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2 애인은 24인데 애인은 알바해서 한달에 80정도 벌고 난 용돈 받아써서 한달에 40정도 쓰는데 애인 집 사정이 안좋아서 월세를 알바비에서 해결해서 30씩 매달 나가나봐 근데 문제는 이번달 데이트 비용이야. 애인이 밥 산거는 치킨 한번밖에 없고 놀러갈때 렌트비 2만5천원 이정도 밖에 없어. 중간에 나 죽 먹이겠다고 죽 사온거 빼고는 뭐 선물이랄 것도 없었고.. 근데 반면에 난 거의 밥 값 다 냈거든?? 저거 렌트비 냈을 때는 오빠가 렌트비 내서 내가 그날 밥 값 간식 값 다 냈고... 당장 어제도 술 먹었는데 내가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산대 앞에서 내 카드 어딨냐고 찾더라.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내 카드에 술 값 긁혀있고 ㅋ 나 지금 너무 화나는데 이런걸로 말하는거 웃긴건ㄱ? 방학 때 오빠가 돈 다 많이 벌때는 오빠가 나보다 조금 더 내긴 했는데 그게 걸려서 말을 못꺼내겠어... ㅠㅠㅠ 제발 도와ㅜ저라ㅜㅜㅜ 댓글 한번씩만 달아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