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기 인생이니까 존중해주는 입장이야?
내 동생 곧 수능같은 시험 보는데 120일 정도 남았는데 (해외 살아서 학기제도가 달라! 5월에 제일 중요한 시험봐)
진짜 애가 집 오면 맨날 자고 학교 가기 전에 한시간 전에 일어나서 화장이랑 머리만 너무 열심히 세팅하고 학교 가..
보면 너무 답답해 ㅠㅠㅠㅠㅠ 120일 남았는데.. 그것만 버티면 되는데...
나도 그때 당시에 공부 열심히 안했어서 내 동생은 후회 안했음 좋겠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