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못할거같다고 문자 드릴려는데 도와줘

내가 주말 알바만 하다가 이 가게 평일알바도 하면서 평일 주말 하는데 그냥 주말만 할려고 그러거든? 그래서 원래 내일 나가는날인데 오늘 문자로 그냥 평일알바 그만 둔다고 말할껀데 뭐라고 해야할까 괜찮은 핑계 추천 좀 해줘 내가 시급 칠천원 받는데 아무래도 시급도 너무 안맞고 평일은 아는 이모 가게 도와드려야 한다고 할까 ?

[익인1]

그냥 평일에 개인사정 생겨서 힘들다고 말씀 드리면 되지 않을까?

[글쓴이]

그럴까 .. 시급도 안맞다는 식으로 ?

[익인4]

전날 말하는건 쫌 그런데 시급이 진짜 충격이라..ㅜ

[글쓴이]

그럼 일단 이번주만 나가고 다음주부터 못나간다고 할까 ? 친한이모가게 도와드리고 시급 안맞다고 말하고 ?

[익인5]

친한 이모 가게 도와드린다고 굳이 말해야 하나? 시급 문제는 사장님하고 따로 이야기해서 조정 해야할것같은데ㅜ

[글쓴이]

5에게
뭐라고 말하고 그만 두는게 나을까 ㅠ 학원 다닌다거나 개인사정에 생겼다할까

[익인6]

글쓴이에게
응응 내생각은 그게 좋을것같당

[글쓴이]

6에게
어때 ?

[익인7]

글쓴이에게
괜찮아! 이모 가게 도와준다는걸 꼭 언급해야 한다면 나쁘지 않다

[글쓴이]

7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익인8]

글쓴이에게
1번이 더 괜찮은것같아!

[익인2]

근데 전 날 바로 그만두는건 쪼꼼 그렇다ㅠㅠ 차라리 다음주부터 친한 이모 가게 일 도와드려야 할 것 같아서 못 나갈 것 같다고 이번주까지만 한다구 행

[글쓴이]

그럴까 시급도 안맞는거같다고 그렇게 말하는게 낫겟지 ?

[익인3]

칠천원..? 그거 최저도 안되는거 아녀?
평일에 학원 다닌다그래
근데 아마 바로는 못 그만둘껄..? 후임을 구해야 하니께..

[글쓴이]

학원보다는 친한이모 가게 일 도와드린다고 할려고 시급도 안맞고 ㅠ 일단 문자는 보내게 아무래도 평일은 못할거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