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매일매일 흑역사 생성이고 매일 쪽 당하니까 자존감 엄청 낮아져서 진짜 사소한거에도 쪽팔려서 죽고싶고 진짜 살기싫어 사주가 꼭 정확한 거 아니래도 그냥 내 인생은 제대로 된 게 없어 진짜 하루라도 무난하게 지나가면 소원이 없겠다 + 계속 내 말투 지적하는데 아니 사주 믿지 말라는 댓글마다 답글을 단 건 내가 사주때문에 이런 것 마냥 무작정 사주를 믿지 말라고 하길래 내 입장은 '사주때문에 내가 망신 당하는 거 같다'는 게 아니라 '내가 그동안 망신 당한게 사주때문이었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쓴 거라고 설명해준 것 뿐임 내 글을 이해 못 했다고 화가 나지도 기분이 나쁘지도 않았어 그냥 잘못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알려준 게 다 임 애초에 한탄식으로 쓴 거였고 그냥 묻힐 줄 알았던 글이 핫플이 되면서 나보고 사주 믿지말고 니가 고쳐~식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어이가 없었던 건 맞아 그리고 굳이 ~했엉 이건 아니얌 하면서 둥글게 말해야 될 이유가 뭔지도 모르겠음 난 화난 것도 아니고 한글 열심히 써가면서 설명해준 거 밖에 없는데 날카롭다는 지적은 오히려 내가 당황스럽다 그저 본인이 받아들이고 싶은 말투랑 다르다고 사람을 화난 사람 취급 예민 취급하는 게 더 무례하단 건 좀 알아주라ㅋㅋㅋㅋㅋ