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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061l
이 글은 5년 전 (2019/3/19) 게시물이에요
원가가 다 보여서 못 사겠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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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인정,,, 그래도 내 손으로 만들 수 없고 디자인 값있으니까 울면서 산다ㅠ
5년 전
익인2
나는 와이어 체인 파는곳에서 일했었는데 거기서 원가 알게되니까 강아지 목줄사는거 너무 돈아깝더라ㅋㅋㅋ
5년 전
익인3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한건 정가가 원가에 0이 하나 더붙어여... ㅠㅠ
5년 전
익인4
맞아 그래서 악세사리 안사고 만들어
5년 전
익인5
ㅇㅈ 원가 5000원이면 살 거 12000원 이렇게 파니까...
5년 전
익인6
어쩔 수 없는 거 같애 인건비에 디자인비라고 생각하면.... 커피도 원가 엄청 낮잖아ㅜㅜ 원가는 그냥 생각하지 말아야 돈을 쓸 수 있는듯
5년 전
익인7
마자...그리고 꽃시장도....
5년 전
익인8
지퍼 떨어져서 세탁소에 38000원 빨래 찾으면서 지퍼 손잡이 남는거 하나 있나요? 했더니 손잡이 하나에
10000원이래ㅋㅋㅋㅋ
동대문가면 몇백원이데 어휴ㅋㅋㅋ

5년 전
익인9
ㅇㅈ... 에어팟 키링 진짜 원가 얼마 안하는데 엄청 비싸게 팔어ㅜ
5년 전
익인10
솔직히 디자인비 들어가고 인건비 포함해서 더 얹어서 파는건 이해하는데 눈에 원가가 보이니까 못 사겠어...보다가 이런 부자재는 정말 발품팔지 않으면 구하기 힘들다 이런거 아니면 완제품 안 사...
5년 전
익인11
나는 알아도 내 똥손으로 못하기땜에 걍 산다ㅜㅜㅜㅜㅜㅠ
5년 전
익인12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봤을때 내가 만들기 어려울 것 같거나 ㄹㅇㄹㅇ 예쁘거나 원가 생각해도 이정도 할것같을때 산다...
5년 전
익인13
다 그런 거지... 원자재 값이 비싼 금 그런 거 아님 얼추 다 거기서 거기임 ㅋㅋㅋㅋ 근데 또 살려면 한 번에 많이 사야하고 디자인도 해야 하고 그러니까 걍 알면서도 사는 거지 뭐
5년 전
익인14
나는 하나하나 사는게 귀찮아서 부자재로 만들기도 하고 아직도 악세사리 따로 사기도 해..ㅎ
5년 전
익인15
ㅇㅈㅇㅈ 그래서 나는 하루 날 잡고 부자재 시장 가서 겁나 사온다
5년 전
익인16
나는 만들어 보니깐 그게 그냥 넘 힘들어서 그 정도 받는 거 이해됐어... 똥손이라 그런가
5년 전
익인17
ㅇㅈ 난 동대문 옷도매시장 갔다가 가격보거 그 후로 인쇼나 로드샤네서 옷 안사입오ㅠㅠ
5년 전
익인18
나는 그래서 대량으로 떼다가 싸게파는데서만 산닼ㅋㅋㅋ
5년 전
익인19
요즘에 고르면 만들어 주는곳도 있자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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