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리브영갔는데 넘 기분 나빴음

계산하려는데 교육생이였나봐 뭐좀잘못눌러서 

실수를 햇는데 점장인지 아줌만지 뒤에서 내가 씨제이 ??없으면 뭐랫어 이러고 긴장해가지고 또잘못누르니까 대놓고 하.... 이러면서 째려봄 교육생 표정 굳어가지고 울락말락 하는데 내가 다민망하고 기분나쁘더라 진짜 .. 이거 어디에다 신고할수없나 아무리 실수햇어도그렇지 손님앞에서 대놓고 째려보고 화내는게 어딨음... ㅠㅠ 진짜 나 20대초반 첫사회생활했을때 생각나서 눈물날뻔

[익인1]

가끔 가는 고깃집에 사장님도 일하시는 분들 남녀노소 불문하고 완전 막대해서 고객의 소리함에다가 사장님이 손님들 앞에서 일하시는 분들 한테 야야거리고 야단치고 인상쓰는거 보기 싫어서 오기 싫다고 써버렸어
진짜 울컥해 내 모습같고 내 동생같고 울 엄마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