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큐] 명문고등학교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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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위치한 명문 하루이치 고등학교

저녁 8시 35분

야자시간 중간의 쉬는 시간

"담배나 피러 나가볼까"

담배를 피러 옥상으로 들어서 창고 문을 연 순간

그는 들고 있던 담뱃곽을 떨어뜨렸다.

"여기... 여기 사람이 죽어있어요!!!!!!!!!!"

피해자

이름: 하나자와 사츠코

나이: 18

사인: 후두부 손상, 늑사

사망추정시각: 7시 45~8시

특징: 전교 1등과 2등을 왔다갔다 하던 모범생, 학교 부회장

용의자

시라부 켄지로

18

피해자와 같은 반, 만년 전교 2등

특징: 볼에 붙힌 데이밴드, 손목에 든 멍

오이카와 토오루

19

학생회장, 피해자의 런닝메이트

특징: 단추 하나가 빠진 소매

아카아시 케이지

18

피해자와 같은 스터디그룹

특징: 왼손에 끼워져 있는 반지

후타쿠치 켄지

18

피해자와 같은 반

특징: 담배냄새가 나는 체육복

우시지마 와카토시

19

피해자의 멘토링 상대

특징: 팔에 남은 흉터

"탐정님!"

"왜이렇게 늦게 온거야?"

"탐정님이야말로 오늘 정말 일찍 오셨네요!"

"너 없을 동안 피해자랑 용의자들 다 살펴봤어."

"에- 벌써 말입니까? 그럼 탐정님께서 용의자들을 조사하실 동안 전 증거물들을 조사해오겠습니다!"

"그래, 되도록이면 빨리 해줘"

"네 알겠슴다-!"

※플레이방법

1. 15분마다 캐릭터를 돌려가며 원하는 질문을 질문할 수 있다.

2. 캐릭터가 그에 대한 답을 알려주면 추리공간에서 추리를 한다

3. 탐정보조에게 이 사건의 힌트를 물을 수 있다

4. 탐정보조가 도움이 될 만한 단서를 가져올 경우 진행하던 캐릭터의 조사는 중단하고 바로 다음 캐릭터로 넘어간다



[닝겐1383]

니로 문자 내용은 뭐였을까 ㅠ

[닝겐1384]

후두부 손상으로 피가 과다출혈이 되어 숨은 조금 붙어있는 상태에서 목의 쇄골 부분이 부러져 늑골 상태로 죽은 게 밝혀졌습니다. 감수원에 따르면 손목의 힘이 강한 사람이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낮은 가능성으로 라부...

[닝겐1385]

피해자에 대한 증오로 초인적인 힘이 나왔나?

[닝겐1386]

가능성이 높다고만 했다 이 말이야

[글쓴닝겐]

그러나 그에게 갑자기 나타난 아카아시는 그에게 시험문제집을 찍어서 그에게 보여주고 그녀가 입시과외부터 시험지를 빼돌리며 시험을 치른다는 것까지 모든 것을 아카아시에게서 듣고 그는 자멸감과 증오감이 확대되고 만다. 그렇게 그 이후로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그녀를 칭찬해주고 자습시간을 주며 나가자 그를 들으라는 듯 큰소리로 그를 무시했고 화가 난 시라부는 치졸한 방법으로 시험을 치르진 않는다며 그녀를 나무랬다. 그의 말을 들은 그녀는 얼굴이 새파래졌다.

[닝겐1387]

그러고 펜을 던져서 라부의 소중한 얼굴에 상처를...!!!!!!

[닝겐1388]

닝겐99
피해자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봤어?
지금 막 20:22 l 스크랩 신고 답글

글쓴닝겐
'...여기서 네라고 대답하면 의심하실 건가요?'
지금 막 20:23 l 스크랩 신고 답답글

새삼 라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실만 말함

[닝겐1389]

크으 라부 나이스샷~!

[닝겐1390]

으휴 그니까 착하게 살았어야지 짜샤

[닝겐1392]

앜아쉬 라부가 피해자 싫어한다는거 알고 시험지사진 보여준건가...자기 대신 죽여버리라고.......

[글쓴닝겐]

그러자 그녀는 분노에 못이겨 그의 얼굴에 하지 말라며 샤프를 던졌고 그의 얼굴에는 상처가 났으며 이후 그에게 야자시간에 아까 하려던 말을 이어가자며 문자를 보내고 만다. 스터디룸에서 그 문자를 받고 맊으로 나간 시라부는 창고로 오라는 그녀의 문자에 가니 그녀가 그를 협박하며 그에게 한번만 더 그딴 소리를 말하면 널 부셔버리겠다며 그의 멱살을 잡고 말한다.

[닝겐1393]

아카아시가 큰그림 그렸네...

[닝겐1394]

왜 부르냐 코라

[닝겐1396]

나도 못 잡은 라부 멱살을

[닝겐1397]

멱살....니가 몬데 우리 라부 멱살을 잡아........근데 좀 부럽다....

[글쓴닝겐]

그런 그녀의 손목을 내치고 돌아서려는데 우시지마의 얘기를 꺼내는 사츠코

"네가 그 따위라서 그렇게 동경하는 우시지마가 너한테 눈길도 안주지."

"하긴 너 같은 애한테 관심이나 주겠어? 만년 2등이나 하는게."

[닝겐1399]

휴 인성..

[닝겐1400]

진짜 나빴다...

[닝겐1401]

주둥이때문에 죽었다

[닝겐1403]

2등은 그렇다쳐도 우시지마 얘기는 너무했잖아 코라!!!!

[닝겐1404]

와 넌 진짜.....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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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406]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407]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그의 말에 화가 치밀어 올라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 휘두르는 시라부. 그렇게 몸싸움을 벌이다 그녀의 머리통이 서있던 책상에 머리를 부딪히고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닝겐1408]

어휴 꼬시다 야

[닝겐1409]

머리채를 잡네 라부... 귀엽다

[닝겐1410]

라부는 죄없어ㅜㅠ 잘생긴게 죄야

[닝겐1411]

거기 있던 게 잘못이네 자기 말처럼

[닝겐1413]

ㅇㅈ

[닝겐1414]

그러게 머리를 왜 달고 다녀

[닝겐1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417]

아 ㅋㄱㅋㄱㄱㅋㅋㅋㄱㅋㄱㄱㄱㅋ

[닝겐14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4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해자 극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쓰러진 그녀를 보며 너무 놀라던 시라부는 서둘러 그녀를 깨워보지만 일어나지 않고 나중에 깨어나면 모든 일을 불어 버릴까봐 두려웠던 시라부는 결국 자신의 옷 속에 입었던 런닝을 벗어 그녀의 목에 두르고 발을 쇄골에 둬 옷을 뒤에서 잡아당기며 그녀의 옷을 조른다. 결국 사츠코는 숨지게 되고 서둘러 런닝을 뒤에 소각장으로 가 태워버린다음 옷을 갈아입은 시라부. 그의 범죄는 모두 성공이었다.

[닝겐1420]

굿

[닝겐1421]

전교권 짬밥 어디안가네

[닝겐1422]

크 머리 조오타

[닝겐1424]

크 역시 머리 좋은 애들은 달라..

[닝겐1425]

그래 원래 너가 전교1등감이었어

[닝겐1426]

잘했다 라부야

[닝겐1427]

와 런닝 벗었대

[닝겐1428]

라부 런닝 냄새 맡고 싶다 킁카

[글쓴닝겐]

오이카와의 단추는 점심시간 이와쨩과 맛키와 함께 놀러갈 때 창고에 떨어진 것

[닝겐1429]

켄지로 런닝,,,(・´з`・) 

[닝겐14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하다 킁...

[닝겐14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드라마 급이다

[닝겐1432]

오이카와 칠칠맞긴!!!

[닝겐1433]

오이카와 ㄱㅇㅇ

[닝겐1434]

런닝에 집중하는 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436]

오이카와 드라마 봐야 한다구엿!!!ㅠㅜ

[닝겐1437]

뭐하고놀았길래

[글쓴닝겐]

후타쿠치의 단추는 사츠코와 싸울 때 생긴 것

[닝겐1438]

단추 뜯기 놀이

[닝겐1439]

아

[닝겐1441]

닝형사랑 니로 싸웠어요?

[닝겐1442]

나도 애들 단추 갖고시퍼..

[닝겐1443]

닝이여????

[닝겐1444]

닝 왜 용의자랑 싸워 살해당할라

[닝겐1445]

닝 단추 컬렉하나

[닝겐1446]

닝: 우리 라부 왜 괴롭혔냐코라!!! (멱살)

[닝겐14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정됐어 애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448]

수정됐오

[닝겐1450]

우시지마 너무 찌통...

[닝겐1452]

우시지마 돈이라도 많아서 다행이야

[닝겐1453]

역시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거 아니라고...

[닝겐1454]

우시지마 재활은 완치했나요...?ㅠㅠㅠ

[글쓴닝겐]

후타쿠치가 사츠코가 싸운 이유

시라부에게 사과하러 간 후타쿠치 시라부에게 사과하려 하지만 오히려 시라부에게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

"나 너 안좋아해."
"뭔소리야."
"켄지는 그냥 내가 입에 붙어서 말하는 것 뿐이야."
"그니까 뭔소리냐고."
"다들 내가 널 좋아하는 걸로 착각해. 난 게이가 아니야. 너한테만이라도 말하고 싶었어. 오해할까봐."
"....애들이 그런 소문을 퍼뜨리고 다녔어?"
"항상 그랬잖아. 이상한 소문 나는 게 한 두 번 도 아니고."

[닝겐14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글쓴닝겐]

우시지마 재활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닝겐1456]

아앗 저거 닝이 퍼트린거 아니냐

[닝겐14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458]

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도 그랬다...미안하다 라부야

[닝겐1459]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나 시라부...미안하다...

[닝겐1460]

우리도 그랬을때 ㄹㅇ빡쳤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462]

진짜 켄지로....ㅠㅠㅠㅠㅠ

[닝겐1463]

아...이젠 아카아시가 크라임큐에서 걍 가만히 있었다해도 의심하고있따

[닝겐1464]

우와 42명이나 있어

[닝겐1465]

라부 불쌍해ㅠㅠㅠㅠ 잡혀가지 마ㅜㅜㅜㅜㅜ

[닝겐1466]

그냥 하나뭐시기가 급사한걸루

[닝겐1468]

이제 아카아시 조수로 나와도 의심할 듯...

[닝겐1469]

아카아시 취급 왜이러져....

[닝겐1471]

아카아시가 의뢰해도 네가 범인이다 몰표일듯

[닝겐1473]

활카아시가 너무 강렬해서..

[닝겐14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475]

ㄹㅇ아쎄아시 뭘 해도 쎄함

[닝겐1476]

아카아시 별명 날이 갈수록 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477]

선량하게 남을 의심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해도 다들 니가 범인이라 그러지!?!?!?!?!?!?!?!

[닝겐14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480]

아카아시 나오기만 하면
탐정닝타치:(수군수군)쎄하다 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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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닝겐1482]

어휴 쎄할만하네^^;아쎄아시의 강한 부정과 긍정의 표현을 기원합니다

[닝겐1483]

우리 떠나기 전에 라부한테 쉿 하고 가자

[닝겐1485]

라부쉿

[닝겐1487]

쉿라부 켄지로

[닝겐1488]

헛 지금 왔는데 끝난건가요??? 정주행빨리해야지

[닝겐1489]

다시봐도 사츠코 ㅂㄷㅂㄷ...와카토시ㅠㅜㅜㅠ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