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다른 동네에서 편의점 일할 때 어떤 젊은 사람이 심리테스트 도와달라해서 과제같은건줄 알고 해줬는데 알고보니 도를 아십니까 이런 사이비였어,, 거기 몇번 찾아오다 내가 그만둬서 그후로 까먹고 지냈는데 이제 집 근처 다른 편의점에서 일하는데 어쩌다 여기 왔다가 나 알아봐가지고 그 후로 맨날 찾아와.. 그리고 여기가 좀 잔손님 많은데라 바쁘다고 말 안받아줬더니 그 사이비 패거리? 인거 같은 다른 아줌마 보내서 또 심리테스트 해달라 그러고 ㅠㅠㅠㅠ 나 진짜 특이한 이름인데 이름 얼굴 나이 다 알아서 무서워.. 어떡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