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들 진짜 다 공감할거야 학교에서 제일 억울(?)한 일은 다 알고 있는데 잘 할 수 있는데 외국어로 말하려니까 연습한대로 잘 안나와서 살짝 우울하고 분한거ㅜㅜㅜㅜㅜㅠㅠㅜㅜ 시험 볼 때도 마찬가지로 서술형 더 잘 쓸 수 있는데 갑자기 단어가 생각 안난다던가 문법 살짝 고민하느라, 혹은 잘해도 모국어만큼 안되서 괜히 억울한거ㅜㅜㅜㅠ흑흑 오늘 프레젠테이션 했는데, 작가 출생년도를 출판년도로 잘못말해서 교수님이 책 제대로 읽어야한다고 하셨다...ㅜㅜㅜㅜㅜㅜ아아ㅏ아ㅏ 부끄러워 완전 면목없어ㅜ 어쩐지 책이 너무 오래됐다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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