
호출예약 하구 갈께!
5년 전
둥이35
나도 호출하고갈께 잘 얘기하구 와
5년 전
둥이36
호출하고갈게 쓰니야 얘기 잘 하고 와ㅏㅠㅠ
5년 전
둥이37
헐 뭐지..???
5년 전
둥이38
뭐지.. 근데 그런걸로 거짓말 하긴 어려울것같은데
5년 전
둥이39
별일 아니길 바란다 정말...ㅠㅠ잘 해결 되기를...
5년 전
둥이42
호출하고 갈게ㅜㅜ 얘기 잘 하구와ㅜㅜ
5년 전
글쓴둥이
기다렸던 둥들아 나 얘기하고왔어
5년 전
글쓴둥이
말꺼내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그냥 얘기했어! 물어보고싶은게 있는데 하면서 그거 전화온거뭐냐고 물어봤는데 결국은 이모였어.. 남자친구가 큰이모 작은이모가 있는데 큰이모가 지금 어머니 휴대폰을 쓰고 계신대
5년 전
둥이43
익들이 추측한게 맞았구나,, 그래도 오해 풀어서 다행이야!
5년 전
둥이45
별일아니라 다행이다ㅜㅜ
5년 전
글쓴둥이
어릴때부터 어머니 아프시면 큰이모가 돌봐주고해서 엄마같은 존재인가봐.. 이모가 자기가 그 휴대폰을 쓴다고 직접 하셨고 또 엄마라고 저장하라고도 하셨대. 남친이 그러더라고 아직 엄마를 잊기엔 시간이 너무 이르기도하고, 또 아직 적응이 된거 같지도 않다고
5년 전
글쓴둥이
휴대폰 연락처에서 엄마라는 번호를 지우는 게 엄청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아직 그걸 지우지는 못하겠대 그만큼의 용기가 지금까진 부족하대! 자기도 이모를 엄마라고 저장하는게 좀 그렇고 또 가끔 흠칫하기도한다는데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거같다고했어
5년 전
글쓴둥이
걱정해준 둥들 다들 너무 고마워!
5년 전
둥이46
다행이다 잘 풀려서 ㅠ ㅠ!
5년 전
둥이47
다행이당..
5년 전
둥이48
다행이다 잘 풀려서ㅠㅠ남친 너무 안쓰럽다 잘 챙겨줘...그럴 땐 옆에만 있어줘도 힘이 돼
5년 전
둥이49
정말 다행이다
5년 전
둥이50
다행이다 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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