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애니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닝 완전 자타공인 얼빠여라 좌우명:좋은 와꾸에 좋은 정신이 깃든다. 뭐 이런ㅋㅋㅋㅋㅋ 그런 닝이 고등학교 2학년에 같은반에 짝꿍이 된 사무를 좋아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었을 것 같지...(오사무 넘 잘생겼다!!!!엉엉ㅠㅠㅠㅠ) 아침마다 사무 앞에서 합장하고 "오늘도 잘생긴 와꾸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멘" 부활하고 샤워한 사무 교실에 아침일찍부터 앉아서 빵 먹고있는데 닝 사무 머리 덜 마른거 보고 코피날 것 같다며 코 부여잡고 코맹맹 소리로 "헉...! 은혜로운 젖은 머리... 그저 갓..." 같은 말 맨날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 처음에는 좀 이상한 앤가...? 싶고 부담스러워서 대충 대꾸하고 넘어갔는데 닝이 계속해서 그런 드립 치는거에 가끔 피식하고 웃게 되더니(닝:사무님께서 웃으셨다...! 나 방금 시력 4.0됐잖아 봤어?) 닝의 그런 주접이 점점 귀여워 보이기 시작하는 사무... 닝이 주접떨 때마다 한쪽 턱 괴고 슬쩍 미소지으면서 듣고... 아 언제 다쓰지 여차저차 둘이 사귀게 되는데 츠무가 자기랑 똑같은 얼굴이니까 불안해하는 사무가 보고싶다(급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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