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내가 얼빠라는 인생의 진리 공식을 깨게 된 계기가 있어... 너네도 의심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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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

우와우 감동적인 글이야

[둥이2]

우와....뭔가 드라마같아 그럼 학교 다닐때는 이성적인 감정 은 없었던거야??

[글쓴둥이]

머라 해야하지 그냥 난 당연히 아닐 거라고 생각했나봐 그때 막 돌아켜보니까 내가 오빠를 좋아했던 것 같은데 난 외모에 반하는 애라는 인식이 뿌리부터 박혀있어서 생각조차 못한거 같애 당시에는 ㅜㅜ

[둥이3]

와 진짜 뭔가 영화같고 쓰니도 엄청 용기있고 멋있다...

[둥이6]

와 대박이다.. 나도 진짜 얼빠라 너무 신기해

[둥이7]

쓰니가 상대방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 과정이 넘 예뻐... 사랑은 예쁜 거구나

[둥이8]

와 신기해..... 윗익 공감이다 진짜 예쁘다 뭔가 읽기만 해도 내 마음도 같이 벅차

[둥이9]

검색하다 이 글 우연히 봤는데 읽는데 소름 돋는당 ㅜㅠㅠ 와 예뻐...

[둥이10]

어쩌다 읽게됐는데 진짜 드라마같다.. 너무 좋아ㅠㅠㅠ 스크랩해서 두고두고 읽을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