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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845l
이 글은 4년 전 (2019/6/16) 게시물이에요
그래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집에서 커터칼로 맨날 온몸 자해하고 반년을 그러고 살았는데 신고 가능해 ? 증거는 없는데 나도 알고 아빠도 알아 아빠가 인정하면 아빠 처벌 받을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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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가둿다는거야..?
4년 전
글쓴이
아니 그냥 냅둔거야ㅠㅠ
4년 전
익인6
그럼 강제로 쓰니를 뭐 한건 없는거야..? 증거가 잇어도 그게 강압적인게 아니면 잘모르겟네..
4년 전
글쓴이
때리기도 했어!!ㅠㅠ
4년 전
익인7
때린 정도가 심햇어? 증거자료 이미지 잇으면.. 시간이 얼마나 지낫는지에 따라 또 달라질거같아 ㅠ
4년 전
글쓴이
7에게
ㅠㅠㅠ지금이라도 가서 맞고싶다

4년 전
익인2
말한게 진짜면 증거가 다 있다는건데
4년 전
글쓴이
고딩때라서 증거가 없어ㅠㅠ 핸드폰 자체도 없어가지거ㅠㅠㅠ
4년 전
익인8
쓰니가 말한게 진짜면 증거가 아직도 다 남아있는거야.
4년 전
익인3
음.....모르겠다
4년 전
익인4
아빠가 인정한거 녹음해서 신고해봐
4년 전
글쓴이
전화하기 싫어서 이제부터 카톡하ㅐ서 그때 있던일 돌려서 물어볼꺼야ㅜㅜㅜ
4년 전
익인5
아마 이미 시간이 지난 거면 힘들 것 같아 게다가 직접적인 폭력이나 감금도 없었다면 ㅠㅠ..
4년 전
글쓴이
폭력은 있어ㅠㅠㅠ
4년 전
익인9
폭력 증거 있으면 그걸로 경찰에 신고할 수 있을 거야 근데 시간이 지난 거면 안 받아줄 확률이 높아ㅠㅠ 현재도 진행형이면 가능할 거야
4년 전
글쓴이
ㅠㅠㅠ진행형은 아니고 어릴때부터 계속 맞고 살았어ㅠㅠㅠ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살았는데 갑자기 와서 때릴때 많았어ㅠㅠㅠ
4년 전
익인10
쓰니가 자유롭게 생활은 가능했어?? 뭐사러 나갔다온다거나 혼자 공부 한다거나!!
4년 전
글쓴이
아니아니ㅠㅠㅠ돈을 안줘소 나갈수가ㅠ옶었어ㅠㅠㅠㅠ
4년 전
익인11
될 거 같은데 친권상실 이런걸루 되던데
4년 전
익인15
자퇴시키신이유가뭔데????
4년 전
글쓴이
다니지말래
4년 전
익인30
그니까 .. 그 이유가 뭔데? 그냥 이유없이?
4년 전
글쓴이
응 진짜 어이없지만 나 입학 하자마자 일주일도 안되서 자퇴했어ㅠㅠ다녀도 소용없대ㅠㅠ
4년 전
익인33
아..... 그럼 자퇴랑 용돈 안주신거로는 어떻게 못할거같다.. 증거가 남아있는게 아니라.. 지금 할수 있는 복수는 현실적으로 늙었을때 모른척하는게 최고의 복수지..
4년 전
글쓴이
33에게
지금 카톡 끝나는데 아빠가 기억 하나도 안나다는거야 나도 똑같이 하려고 그래야겠어 내가 말했어 나 이제 아빠 자식아니고 나 찾지말고 나도 아빠 이제 안찾는다고 아까 진짜 계속 울었는데 너무 울어서 눈물이 안나는데 집가면 또 울거같애ㅠㅠㅠㅠㅠ알바하는데 계속 울었어ㅠㅠ

4년 전
익인37
글쓴이에게
응..진짜 찾지말고 나중에 너 찾아도 누구세요 해 절대 부양하지말고 지원도 뭣도 하지마.... 에휴.. 진짜 속상하겠다

4년 전
익인16
돈을 안줘서 안나갔다는 이유가 될 수 없지 않을까..? 알바도 있으니까...
4년 전
익인32
222.. 묶어놓은거라면 몰라도
4년 전
글쓴이
근데 그때 당시 자해도 하고 많이 우울하고 그래서 밖에 나갈생각을 그냥 못한거 같애..핸드폰 자체도 없었어..진짜 평범한 고등학생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줘ㅠㅠ
4년 전
익인17
신고보다는 소송이 나을 듯 소송하면 직계 방치로 친권상실 할 수 있는데 얻는 게 없어... 사실 상 신고도 도움 안 됨 걍 성인될 때까지 기다리고 독립하는 게 최선인 듯
4년 전
익인18
일단 전화해서 왜 그랬냐고 하고 인정하는거 녹음하거나 뭐 그래야지...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20
2222
4년 전
익인22
33333
4년 전
익인23
4444 법이 생각보다 허술해서 처벌 가능한거 없어보임... 피보호자보다는 보호자 말을 더 믿기도 하니깐ㅠ 아버지가 아니라 하면 끝이야
4년 전
글쓴이
나 지금은 성인 되서 독립해서 나유ㅏ서 살거 있거 지금 카톡하고 잇는데 계숙 기억안나 기억안나 이러고 있ㄴ어 아 계속 눈물나서 진짜 죽고싶다 너무 살기 싫어
4년 전
익인35
555
4년 전
익인21
왜 자퇴한거야??? 강제야...?? 학대맞는거같은데 참 애매하다...
4년 전
글쓴이
강제야ㅠㅠㅠ
4년 전
익인24
방임도 아동학대 맞긴한데..
4년 전
익인25
증인 해주실만한 사람 없어??
4년 전
글쓴이
없어ㅠㅠㅠㅠ
4년 전
익인26
흠 뭔가...애매한것 같아
1.아버지께서 자퇴는 시켰지만 감금을 시킨것도 아니고
2.돈이없어서 못나갔다는건 감금당해서 아르바이트를 못한것도 아니고
3.자해를 한거는 본인이 스스로 한거라서...
뭔가 쓰니를 자해하게 만든 상황은 쓰니아버지가 제공했지만 처벌받게는 못할것 같은 느낌 ㅠㅠ

4년 전
익인29
22
4년 전
익인27
신고 불가능..
4년 전
익인28
신고보다는 소송이 뭔가 판결이 날텐데... 쓰니가 엄청 힘들거야.. 계속 아버지가 무슨 짓 했고 어디 때렸고, 무슨 욕을 했는지 사람들 앞에서 계속 말해야된다. 그리고 그거로 얻는거 아버지라 법적으로 아버지가 아니게 되는거, 접근금지신청 정도 일거임... 감옥에 가거나 벌을 주거나 그런건 힘들거야. 돈을 안줘서 못 나갔다, 이것도 아버지가 내가 가둔것도 아닌데 돈 없다고 못 나가는게 말이 되냐,하면 어떻게 하겠어... 현재 진행형이어도 우리나라 법이나 제도상 처벌 받기 힘들어ㅠ 정 보상을 받고 싶으면 민사소송 알아봐야 될텐데 변호사 구하고 싸우기에 엄천 길고 힘들거야.. 자해한거 왜 했는지 사진 찍고, 어떻게 했는지 재연하고, 정신치료 했다면 얼마 들었고 다 자료로 남겨야 되어서 사실상 민사 하는 사람들 잘 없음ㅠ
4년 전
익인31
쓰니가 뭔가 아버지와의 일을 결론내고 아버지를 벌 주고 싶은거면... 법 쪽은 추천 안해...ㅠ 증거 싸움이고, 쓰니를 부양한 흔적 1이라도 나오고 쓰니가 아버지 집에서 산 흔적이 있으면... 걍 따지지도 못하고 아버지가 이김ㅠㅠ 자퇴도.. 쓰니가 자해한 흔적이 있다면, 애가 정신적으로 함든 상황이어서 나가지 말라고 학교에 가지 말라 했다, 라 하면...? 쓰니가 좋은 변호사 만나도 힘들거 같아ㅠ
한번 일단 쓰니가 아버지때문에 너무 화나고 힘들면 상담같은 거로 마음이라도 좀 달래보길 바라.. (너무 힘들거 같고 괴롭겠지만, 그런 인간 보란 듯이 잘 살고 너따위가 내게 아무런 영향 안 준다고 하찮게 보는것도 방법이다. )
도움 안되어서 너무 미안해ㅠ

4년 전
글쓴이
아니야 진짜 난 그냥 이런글 적는게 그냥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위로 받고 싶어서 그런거 일수도 있다 생각해ㅠㅠㅠㅠㅠㅠㅠ진짜 상담이라도 받으러 가봐야 될거 같아
4년 전
익인40
나도 그 심정 이해한다... 나는 방임하는 집에서 컸고 너무 상처 많이 받았는데 결국 내가 뭐라해도, 내가 언제? 너가 그렇게 받아들인거지, 내가 너 자해할때부터 알아봤다.. 이런 식으로 비아냥 거리는거 보고 확 돌아버리겠더라.. 그래서 엄청 알아봤는데.. 안되더라고... 내가 그 집에서 살아서도 안되고, 금전적인 도움 봐서도 안되고... 그러면서 상담센터 가보라고 하더라. 지금은, 그냥 상담받으면서 그딴 사람들에게 내 에너지 안주고 묻어두고 있어. 난 좋은 사람이 아니어서 용서까지는 못하겠고, 그냥 저런 사람 안되게 나에게 투자하도 나의 마음을 가꾸는 중이야... 쓰니의 아픔, 억울함 나는 너무 잘 알아... 나의 인생이 송두리째로 흔든 사람이 아무렇지 않을때 그 증오도 너무너무 잘안다.. 나는 아직도 엄마 얼굴보면 손톱으로 긁어버리고 싶어. 하지만, 그렇게 해서 망가질 내 인생이 너무 아깝고, 내가 그것들 때문에 망친 내 인생 내가 예쁘게 꾸미겠단 의지로 산다.. 진짜 그 인간들이 부러워 할정도로 즐겁게 살아서 가끔 엄마편드는 언니가 나도 너처럼 즐겁게 살고 싶다 할때 희열을 느끼는 거로 보상 받고 살아.. 지금은 내가 그것들보다 잘 산다고 자부해..
아직 나도 증오가 있고, 화도 남아있지만... 우리, 그냥 한번 잘 살아보자. 그런 것들때문에 못 즐긴 인생 즐기면서 맛있는거 먹고 우월하게 사는거 추천해

4년 전
글쓴이
진짜 아빠랑 카톡하다가 나보고 좀 착하게 살라는 말에 진짜 결심했어ㅠㅜㅠ누구보다 악랄하게 살래 진짜 열심히 살꺼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 나도 나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살고 싶고 진짜 가족이 생기고 싶다
4년 전
익인42
글쓴이에게
응응 쓰니야 그냥 쓰니 인생 살아ㅠ 쓰니는 젊은 날들 많이 남았잖아. 열심히 살아서, 그 사람이 늙고 불행해질때 보란듯이 행복하자ㅠ 내가 정말 도움이 못되었고.. 나랑 비슷해서 현실적으로 이야기 해서 마음아프게 했을거 같아서 미안해ㅠ 쓰니 앞길에는 그 사람 잔재 없이, 쓰니의 사람들, 쓰니를 아껴주는 사람들, 쓰니가 앞으로 만날 가족 같은 사람들 혹은 미래 가족들과 행복하고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라.

4년 전
익인34
무료 법률상담같은거 받아보는건 어때?
4년 전
익인36
여기서 묻는 것보다 전문적인 기관에서 상담받아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꽃다운 학창시절을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잃어야만 했다는 게 얼마나 서글픈 일인지 감히 헤아릴 수도 없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꼭 쓰니가 바라는 대로 일이 해결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아직도 자해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시간이 된다면 병원에서 치료하며 그동안 앓아왔던 응어리진 아픔이 해소될 수 있는 창구가 생기길 바라
4년 전
익인39
2222 ㅇㄷ.. 뭔가 잘아는거 같은데.. 구래도 혹시 모르니깐 저런거 전문으로 도움 주는 곳 찾아봐봐...! 가정폭력 관련 소송 도움 주는 곳으로..!!
4년 전
익인38
가정환경이 날 진짜 갉아먹고 왔는데 이유가 정확한데도 당사자들은 아니라고 하면 그만일 때 정말 더 미치겠더라...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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