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울집 고양이 미워질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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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오줌을 못가려서 조언도 많이 받고 하라는건 전부 다한듯... 중성화는 물론이요벤토로도바꿔주고 화장실 하나 더 놔주고 위치도 괜찮고 스트레스? 내가 24시간을 못놀아줘서 그게 스트레스면 할 말이 없다..이불 매트리스 빨아도 냄새남아있다고 버리라고해서 1년에 매트리스만 3개째 이불도 5번 넘게산듯 방금 옆에서 쌌는데 매트리스는 이제 방수커버로 해서 살았는데... 해탈지경까지 온듯.. 포기상태로 쳐다보니까 후다닥 도망가서 쳐다보는데 처음으로 얄밉다고생각이드내 심지어 본인이 잔자리에다가 발길질도안하고 바로싸셨다..ㅎㅎ 짜증나서 이불 버릴라고 신발장에 던져놨어...토퍼 덮고자려고 ㅠㅠ 1시간전에 이불위에서 간식까지줬는데 내가 이제 해야하는건 뭘까ㅋㅋㅋㅋㅋㅜ

[익인1]

그냥 침대에는 못들어가게하자.. 겨울엔 난방텐트 여름엔 모기장 같은거..

[글쓴이]

옹 그거 좋은방법이다... 매트리스위에 못올라오게 하고싶었는데!!

[익인2]

핳..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서 다행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