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아빠를 구할 수 있는 대신 80세가 된다고 하면 할 거야?

	익인1 진짜 고민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글쓴이 구치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드라마 보는데 눈물 나ㅠㅠㅠ 5년 전 익인5 허,,,징짜ㅠㅠㅠㅠㅠㅠ 아빠는 살려야겠구 80이면 갑자기 20대 아가씨에서 할머니가 되버리구ㅠㅠㅠㅠㅠ 5년 전 글쓴이 그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50대두 아니고 갑자기 80대 모야ㅠㅠㅠㅠㅠㅠ 솔직히 50대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렇게 한다 진쨔 5년 전 익인10 맞아 50대면 하겠는데 80대면 내가 곧 죽을나이가 되니..... 5년 전
	익인2 ㅇㅇ난할래 5년 전
	익인3 난 할래 5년 전 익인6 혹시 무슨 드라마인지 알 수 있을까? 5년 전 글쓴이 눈이 부시게! 5년 전 익인8 고마워!! 5년 전
	글쓴이 나두 처음엔 진짜 할 거라 생각했는데 드라마 보면서 그 80대의 삶을 보니까 고민 되기도 하고 이런 내가 너무 이기적인 거 같고 참 그렇다ㅠ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4 난 구할거야ㅠㅠㅠ고민 안되는건 아닌데 아빠를 구하지 않고 내 청춘을 지키면 인생 제대로 못살거같아,, 5년 전
	익인7 나도 할래 지금의 내가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준 사람이니깐 아빠도 남은 인생 행복했으면 좋겠어ㅜㅠ 5년 전 글쓴이 근데 쓰니가 갑자기 부모님보다 나이 많은 80대가 된다면 그것도 부모님 입장에서는 행복하게 못 사실 거 같기두 하고 구래ㅠㅠ 5년 전
	익인9 나도 본당ㅠㅠㅠ꿀잼ㅠㅠ근데 난 진짜 고민돼..못할 것 같은 마음이야ㅠㅠㅠㅠ...... 5년 전 글쓴이 그치 이게 뭔가 말로만 보면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 이후 상황을 보니까 막상 못 할 거 같아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 챰 5년 전 익인28 마자..내가 80살이 되버리면 그런 나를 보는 부모님은 어떤 마음일까 그리고 그렇게 된 우리 가족은 행복할 수 있을까 등등,... 5년 전
	익인11 난 아빠랑 절연해서 별로 안하고 싶음! 내 인생이 더 중요햇 ! 5년 전
	익인12 난 아빠라는인간을 안좋아하고 정도없어서 절대 안하고싶음 별거한기간만 10년이고 똥싸놓고 지가 안치운게 겁나 많아서 5년 전 글쓴이 어... 그럼 당연히 나두 안 하지ㅠㅠ 익인이 고생 많았겠다 근데 여기에서는 진짜 사랑하는 사람=아빠로 나온 거라서 익이니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구 생각하면 될 거 같당ㅠㅠ 5년 전 익인20 헐 그렇구나...ㅠㅜ 5년 전
	익인13 구한다 5년 전
	익인14 아빠가 자신 보다 늙어버린 자식을 보면 좋아하실까...?내가 만약 부모인데 내자식이 나보다 늙어버리면 슬플거같애 5년 전 글쓴이 ㄱㄴㄲ ㄱㄴㄲ 드라마에서 아빠가 자신때문에 그렇게 된 줄은 모르지만 자기보다 늙은 딸을 보면서 힘들어하는데 그것두 참.......... 흑 어려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15 난 안할 것 같아 내가 80살 된 거 보면 아빠가 엄청 죄책감 느끼시지 않을까.... 내가 아빠보다 먼저 갈 수도 있구 5년 전
	익인16 우리 아빠가 못하게 할 것 같아...그리고 만약 한다 해도 아빠가 행복할까...? 5년 전
	익인17 난 아빠 구할거야 ㄹㅇ 5년 전
	익인18 난 구할 거야 5년 전
	익인19 난 할래ㅜㅜㅜㅜㅠㅠㅠ 5년 전
	익인21 난 한다!! 하고 80대 인생 즐겁게 살래 ㅠㅠ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55 익인이 부모님 얘기 공감이야 ㅜㅜ 나도 비슷한 감정을 느낀다 날위해 헌신하는것들 고맙지만.., 마음깊은곳에서 사랑하고 존경하진 못하는갓같다 부모님 , 가족 소중하지만... 잘모르겠어... 미안하지만 ㅠ 이런생각도 미안하다 ㅠ 5년 전
	익인23 무조건 해!!!! 5년 전
	익인24 구할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25 나는 아니,,, 5년 전
	익인26 고민되는데...아빠가 나 80살 된거 보시면 엄청 우실거같아 5년 전
	익인27 이상하게 고민된다..나도 그 드라마 보는데 나도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은것도아니고 나한테 못해주시는것도아니고 잘해주시는데.. 근데 내청춘 하나도 겪어보지못하고 당장에 80으로 간다는건..너무..허무?하고 슬플꺼같다... 5년 전
	익인29 80이면 아빠보다 빨리죽을듯... 진정한 불효 5년 전 익인32 근데 고민되긴한다.. 어찌되든 아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ㅠㅠ 그냥 같이 늙어서 손잡고 양로원가서 노는것도 괜찮을것같고 5년 전
	익인30 난 할랭 어차피 아빠 없으면 살 생각도 없음 ,,,, 내 목숨 버려서라도 아빠 살릴거양 5년 전
	익인31 엄마살리고 죽을거야 5년 전
	익인33 절대 안 함 5년 전
	익인34 ㄴㄴ 5년 전
	익인35 아빠는 안 구하고... 여친이면 조금 고민할 듯..? 5년 전
	익인36 난 할거야 우리 엄마를 위해선 모두 5년 전
	익인37 ... 나 이제 대학 좀 들어가보려는데... 근데 우리 아빠 너무 고생해서... 안 구하면 죄책감에 내가 못 살거같아 5년 전
	익인38 난 안 할래..아빠면 더더욱 안 하고 그냥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고민은 되겠지만 안 할듯.. 내가 가장 중요해 5년 전
	익인39 난 무조건 해야지 나때문에 얼마나 고생하셨는데 5년 전 익인42 아 눈물나 진짜 5년 전 익인45 항상 너무 죄송했는데 이거라도 못하면 너무 내가 나쁜 사람인거같아 5년 전
	익인40 난 안할래... 5년 전
	익인41 아니.., 솔직히 잘모르겠다 미안하지만.., 5년 전 익인49 사랑하는사람대신에 죽는거면 몰라도 80이 되면 너무고통스러울거같아 맨날 울거같아.. 못다한것들이 한이되서 5년 전
	익인43 난 할래 ... 아빠 없이 못 살아 .... 아빠가 없다면 별로 살고싶지두 않을것 같애 .. 5년 전
	익인44 하고나서후회하겠지만 할래ㅠㅠ 5년 전
	익인46 안해 5년 전
	익인47 내입장만 생각하면 당연히 해 근데 아빠가 내모습보고 힘들어할게 뻔해서 고민된다ㅠㅠ 5년 전
	익인50 난 괜찮은데 당신 때문에 늙어버린 내 모습을 보면 아빠 마음이 찢어지실게 걱정됨 5년 전
	익인51 아빠 아니고 엄마면 .. 해 줄 수 있을것 같아. 그리고 같이 늙어가는거지! 5년 전
	익인53 무조건 해 난 내가 먼저 죽는게 나은 거 같아 불효지만ㅠㅠ 5년 전
	익인54 무조건 해 나는 아빠한테 받은 게 너무 많고 아직 못 준 것도 많아 5년 전
	익인56 마음은 정말하고싶은데 아빠가 나때문에 죄책감 가질것같아서 못하겠어 5년 전
	익인58 아빠 입장에선 마음 아프겠지만 난 해.. 아빠 너무 소중해 5년 전
	익인59 엄마 생각하니까 엄마 살리고 내가 죽을 수도 있어ㅠㅠㅠㅠ 5년 전
	익인62 지금까지 일만하다가 우리 가족 먹여살렸는데 여행한번 못가고 하고싶은거 못한거 생각하면 이 이유가 아니더라도 할꺼같애 그래도 후회는 없어 5년 전
	익인63 솔직히 엄마면 할듯... 5년 전
	익인64 난 차라리 그렇게 해서 내 원래 나이만큼 아빠 나이가 돌아갔음 좋겠어 엄마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둘의 청춘을 더 즐기면 좋겠어 5년 전
	익인66 엄마가 바라지않을 것 같아 5년 전
	익인67 무조건해 5년 전
	익인69 아빠 말고 엄마라면 할 듯 5년 전
	익인70 무조건 할듯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71 모르겠어....... 5년 전
	익인72 고민된ㄴ다..ㅠㅠ 흑 아빠의 2~30년이랑 내 60년을 바꾸는거니까.. 흠 5년 전
	익인73 아빠면 솔직히 고민하다가 할 것 같고 엄마는 고민없이 바로 할래 난 진짜 당장 죽어도 우리 엄마만 건강하면 돼. 5년 전
	익인74 웅 돼...ㅠ..ㅠ.. 5년 전
	익인75 난 아빠랑 진짜 안친한데 그거 보면서 울었어ㅠㅜ 5년 전
	익인76 아 가드라마 슬펐다가 웃겻다가 재밌어.......... 5년 전 글쓴이 흑 보는데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77 난 안해 날 포기할 정도로 사랑하는사람이 없어 5년 전
	익인78 난 할래 5년 전
	익인79 엄마 아빠는 한다ㅠㅠㅠㅠㅠ 울엄마아빠도 나 키우느라 어느날 보는데 확 늙으신거야... 그래서 나도 할수 있어 5년 전
	익인80 차라리 그냥 죽으면..ㅠㅠㅠ나는 안해 5년 전
	익인81 아빠한테 해준게 없어서 저런일이 일어나면 무조건 할거야 5년 전
	익인82 아니,,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때문에 내가 80살 되었다고 해도 슬퍼 할거 같아 5년 전
	익인83 ㄱ슬프지만 할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 아빠 5년 전
	익인84 웅 난 걍 빨리 죽고 싶다 5년 전
	익인85 아빠가 원치않을것같은데... 스무살 꽃다운 나이를 버리고 팔십살 됐다고 하면 마움 찢어질듯 5년 전
	익인86 나는 할래 안 그래도 앞으로 인생 어케 살아가나 오늘도 고민했는데 80살이면 뭔가 끝이 보이니까 오히려 더 편하게 살 수 있을 거 같음 하고 싶은 거 하고 하고 싶은 말 하고 아빠랑 하루하루 일 분 일 초를 소중하게 보내고 5년 전
	익인87 난 내 주변사람 누구든 할 거 같아 건강한 80대 라이프를 즐기겠어 5년 전
	익인88 우리엄마가ㅏ 만약에 위험한 일이 생겨섯내가 살ㄹ려약한다몀 나는 살릴거야 우리엄마돈 나를 위해 젊은 시절을 다 버렸거는 너무 어린 나리에 우리흘 낳아서 엄마 사라해 5년 전
	익인89 나는 할래... 여태 나 때문에 일만하시다가 본인인생 즐기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아빠 가버리면 나 평생 죄책감에 자기혐오하면서 살듯.. 5년 전
	익인90 고민되는게 내가 아빠를 살리더라도 아빠 스스로 자기를 살릴려고 늙어버린 자식을 보며 너무 마음 아파할 것 같아서... 스스로 자책도 하실 것 같고 그런 아빠를 보는 나도 그 모습 보면서 내 모습때문에 힘든 게 아니라 아빠 모습을 보면서 힘들 것 같아..ㅎ 5년 전
	익인91 절대 안해 5년 전
	익인92 아빠한테 받은게 너무 많기때문에 꼭 구할거양 흐흐 아빠없이 사는게 더 슬플거같아 20대 소중하긴한데 아빠와 함께하는 순간이 몇백배 소중하고 값져서! 아빠도 이해해줄거야😻 근데 이생각하는데 왜 눈물이나 ㅠㅠㅠ 5년 전
	익인93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뭐 .. 아빠 엄마 우리고양이를 위해서라면 내 목숨까지 내놓을슈 있어 5년 전
	익인94 안해 5년 전 익인95 엄마면 한다! 우리엄마한테는 내 전부를 줄 수 있어 5년 전
	익인96 해야지 우리 아빠 많이 늙어가지구 트럭에 치이면 많이 아플 거야 90살이래도 할 거야 5년 전 익인100 아빠 보고 싶다 5년 전
	익인97 나도 이 드라마 볼 때 아빠가 똑같이 물어봤는데 나는 한두번 시도하다가 말것같다규 그랬는데ㅋㅋㅋㅋ 5년 전
	익인98 난 할래 5년 전
	익인99 엄마면 당연히 할거야 5년 전
	익인101 무슨 드라마야???? 아 윗댓에 있구낭 5년 전
	익인102 그럼 나는 한 오년만 더 내 나이로살다가 시간 돌리고싶당 5년 전
	익인103 아빠 밉고 싫어하는데 그래도 할 것 같아 5년 전
	익인104 응 할래 무조건 할래 엄마아빠가 임신이 안되서 시험관 아기해서 힘들게 나 낳았고 이때까지 남 부럽지 않게 해주실 수 있는거 다 해주셨어 물론 공부관련으로 다툼도 많이 있었지만 그만큼 나 많이 생각해주는것도 아빠니깐,,! 대신 내가 80대가 됐을때 아빠가 슬퍼하지않았음 좋겠다,,! 5년 전
	익인105 아니.. 지금 80대인 할머니랑 같이 사는데 정말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음.. 겨우 걸어 다니시고.. 내 인생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5년 전
	익인106 최고 불효인것 같음... 엄마면 엄마가 원하면 하고... ㅜ 아빠는 절대 안함 ㅈ 5년 전
	익인107 살릴 수만 있다면 뭐든 안 가리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ㅠㅠ 5년 전
	익인108 근데 내가 80세가 된다고 해서 아빠가 행복해지나...? 5년 전 익인113 어떻게 생각하면 이기적인 거 같아... 나라면 쉽게 결정 못할 거 같엉 5년 전
	익인109 진짜 고민된다 우리엄마라고 생각하면 내가 못할게 없는데 망설임 없이 한다고 하기엔 울엄마가 본인의 목숨을 구하고 80대가 된 나를 못견뎌 하실 것 같아 엄마가 자식한테 짐이 되는걸 정말 싫어하시거든 ... 울엄마는 그거 보고 절대 못행복해지실 분이라서 ㅠㅠ 고민된다 진짜 5년 전 익인118 그리고 내가 누군가의 엄마여도 내 자식이 그런 선택은 안했으면 좋겠어 5년 전
	익인110 나는 할래. 5년 전
	익인111 난 할래 딱히 지금 행복하지도 않고 빨리 죽고싶음 5년 전
	익인114 난 싫어 절대로 안해 5년 전 익인123 근데 엄마면 고민도 안 하고 바로 함.. 5년 전
	익인115 난 못할것 같아. 그리고 과연 그렇게 아빠가 살아나서 80대가 된 내 모습을 보면 가족이 전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5년 전
	익인116 난 할래ㅠ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117 드라마 보다가 생각해봤는데 난 안할래 너무너무 불행할듯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아직 남자 한명도 사귀어보지도 못하고 대학가기 직전인데.. 내 인생도 살아야지 5년 전
	익인119 나는 운명을 믿어.. 아빠가 정말 소중하지만 그렇게까진 안할거같아 5년 전
	익인120 근데 이거는 살린다해도 우리 부모님은 나한테 죄스러워할 것 같음...오히려 나때문에 죄책감 갖고...더구나 내가 그때 살렸어도 어차피 죽을 운명이라서 엄빠가 다시 죽는다면 허망할듯......내 다리를 앗아가는건 몰라도 내 젊음은 모르겠다... 5년 전
	익인121 난 할래 어차피 내 삶에 미련도 없고 5년 전
	익인122 누굴 구할 수 있대도 안해... 아주많이 슬프겠지만 그냥 운명대로 사는게 맞는 것 같아 5년 전
	익인124 무조건 할거야 아빠 없으면 내가 아니야 반대입장이였어도 아빠는 당연히 날 구했을테니까 5년 전
	익인126 난 어떤 소중한 누군가를 구한 뒤에 그냥 할머니가 된 나 자신을 받아들이면서 살래, 원래 난 할머니가 꿈이었거든. 왜냐하면 난 한시라도 빨리 젊은 시절에 무언가를 이루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를 낳고 아들딸 자기 밥벌이 한 만큼 장성하게 키운 다음 손주 낳은 거까지 확인만 하면 이제는 그냥저냥 다 이뤘다고 생각하거든, 그런데 만약에 저런 상황이 된다면 중간과정이 많이 생략된 거고 결국 쉽게 할머니가 된거니까 당장 아무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것 같아, 죽을 날 이 언제 올지 모르지만.. 그 날을 기도하고 기다리면서 사는 삶을 살고 싶어 5년 전
	익인127 안해~~~~ 생각만 해도 짜증나!!!!!!!!!!!!!!!!!!!!!!!!!! 5년 전
	익인128 할래 80살 아니고 내 목숨이 사라지더라도 아빠 살릴 수 있으면 무조건 할랭ㅠ 5년 전
	익인129 난 우리 엄마라면 내가 죽어서 엄마가 살 수 있다면 내 목숨까지 받칠 수 있다! 5년 전
	익인130 할래 구할래 5년 전
	익인132 난 부모님 진짜 사랑하는데...정말 이 세상에 제일...부모님한테 사랑도 많이 받았는데....이게 직접 다가오는 감정이 아니라 그런지......난 내 자신이 우선일 것 같아ㅠㅠㅠㅠ후에에유유유 엄마아빠 미아내ㅜㅜㅜㅜ차라리 대신 죽으라면 죽을 순 있겠다 5년 전
	익인133 아니 우리 강아지라면 몰라도 ㅎ 5년 전
	익인134 80세가 아니라 죽게 해준다그러면 할것같다 5년 전 익인148 22 차라리 내가 대신 죽을 수 있는 게 나을듯 물론 그것도 그것대로 불효긴 하지만... 80대 되는 거 보다는... 5년 전
	익인135 난 할 것 같아. 그렇게라도 하면 조금 효도를 한 것 같을거 같고... 갑자기 80살 되면 좀 허무하고 씁쓸할 것 같기도 한데 나름 얼마 안남은 인생 더 즐겁게 열심히 살 수 있을것같기도 해. 5년 전
	익인136 해야지 무조건 5년 전
	익인137 아빠가 날 부양하겠는데? 5년 전 글쓴이 아씨ㅜ 이거 보니까 갑자기 웃기다 살려줄테니 나를 부양해라야 뭐야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146 이것은 노인공경인가 자식돌봄인가 5년 전 익인1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138 살리고는 싶은데 내가 시간을 돌린다고 해서 아빠가 살아날 수 있을지를 모르겠어 아파서 돌아가신 건데 내가 시간을 돌린다고 해서 병에서 아빠가 나을 수 있을까 5년 전 익인145 드라마 상에서는 차에 치이는 아빠를 여주가 막아서 살아나는 거얌! 여주도 여러 번 못 살려서 과거로 엄청 많이 돌아갔었엉 그냥 부연적으로 설명해주고 싶어서 댓글 달아 다른 의도는 아니구...! (혹시 기분 나쁠까봐ㅠㅠ 그럼 미안해) 5년 전
	익인139 살리고싶은데..나 이제 스무살인데..너무 고민된다 5년 전
	익인140 난 아빠 좋아하고 사이도 좋은데 안 그럴 것 같아...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안 살렸다는 생각이 들면 너무 죄책감 들고 괴롭기야 할 것 같은데 그럼 늙어버린 나때문에 엄마는? 동생은? 그리고 나는??? 나만 늙어버려서 친구도 아무도 못 만나서 가족 밖에 모르고 가족들은 그런 나 보면서 힘들어하고 진짜 힘들 것 같아ㅠㅠ 5년 전 익인160 와 근데 다른 댓 보고 나도 생각해보니까 엄마였으면 무조건 시간 돌려서 내가 80세 될 것 같아... 엄마가 진짜 너무 고생만 했기도 하고 나는 엄마 없이는 못 살 것 같네... 5년 전
	익인141 아니 좋아하는사람 사랑하는 사람이여도 내인생 50여년의 경험보다 값지진않을거같아 내가 1순위 5년 전
	익인142 아빠한테 물어봤는데 딸이 자기보다 늙는게 싫대. 자기가 먼저 가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대답했어 5년 전
	익인143 꿈 포기한다는 딸한테 괜찮다고 말해주는 아빠였으면 나는 했다 5년 전 익인144 드라마보면서 저 아빠면 나도 그렇게 살렸을 것 같더라 나는 안그랬어서 5년 전
	익인147 난 할래.. 나도 드라마 보면서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난 몇 번을 생각해도 할 거 같아... 5년 전 익인151 아빠 살릴려고 그렇게 늙은 딸 모습 보면 아빠 마음이 찢어지겠지만 난 그래도 아빠 못 잃어 5년 전 익인163 2 5년 전
	익인149 나 때문에 맨날 늦게까지 일하고 오는 아빠보면 당연히 할건데 그렇게까지 일하는 이유가 하나뿐인 내가 더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아빠를 위해서 내가 죽기직전이 된다면 아빠는 어떤 생각을 할까싶어 진짜 늙는게 아니라 아예 아빠 삶에서 없어진다면 바로 할레 5년 전 익인153 와 222 나도 딱 이거 5년 전
	익인152 무조건ㅠㅜ응!!!!! 난 살기 싫어 5년 전
	익인155 ㄴㄴ못해 엄마도 못함 그래도 엄마 대신에는 내가 죽을수있음 80대는 못해 5년 전
	익인156 난 할래 5년 전
	익인157 이거 무슨 드라마야?? 5년 전 익인158 눈이 부시게! 완전 재밌어ㅠㅜ 5년 전 익인162 헐 오늘만 봤는데 재밌어서 찾아보려고 적어놨어!! 혹시 그 드라마인가 하고 물어봤당 아빠 구하려다 할머니 된 거구나ㅠㅠㅠㅠ 5년 전 익인165 응응ㅠㅜ 5년 전
	익인159 난 모르겠다....못살아본 인생 살아보기도 하고 싶은데 그 못산 인생 사는동안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 없으면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하고... 5년 전
	익인164 나는 할래. 지금까지 나를 사랑으로 키워주셨는데 나 늙는거 싫다고 아빠가 없어지는건 생각도 하기싫어. 아빠가 없었으면 난 진작에 없는데.. 5년 전
	익인166 아빠랑 안 친한데 할 것 같아 너무 못난 행동 많이해서 너무 미안해 5년 전
	익인167 난 할래! 만약 내가 아빠를 구하지 않는다면 그건 그것대로 평생 괴로울거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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