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랑 데가 너무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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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ㅠ

[익인2]

누가 이렇게 했대
이런 맥락의 말들은 다 대!

[익인3]

대는 누가 한말 전할때로만 외우고 있다ㅠㅠㅠ 헷갈려서 계속 생각하고있음

[익인4]

내가 직접 겪은 일은 데
남의 얘기를 전해주는 건 대!

[익인7]

예를 들어서 아 그거 내가 먹은건데에서 데는 내가 겪은 거니까 데고 그거 ~가 했대 이거는 다른 사람이 한 걸 대신 말하는 거니까 대

[글쓴이]

헐 세상에 오늘 익인7한테 대와 데를 구분하게 되었는데

익인7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줬대

오케오케

[익인15]

헐 마자마자 쓰니 너무 귀엽고 차캐... 좋은 밤 버내☺️💜

[익인5]

다른사람이 말한거 전달하면 대!

[익인6]

남이 겪은 일을 전할 땐 대
내가 겪은걸 말한땐 데

[익인9]

어제 뫄뫄가 귀신 꿈을 꿨대~
어제 내가 귀신 꿈을 꿨는데~

[익인8]

내가 직접 겪은 일을 말할 때 보통 데를 써 예를 들어서 >>>> 내가 오늘 ~했는데, 그래서 내가 그랬는데

그리고 남이 겪은 일을 전할 때 대를 써 보통 대를 많이 씀! 예를 들어 >>> 걔가 ~ 했대 , 걔가 뭐라 했대, 걔가 그랬대

[익인10]

쉽게 알려줄까???

[익인13]

'너'가 하는 말 = 너 에서 ㅓ 가져와서 '~~했는데'

'남'이 하는 말 = 남 에서 ㅏ 가져와서 '~~했대'

[익인11]

근데 또 쟤는 이게 이쁘다고 하는데 나는이게 이쁜거같다 할때는 데야.. 대 쓸려면 쟤는 이게 이쁘대

[익인12]

그거 알아? 뫄뫄가 뭐했'대'~~ 내가 그거 하고 싶었는'데'ㅠㅠ이렇게 문장 하나를 외워놓으면 편해!

[익인14]

나는 옛날에 이렇게 이해했는데..
고'데'기는 내가 직접 하는거쟈나
그래서 ~~데는 내가 하는말 ㅋㅋㅋㅋ
안헷갈린답 ㅋㅋㅋ

[글쓴이]

오케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