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날 때는 불쾌지수 100으로 일어남.... 졸림+피곤+팔자에도없는 아침수영을 하겠다고 설친 후회 뜨끈한 물로 샤워한번하면 (수영장 들어가기 직전에) 그대로 침대가서 자고싶음 수영장 들어가는 순간 체조할 때까지 울고싶음 ㅠㅠ 추워죽겠다 팔자에도 없는 아침수영 왜했지 또 후회...... 사람들이랑 호흡 딸린다며 대화트고 일상 얘기하면 쫌 재밌어지기 시작함 ㅋㅋ 서로 자세도 공유하고...... 수업 끝나구 샤워하면 자존감 회복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내가 아침운동을 했군!! 하는 ㅋㅋㅋㅋ 나 쫌 대단한데....? 하면서 ㅋㅋㅋㅋ 수영센터 나오는 발걸음이 아주 가뿐해용.... 내 하루는 남보다 일짝 시작했다 머 이런.... 그리고 집들렀다가 알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