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인연쏘들 인연에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 어디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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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1]

난 사냥터에서 우기련이 애원하는거랑 신연이가 혼례차 주는장면 ㅎㅎ

[글쓴쏘니]

사냥터 부분도 진짜 좋아ㅠㅠㅠㅠ기련쓰...

[쏘니2]

무정한 네가 왔구나 < 이거랑
신연이한테 가고 싶은 곳으로 가라 해놓고 나중에 후회하면서 비참하게 편지? 적어나갔었던거,,,

[쏘니3]

나는 꼬물꼬물...

[쏘니4]

기련이 신연이 안으면서 노래부르는 부분.. 원앙과 연리지

[글쓴쏘니]

노래 안부를 것 같은 사람인데 막상 또 부르니까 어울림ㅠ노래 내용도 감동..

[쏘니5]

아나 쓰니가 말하느부분에서 기련띠가 허원아 이러는거 넘 좋아 진짜ㅠㅠㅠㅠ 나도 그장면이 최애임 그거 ㄹㅇ 영화보는거같고 머릿속에서 현실감있게 장면이 다 그려짐 ㅠㅠㅠㅠ

[글쓴쏘니]

기련띸ㅋㅋㅋㅋㅋㅋ그치 나도 그럼ㅠㅠㅠ조허원도 멋있어..

[쏘니13]

크ㅠㅠ 익이니 뭐를 알구나(´༎ຶོρ༎ຶོ`) 내가 익소에서 밀고있는게 기련X허원임ㅜㅜㅜ 패러렐로 내가 상상하고 있어ㅋㅋㅋㅋ

[쏘니14]

아앗...! 나 근데 승서랑 신연이 조합도 너무 좋아했다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쏘니19]

이거 쩐다... 허원이한테 집착하는 기련님이라니... 와 겁나 발린다

[쏘니6]

난 외전에서 무릎 위에 신연이 앉히고 밥 먹일 때.. 못 꼽겠다ㅠㅠ

[쏘니7]

나는 수가 약먹어서 헤롱거리는데 우기련 와서 연아..이러면서 칼 막는거

[쏘니10]

222 헐 나 이 부분

[쏘니16]

33

[쏘니8]

초반에 신연이가 기련이 너무 좋아서 우는거, 신연 이 결혼한다는거 듣고 화내는거, 나를 사랑했던 너를 돌려줘 아 다 너무 슬퍼 ㅠㅠㅠㅠ

[쏘니9]

나는 기련님 역사서처럼 서술하는 부분에서 둘은 정신적인 관계로 보여진다~ 하고 바로 ㅎ 장면으로 이어지는거 ㅇ.<

[글쓴쏘니]

아 맞어 이거 연출 넘 좋았음...

[쏘니11]

아 인연 뽕찬다 오늘 자기전에 이불 뒤집어쓰고 정주행각

[쏘니12]

세연이 그 계집만 없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하지만 세연이 없었으면 둘은 못 이어졌을지도 몰라...

[쏘니15]

아 제발... 작가님 외전 오조억개만 다 주세요...ㅠㅠ

[쏘니17]

아 오늘 밤 인연으로 달려야지. 기다려라 밤아

[쏘니18]

마지막에 상봉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