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임산부 뱃지 달고 계시는 분한테 자리 양보했는데

	익인1 우리나라가 뭐 한두번인가... 노답이지 4년 전
	익인2 어휴 진짜 ... 4년 전
	익인3 어휴 .... 그러고 싶을까 4년 전
	익인4 왜 앉으세요? 해서 민망하게 해버리지 4년 전
	익인5 왜 그런데 진짜.. 내가 다 부끄럽다 4년 전
	익인6 다음부터는 양보할 사람한테 앉으세요 말하고 비켜드려 ㅠㅠ 4년 전
	익인7 으휴 노답 4년 전
	익인8 나 저번에 버스에서 어떤 할머니가 타셔서 ‘할머니 여기 앉으세요’ 했는데 어떤 30대?쯤 돼 보이는 여자가 앉더라 넘 황당했음 4년 전
	익인9 나도 할아버지한테 양보할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이 앉은적 있음 4년 전
	익인10 아!!!!진짜싫다 4년 전
	익인11 임산부자리아니고 그분은 임산부뱃지 못보신거아냐...? 4년 전
	익인12 나도 그런적 있는데.. 아오 나는 그래서 이제 아예 예를 들어 초록색 티 입은 할머니 여기 앉으세요 이렇게 주어를 밝힌다.. 4년 전
	익인13 우리나라가 거기서 거기지 뭐~~~ 4년 전
	익인14 우리나라 시민의식 한참 멀었다 진짜... 4년 전
	익인15 헐 나도 저번에 그런 적 있음ㅠ 4년 전
	익인16 헐 걍 말해버리지... 4년 전
	익인17 헐 비키라고 해버려 4년 전
	익인18 임산부 뱃지 달고 계셔서 이 분한테 비켜드린거라고 말하면 안되나?ㅠㅠ 4년 전
	익인19 난 그거 진짜싫어해서 임산부께 아~! 저분도 임신하셨나봐요^^..이런다 4년 전
	익인20 글서 난 내 손으로 그 분 감싸면서 (물론 닿지 않게 손만 올려서....) 앉으시라고 자리 막아둔다 4년 전
	익인22 그래서 일어나기 전에 여기 앉으세요 말하고 일어나 4년 전 익인26 2222 다른사람 앉을까봐 콕찝어서 4년 전
	익인23 아...맞아 그런 사람 나도 봤음.... 4년 전
	익인24 허류........ 4년 전
	익인27 나 저번에 임산부한테 양보하려고 엉덩이 살짝 들었더니 아줌마가 그거보고 사람들 다 치면서 다가오길래 의자에 가방놔두고 임산부님 불러서 앉힘 아오 진짜 혐오스럽더라 4년 전
	익인28 폰하고 있다가 그냥 앉을걸수도ㅠㅠㅠ? 나가는 줄 알고ㅠㅠㅠ 4년 전
	익인29 난 그냥 임산부분 톡톡 쳐서 앉으시라고 하는데 4년 전 익인30 폰하느라 그냥 자리난건줄알고 앉은거아냐?? 4년 전
	익인31 어휴...노답 4년 전
	익인32 인성 무슨일이야.. 4년 전
	익인33 자리난줄알고 앉았겠지..? 설마 4년 전
	익인34 어휴 4년 전
	익인35 앉은분은 옆에있던사람이 임산부인지 몰랐던거일수도...? 4년 전
	익인36 뭐야... 4년 전
	익인37 임산부인거 모르셨을수도..! 나도 전에 그런 경험 있었는데 자리 앉으신 분한테 임산부여서 자리 양보한거라고 비켜달라고 했더니 몰랐다고 비켜주셨어 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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